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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아베 前 일본 총리 총격 사망 소식에 "경악·분노"
2013년 12월 3일 당시 미국 부통령이었던 조 바이든(왼쪽)과 일본 총리였던 아베 신조가 일본 도쿄에서 만나 공동 기자회견 후 악수를 나누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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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말도 꺼내지 말라"는 이 남자...재선 꿈 트럼프 앞 호적수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바이든 현 대통령. 이 사진을 2024년에도 다시 보게 될까. AFP=연합뉴스 2024년은 도널드 트럼프 귀환의 해가 될 것인가. 2022년 여름 미국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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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폭동 폭로'로 궁지 몰리자…트럼프, 출마선언 서두른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17일 테네시주 내슈빌이 공화당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CNN은 그의 측근을 인용, 이달 중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4년 차기 대선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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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폭도 덮친 의사당행 고집...‘비스트’ 탈취 시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백악관 직원인 캐서디 허친슨이 28 일(현지시간) 하원 의회난입 조사특위 청문회에 출석해 증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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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팻말걸고 조리돌림 당하다 사망" 미군 7000명 北서 실종
6ㆍ25 전쟁이 일어난 지 7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미군 참전용사가 70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종된 용사들의 가족들은 유해 발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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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게이트' 주역들 “트럼프는 미국 최초의 '선동' 대통령”
‘워터게이트’ 특종 보도로 1974년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의 사임을 이끌었던 밥 우드워드와 칼 번스타인 기자가 워싱턴포스트(WP) 기고문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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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미 48대 부통령 펜스의 성경적인 삶 이야기
『마이크 펜스의 행하는 신앙』(사진)은 정치적 목적이나 펜스 부통령을 영적 영웅으로 세우기 위해 쓴 책이 아니다. 미국 48대 부통령 마이크 펜스의 믿음과 신앙이 그의 삶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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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신나게 일해봅시다"…'용산시대' 첫날 尹 11시간 강행군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마친 후 용산 집무실로 향하며 시민들을 향해 손들어 인사하고 있다. 뉴스1 10일 낮 12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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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리더의 우아한 퇴장법
박현영 워싱턴특파원 지난달 27일 미국 상원 세출위원회가 2023 회계연도 국무부 예산을 심의하는 소위원회 회의실. 소위원장을 맡은 크리스 쿤스 상원의원이 “30년 넘게 소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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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 父子 ‘40년 인연’ 美 헤리티지재단 회장과 만찬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에드윈퓰너 美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회장과 만찬을 했다. 왼쪽부터 김승연 회장, 에드윈 퓰너 회장, 김동선 상무. [사진 한화] 김승연 한화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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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장관 스스로 살 집 마련…국방장관은 월세 내고 군주택 [공관 대수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18일 백악관 집무실 바깥으로 나서고 있다.[AFP=연합뉴스] 미국은 한국보다 고위 공직자에게 공관을 제공하는 데 인색하다. 연방정부 고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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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평화 프로세스’가 남긴건 ICBM…文“군 통수권자”(21~26일)
3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윤석열 #경제6단체장 #청와대 이전 #북한 방사포 #북 ICBM #9ㆍ19합의 위반 #해외여행 #수능 #공시가격 #보유세 #우크라이나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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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당선인, 펜스 전 부통령과 조찬 "한미관계 밀도있게 강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왼쪽 두 번째)과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왼쪽 세번째). [사진 펜스 전 부통령 트위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방한 중인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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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도발 거세질수록 한·미동맹, 안보 의지 강력해져”
━ 펜스 전 미 부통령 방한 강연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2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제정세 속 굳건한 한미동맹’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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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찾은 펜스 “北 도발 거세질수록 한·미 동맹 의지 강력해져”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은 25일 '국제정세 속 굳건한 한미동맹' 특별 강연을 통해 전날 북한의 ICBM 발사를 규탄하며 "한미 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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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만과 약속 보증” 대만 “쿼드 가입 희망”…중국 “헛수고” 반발
예방온 미국 대표단 만나 인사하는 차이잉원 대만 총통. 대만 중앙통신사 홈페이지=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만에 보낸 사실상의 특사단이 ‘대만과 약속’을 확고하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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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만난 윤석열 “대통령 되면 한·미동맹 강화 더 노력”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오른쪽)가 13일 서울 송파구의 한 호텔에서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과 면담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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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안철수에 직접 전화해 “김미경 코로나 확진 위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3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부인 김미경씨가 코로나19 확전 판정을 받은 데 대해 안 후보에게 직접 위로 전화를 했다. 선대본부 공보단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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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승부수’ 安과 ‘李·安’ 단일화 급한 불 끈 尹의 동상이몽
3·9 대선 막판 최대 변수로 꼽히는 야권 후보 단일화 문제가 13일 수면 위로 급부상했다. 그동안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사이에 잠복해 있던 단일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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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美마이크 펜스와 회동 뒤 "한미동맹강화" 한줄 페북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페이스북 캡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3일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과의 회동 후 페이스북에 "한미 동맹 강화"라고 한 줄 공약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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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전 미 부통령 만난 윤석열, “한미관계 위해 기도합시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3·9 대선에 공식 후보로 등록을 한 13일 자신의 멘토 격인 특별 고문단부터 만났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서초구 한 음식점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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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安 '국민경선' 단일화 제안에 "고민해보겠지만 좀 아쉽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3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여론조사 방식 단일화를 제안한 데 대해 "고민해보겠지만 좀 아쉬운 점도 있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송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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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현장 라이브 02.13
2022년 3월 9일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이다. 선거운동 기간은 2022년 2월 15일부터 3월 8일까지다. 사전투표는 3월 4~5일 이틀간이다. 20대 대통령의 임기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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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대디에 반해 바다 건넌 그…"女 안보여?" 당찬 영부인 됐다
지난해 10월 문제가 된 아이슬란드 일간지 모르군블라디드 1면 사진. 엘리자 리드 아이슬란드 퍼스트레이디는 자신에 대한 설명을 쏙 뺀 이 기사에 대해 “여자도 있다”(#dow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