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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총동문회 제31대 회장 이귀우 동문 선출
서울여자대학교총동문회(회장 이귀우)가 2023년 5월 19일(금) 제57차 정기총회를 통해 제31대 총동문회장으로 이귀우(영문 72) 동문을 선출했다. 5만여 서울여대 동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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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새로 짠 축구협회…문체부 차관 출신 김정배 부회장 중심 재편
축구협회 신임 이사진 명단을 발표하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뉴스1 승부조작 등 잘못을 저질러 징계 중인 축구인들을 기습 사면했다가 국민적 분노를 불러일으킨 대한축구협회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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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구멍뚫린 북 무인기 대응…구멍뚫린 시민단체 보조금 관리(26~31일)
올해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북한 무인기 침투 #북한 탄도미사일 #좌표찍기 #다누리 #노웅래 체포동의안 #특별사면 #한동훈 #보조금 #중국 코로나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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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3년만에, 74년생 추형욱 CEO 됐다…최태원 파격 인사
SK그룹이 3일 2021년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했다. 1974년생 최고 경영자(CEO)가 등장했고, 두 명의 부회장 승진자를 냈다. SK그룹은 이날 오전 수펙스추구협의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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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춘자-이영미, KLPGT 공동대표이사 선임
KLPGT 공동대표이사를 맡은 강춘자 전 KLPGA 수석부회장. [연합뉴스] 한국 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이사회를 통해 강춘자 한국 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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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관세폭탄 피한 현대차···'정의선 프로젝트' 남은 위협은
I미국이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검토 중이던 자동차 고율관세 대상에서 한국을 제외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 이 조치가 최종 확정되면 최대 4조원 이상의 수출 손실을 우려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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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폭 넓히는 정의선 부회장…기아차 비상무이사→사내이사
━ 정의선 사내이사 선임한 기아차 주주총회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기아차 본사에서 열린 기아차 정기 주주총회에서 박한우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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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셀프 연임 vs 관치(官治) 금융 신구 금융권력의 물밑전쟁
금융당국, 하나금융지주 김정태 회장 3연임 ‘비토’ 노골화… KB금융은 없는 부회장 자리 신설해 ‘친정부 인사’ 모시기? 지난해 정치권력 교체 이후 신구 금융 권력 간물밑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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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아' 설립한 최혁용씨,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당선
3일 대한한의사협회 제43대 회장으로 뽑힌 최혁용 당선인(왼쪽)과 방대건 수석부회장 당선인. [사진 대한한의사협회] 소아 전문인 함소아한의원을 설립한 최혁용(48) 씨가 대한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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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 6% 성장 어렵다 … 부채와 실업 사이에서 위험한 줄타기 이어질 것
━ 시진핑 2기 중국 경제 진단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말 만들기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의 칼럼니스트 마틴 울프가 2015년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한 푸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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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진 "다보스포럼 때 박대통령보다 부각된 이미경 CJ부회장, 결정적으로 눈 밖에 났다"
2014년 1월 스위스 다보스포럼 `한국의 밤` 행사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 CJ 이미경 부회장(오른쪽에서 둘째)과 가수 싸이(오른쪽에서 셋째) 등이 참석했다. [중앙포토]오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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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 나오는 데가 최고…요즘 모피아·금피아 실리 챙긴다
“모피아(옛 재무부와 마피아의 합성어)가 눈높이를 낮췄다.”이달 초 이현철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전 상임위원(1급)이 한국자금중개 신임 대표에 선임되자 금융권에선 이런 말이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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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관 추천한 건 비선 아닌 정동기 수석”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천성관 전 검찰총장 후보자가 17일 비공개 퇴임식을 갖고 검찰을 떠났다.그의 사퇴 후폭풍이 거세다.검찰 조직은 사상 최악의 지도부 공백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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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관 추천한 건 비선 아닌 정동기 수석”
검찰총장에 내정됐다 낙마한 천성관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17일 비공개 퇴임식을 마친 뒤 검찰을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천성관(51·사시 22회) 전 검찰총장 후보자가 17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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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호 전경련 회장 연임 무산 왜?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장(동아제약 회장.사진)이 6일 연임을 포기함에 따라 차기 전경련 회장 선출 문제가 안개 속으로 빠져들었다. 그의 3연임으로 흘러가던 분위기가 막판 돌발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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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정 여성경제인협회 새 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의 신임 회장(5대)으로 의류업체인 사라의 안윤정(59.사진) 사장이 선출됐다. 20일 서울 남산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회장 선거에서 안 사장은 2차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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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계 거물 테드 터너, 재기 '시동'
한동안 잇따른 불운으로 의기소침해 있던 세계 미디어계의 거물 테드 터너가 재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의 대변인인 모라 돈란은 터너가 새 영화제작회사를 미국 애틀랜타에 세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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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슨전자·온앤오프·삼보컴퓨터 등에서 경영능력 과시
공무원들이 변하고 있다. 펄펄 끓어오르는 도전정신을 누를 길 없어 50대에도 불구, 창업을 선언하며 안정적인 공직사회를 박차고 나오는 것을 보면…. 복지부동하는 것이 아니라 벌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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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소장 세계정치학회 회장 피선
[뉴욕=신중돈 특파원] 김달중(金達中)세종연구소 소장이 2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벡시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정치학회 제18차 세계대회 이사회에서 한국 학자로는 처음으로 회장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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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극동그룹
극동그룹 김용산(金用山.74)회장을 두고 「운이 따르는 기업인」이라 부르는 이들이 많다. 金회장은 지난 75년 따냈던 사우디아라비아의 3천5백만달러짜리 도로공사에서 총 공사수주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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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감 염규윤씨 선출
전북도교육청 민선 제2기 교육감에 고창 강호상공고 염규윤(廉圭允.68)교장이 선출됐다. 廉신임교육감은 전북고창 출신으로 익산 원광대와 일본 게이오대학원을 졸업한뒤 고창 강호상공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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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한보그룹
지난 3월 한보그룹의 창업주 정태수(鄭泰守)총회장으로부터 경영대권을 이어받은 정보근(鄭譜根)신임회장의 나이는 33세.현직국내 30대그룹 총수 중 최연소다.창업주가 살아 있을 때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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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경그룹
그룹을 움직이는 실세를 파악하려 할 때 그룹 총수의 해외출장등 부재(不在)나 그룹의 위기상황은 좋은 기회가 된다. 평소 가려 있던 실세들의 역학관계를 드러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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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새회장 선출싸고 진통-총회서 이헌조씨 만장일치 추대
한국경영자총협회의 차기회장 자리를 놓고 진통을 빚고 있다. 한국경총은 28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96년도 정기총회를 갖고임기만료된 이동찬(李東燦)회장의 후임에 이헌조(李憲祖.64)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