-
'요람에서 무덤까지' 영국 좌파 애틀리 총리, 6·25에 파병한 이유
오는 25일로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맞는다. 소련의 지원을 받은 북한이 대한민국을 침략하면서 시작된 전쟁은 유엔군 참전과 중국인민지원군(당시엔 중공군으로 표기)의 개입으로
-
일「주간조일」북송교포 참상 속보 |배급포보다 귀중한 엔화
북괴공작선 만경봉호를 타고 북한에 들어가 비참한 생활을 하고있는 북송자가족들의 현실을 폭로한 주간조일(일본아사히신문사발행)의 두번째 속보가 18일 재일조총련등의 온갖 공갈과 헙박속
-
김정일 후계자 추대 현준극, 일기자 회견
북괴 노동당 국제 부부장 현준극은 20일 평양에서 당대회 취재차 평양에 체재중인 일본 기자들과 회견을 갖고 김정일이 당대회에서 김일성의 후계자로 추대됐다고 밝혔다. 현준극은 『노동
-
"턱밑까지 뻗친 마수"…분노의 소리|북괴 제3땅굴 발견|맞굴뚫자 지하수 펑펑
【서부전선 땅굴현장=권순용기자】 단풍으로 물든 산등성이한쪽이 온릉 파헤쳐진채 지하수가 펑펑 쏟아져 나오는 북괴의 제3땅굴어귀-. 북괴측 초소에서 파내려간 대량기습용 제3땅굴이 화강
-
인민회의」대의원 북괴, 11월11일 선거
【동경 AP합동=본사특약】북괴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오는 11월11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북괴평양방송이 12일 말했다. 동경에서 청취된 평양방송은 이러
-
김정일이 대남공작 직접지휘, "죽음각오하고 일하라"|열성당원이지만 서울출신이라 숙청위협 계속 느껴
수사당국에 따르면 김용규씨는 서울중학교 2학년 재학 중 6·25가 터지자 북괴군에 강제동원 되어 북으로 끌려가 52년9월까지 연천·금화 등지의 전방지역에서 화천 돌파 안내공작원으로
-
"북괴공작원의 교묘한 수법에 속았다"|북괴를 다녀온 재미 남창우 교수 일서 회견
【동경=김경철 특파원】미 중앙정보국(CIA)요원임을 사칭했다가 체포된 재미교포「폴·장」의 권유로 북괴를 방문한 재미한국인 두 교수 중의 한사람인 남창우(미국 명「앤드루·남」·56)
-
반김일성 동요유행
요즘 평양거리에는 6, 7세의 아동들 사이에 반김일성사상이 담긴 동요가 유행, 상당한 기세로 퍼지고있다고 최근 북괴를 방문했던 일본기업인이 13일 전했다. 익명을 요구하는 이 기업
-
충성맹세행사 광분 북괴 15만 당원 동원
북괴는 노동당 창건 30주년(10·10)기념행사의 하나로 15만명의 노동당원·노동자·농민·사무원 등을 동원한 『충성의 편지전달 이어달리기』라는 행사를 벌이고 있다. 이 행사는 웅기
-
"땅굴 파던 북괴노동당원 귀순"
【판문점=최정민 기자】20일 북괴 측 요청으로 열린 제3백 61차 군사 정전위원회에서 헨리·S·모건 UN측 대표는 74년 9월5일 서부전선에서 북괴의 땅굴을 파다가 귀순한 김부성
-
이수근·배경옥 사형구형
서울지검 공안부(최대현부장·황진호검사)는 2일 위장간첩 이수근일당 7명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전 북괴조선중앙통신사 부사장 이수근(45)과 이의 처조카 배경옥(30)에게 국가보안법·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