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진핑 말하고 김정은 받아적는 모습 강조한 중국 CC-TV
북·중 정상회담 자리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시진핑 주석의 말을 받아쓰는 모습이 중국 CCTV에 방송됐다. [사진 CCTV] 베이징 인민대회당 북문 영상에 이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
-
폼페이오·김영철 이르면 다음주 뉴욕서 회동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태운 특별열차가 9일 오후 2시쯤 베이징역을 출발하고 있다. 이 열차는 10일 오전 압록강을 건널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2차 북·미 정상회담 개
-
동인당 둘러본 김정은, 시진핑과 북경반점 2시간 오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차 ‘생일 방중’ 일정을 마치고 9일 전용 열차 편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7일 평양을 출발한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10개월 사이 네 번째다. 그
-
북경반점 점심 먹고 제약공장 시찰…김정은 방중 마치고 열차 귀국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차 '생일 방중' 일정을 마치고 9일 전용 열차 편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7일 평양을 출발한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10개월 사이 네번째다.
-
김정은 오후 3시 베이징역서 귀국길 올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9일 오후 네번째 방중 일정을 마치고 전용 열차 편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3시쯤 베이징 역에 도착해 곧바로 대기하고 있던 열차에
-
“보았다, 알았다, 말하지 않았다” 中 신문 마지막호 제목
’보았다. 알았다. 걸었다. 말하지는 않았다.(看見了 知道了 走過了 不說了)“ 지난달말 정간한 랴오닝성 선양시의 대중신문 화상신보의 마지막호 1면. [인터넷 캡처] “보았다. 알
-
시진핑 “대만 통일에 무력사용 옵션 포기 안할 것”
시진핑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일 양안(중국과 대만) 문제에 외부 세력이 개입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대만 동포에
-
"한반도 비핵화는 남북한 모두에 해당하는 개념"...북한 외무성 기구 간부 발언
송일혁 조선군축평화연구소 부소장이 “한반도 비핵화는 남북한 모두에 해당하는 포괄적 개념”이라고 주장했다. 북한 외무성 관련 기구에 속해 있는 송 부소장의 이 같은 발언은 북한이
-
김홍걸 "북한과 일제 징용자 유해송환 협력 합의문 서명"
방북하기 전 베이징에서 기자간담회를 한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연합뉴스]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이 19일 “북한과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
-
문정인 "北 과거 행동 잊어야···비핵화 성공 확률 90%"
김동연 부총리가 11일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의 미래’ 콘퍼런스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특보는 11일 “북한의 과거 언동을 잣대로 앞으로의 행
-
문정인 특보 "과거 행동으로 北 단정하지 말아야...지금은 다 잊을 때"
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특보는 11일 “북한의 과거 언동을 잣대로 앞으로의 행동을 판단해선 안된다”면서 “북한 비핵화의 성공확률은 90%”라고 말했다. 문 특보는 이날 도쿄
-
北 김영철, 내일 뉴욕 간다···트럼프 면담 가능성 주목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중앙포토] 핀란드에서 열리는 남북한과 미국 인사들이 참석하는 1.5트랙(반관반민) 대화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진 최강일 북
-
미국 겨냥했다, 43일 만에 시진핑에 날아간 김정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롄 방추이다오(棒槌島)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 위원장은 전용기를 타고 7~8일 이틀 일정으로 극비리에 다롄을 방문했
-
김정은, 43일만에 또 방중..."비핵화 실현은 확고한 입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3일 만에 중국을 다시 찾아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을 만났다. 8일 오후 8시(한국시간) 중국 CCTV와 북한 조선중앙TV 등은 김 위원장과 시 주석
-
중학 교과서용 한자 잘못 읽은 베이징대 총장의 사과문
중국 최고 명문대학인 베이징대 린젠화(林建華) 총장이 지난 4일 열린 개교 120주년 기념식에서 중국 중학생용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인 홍곡(鴻鵠·큰 기러기와 고니)을 홍호(鴻
-
알 수 없는 강대국 외교,中이 日에 8년만의 경제대화 요청
중국과 일본 정부가 16일 도쿄에서 '고위급 경제대화'를 개최한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 대화엔 양국의 외교 장관과 재무 장관, 산업 장관 등이 참석한다. 고노 다로(
-
김정은, 트럼프보다 시진핑 먼저 만났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탄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철통 보안 속에서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친 뒤 27일 오후 북한으로 돌아가기 위해 베이징역으로 진입하고 있다. [AP=연합뉴
-
블룸버그 "김정은, 중국 베이징 깜짝 방문"
26일 오후 3시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과거 중국 방문 시 전용열차로 사용된 것과 흡사한 특별열차가 베이징 역으로 진입하는 모습을 일본 니혼TV가 촬영했다. 이 특별열차에
-
중 매체 “北 존중받아야 하는 국가…한·미·일이 이간질”
중국의 한 관영 매체가 “북한은 존중받아야 하는 국가”라고 북한을 높이 평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과 북한, 미국이 주도하는 정담회담 분위기에 중국이 소외되는 것 아니냐는 불
-
찬성 2958표 반대 2표 … 비밀 보장 기표소도 없이 투표
11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전체회의에 참석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화인민공화국 헌법 개정안 초안 표결용지’라고 쓰인 투표용지를 함에 넣고 있다
-
'시진핑 황제 개헌' 贊2958 反2…비밀보장 기표소는 없었다
'시진핑에 의한, 시진핑을 위한, 시진핑의 헌법' 탄생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의 장기집권 길을 여는 개헌안이 사실상 만장일치로 중국의 입법기관인 전국인민대표대회
-
시진핑 장기집권 개헌 통과…총 2963표 중 반대는 2표 뿐
"찬성 2958, 반대 2"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의 장기집권 길을 여는 개헌안에 대한 중국 입법부의 판단이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는 11일 오후 3시(
-
괴짜 日고노, 이번엔 '아베 저격수' 화춘잉과 셀카 화제
튀는 행동으로 유명한 '일본의 괴짜 외상' 고노 다로(河野太郎)가 이번엔 트위터 외교로 화제를 뿌리고 있다. 1일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지난달 27~28일 중국을 방문했던 고
-
지재룡 주중 북한 대사, 두달여만에 공개석상
노영민 주중 대사(오른쪽)가 30일 저녁 중국 외교부 주최 신년 리셉션에서 지재룡 주중 북한 대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주중 대사관] 최근 두 달여 동안 외부 활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