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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축구팀 VS 천안FC 16일 경기
천안시청축구팀과 천안FC가 16일 오후 5시 천안시 성정동 축구센터에서 전국체전 출전권을 놓고 한판 대결을 벌인다. [사진=내셔널리그·천안FC 제공] ‘직업 선수’와 ‘투잡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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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골, 13만 명 … '축구의 봄'이 피었습니다
축구 열기로 꽃샘추위를 녹여라. 12일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K-리그 개막전이 벌어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는 영하의 추위에도 3만 명이 넘는 관중이 몰려 축구를 즐겼다.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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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K-리그, 봄맞이 가자
수원 수문장 이운재(왼쪽). 서울로 옮긴 김병지(오른쪽). 프로축구 K-리그가 12일 전국 7개 경기장에서 막을 올린다. 경남 FC의 가세로 팀 수는 14개로 늘었다. 부천에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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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서울 공식 입단 부천 수비수 김한윤도
'튀는 골키퍼' 김병지(36)가 FC 서울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프로축구 FC 서울은 6일 포항 스틸러스 골키퍼 김병지와 부천 SK 수비수 김한윤(32)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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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을용, 1년 만에 축구대표팀 합류
'투르크 전사' 이을용(터키 트라브존스포르)이 1년 만에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27일 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열릴 스웨덴과 세르비아-몬테네그로와의 평가전에 출전할 24명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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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보카트 데뷔전, 한국축구 모래바람 뚫을까
"이란은 한국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18위)이 8계단 높고, 한국이 이겨본 지 오래됐다고 들었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헌신적으로 훈련에 임해 왔다. 이번 기회에 이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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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철·송종국 컴백 … 이호 깜짝 발탁
2002월드컵 4강 수비수 최진철(34.전북 현대.사진(上))과 '히딩크의 황태자' 송종국(26.수원 삼성.(下))이 대표팀에 복귀했다. 브라질 유학파인 신예 이호(21.울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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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질풍 3연승… 전남에 2-1 역전, 단독선두
부천 SK가 파죽의 3연승을 거두며 프로축구 후기 리그 선두로 뛰어올랐다. 정해성 감독이 이끄는 부천은 4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벌어진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2-1로 역전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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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전, 해외파 5명 출격… 축구대표팀 명단 확정
부천 SK 수비수 조용형과 수원 삼성의 미드필더 조원희가 국가대표에 처음으로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남북통일축구와 17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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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올스타 팬투표 1위 질주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축구천재' 박주영(20·FC서울)이 대표팀 선배 이동국(포항)과의 격차를 벌리며 2005 삼성하우젠 K리그 올스타전 팬투표 선두를 질주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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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프레레호 25명 확정…이천수 재발탁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요하네스 본프레레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제2회 동아시아연맹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25명의 태극전사 명단을 발표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오후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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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이동국 제치고 올스타투표 선두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오는 8월21일 막을 올리는 '2005 삼성하우젠 K리그 올스타전'의 2차 중간집계 결과 '축구천재' 박주영(FC서울)이 지난달 30일 1차 발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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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과감한 세대교체로 '진가' 발휘
▶ 박주영과 정경호 골 환호9일 새벽(한국시간) 쿠웨이트 알 카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6 독일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에서 세번째 골을 넣은 정경호가 박주영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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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드디어 승선 이젠 주전 경쟁이다
배엔 올랐다. 노를 저을 일만 남았다. '천재 골잡이' 박주영(20.FC 서울.그림)이 마침내 본프레레호에 승선했다. 박주영은 10일 발표된 2006 독일 월드컵 최종예선 우즈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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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12골 폭풍 '복더위'날렸다
프로축구 K-리그가 연일 관중 신기록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다섯경기가 벌어진 20~21일 경기장을 찾은 관중은 모두 14만5천9백56명(구단 발표). 종전기록(13~14일 1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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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천 PO진출 일등공신 전경준
부천 SK를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킨 전경준(27)은 지난 해 7월 포항 스틸러스에서 트레이드된 이적생. 특출난 골잡이가 없었던 부천이 수비수 김한윤을 내주는 대신 포항에서 출장기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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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천 전경준 제2 황금기
전경준(27.부천 SK)은 '테크니션' 최문식(29.전남 드래곤즈)과 여러모로 닮은 꼴이다. 고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프로에 뛰어들었다는 점, 체력은 뛰어나지 않지만 발군의 개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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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천 전경준 제2 황금기
전경준(27.부천 SK)은 '테크니션' 최문식(29.전남 드래곤즈)과 여러모로 닮은 꼴이다. 고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프로에 뛰어들었다는 점, 체력은 뛰어나지 않지만 발군의 개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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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친정복귀 이상윤·산토스등 각팀 재정비
4일 개막된 아디다스컵 프로축구대회엔 유난히 유니폼을 바꿔입고 뛰는 선수들이 많다. 정규리그를 거치면서 각 구단이 취약 포지션을 보강하기 위해 부지런히 트레이드를 단행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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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14일은 4강 결정되는 날
플레이오프 진출이냐 탈락이냐. 프로축구 현대컵K리그 마지막 결전의 날이 밝았다. 아직 1위는커녕 4강조차 베일에 가린 상태. 가능성이 있는 1~6위는 물론 하위팀들도 좋은 성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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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컵프로축구] 대우 프로 첫 7연승 금자탑
부산 대우가 프로축구 사상 최초로 7연승을 달성했다. 대우는 22일 창원에서 벌어진 98현대컵 K리그 천안 일화와의 홈경기에서 4 - 0으로 대승, 프로축구 출범 16년 사상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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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홈 7경기 연속 무패
포항이 홈 7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고 부천 유공은 귀중한 첫승을 낚았다.또 안양 LG는 역대 최다인 19게임 연속 무승을 기록했다. 포항은 28일 포항 전용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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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눈에 띄는 신인들
“행운을 잡아라.” 97프로축구시즌을 맞아 프로 그라운드에서 뛸 신인들의 눈매가 빛나고 있다. 올시즌은 3년간이나 계속된 신생팀 창단으로 선수 수급에 차질을 빚은 각 팀의 전력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