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특별기획 ‘천수답 정치’ 자유한국당 소멸론 해답 알아도 행하지 않은 지 오래!
7월 12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 초선 의원 연석회의.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 국내 한
-
박사모 "이명박 사퇴 운동 전개"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 대표 정광용)은 25일 경선 불복 운동을 넘어 '이명박 사퇴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박사모 회원 150여명은 이날 오후 여의도 한나라당
-
[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김문수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경기 부천시 소사구 김문수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
한나라 "국민 피곤케 하는 정권"
한나라당은 7일 오후 서울역 앞으로 당사를 옮긴 듯했다. '김대중 정권 국정파탄 규탄 대회' 라고 이름 붙인 집회에 당력을 쏟아부었다. 수도권 전 지구당에 3백명씩 동원령을 내렸고
-
'신장개업' 국회 바뀐게 없다
16대 국회가 초반부터 삐걱대고 있다. 여야 모두 상대를 노골적으로 비난하며 쟁점 현안들에 대해 '양보 불가' 를 외치고 있다. 국회는 의장단 선출과 개원식 이후 곧바로 표류, 7
-
여야, 개원협상 접점없는 대립 계속
지난달 24일 여야 영수회담 이후 순조롭던 여야관계에 균열조짐이 보이고 있다. 여권에 대한 한나라당의 공세수위가 다시 높아지고 있으며 개원협상도 삐걱거리고 있다. 임시국회 소집도
-
(6)"보신탕 자율화 등 이색공약 백출
17일(이하 전지역동)효제 국교에서 열린 종로구 유세는 민정당 이종찬 후보가 등단할 때 민주당과 한겨레당의 지지청년들이『독재타도』『×종찬』등을 외쳐 양측 운동원사이에 분위기가 험
-
이후락파동|"JP공격「막후」겨냥한 계산된 행동설도…"
80년봄 김종필공화당 총재는 오늘처럼 공화당 18년에 대한 국민의 심판을 받겠다고 했다. 그때는 공화당의 통치, 특히 유신체제에 대해 변호보다는 잘못의 시인쪽이었다. 이제 신민주공
-
나는 왜 최고위원에 나섰는가
신민당전당대회가 나흘 앞으로 박두하자 「대표」와 최고위원고지를 향한 후보들의 질주는 밤낮의 구별조차 없다. 아직은 후보 중에 누구도 자신이 낙선권에 있다고 보지 않고 있다. 그래서
-
학생 「데모」 연 나흘째
13, 14일의 6·8 선거규탄 학생 「데모」는 15일에도 계속되어 이화여자대학교를 비롯해서 서울상고 양정고 삼선고 용산고 등 27개 학교 2만여 학생들이 6·8 선거 부정을 성토
-
군산에선 5일째|부대생 2천여명도
14일 군산시내는 「데모」한 신민당원에 대한 검거선풍이 불고 있다. 이날 검찰 지시에 따라 경찰은 신민당 전북 제2지구당 정책위원장 최영빈(47) 씨를 비롯한 간부 3명을 연행하
-
사태 따라 전면휴교|「데모」로 대학가 긴장
문흥주 문교부장관은 13일 상오 앞으로 부정선거 규탄「데모」를 하는 대학에 대해서는 사태 진전을 보아 전면 휴교를 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 장관은 이날 정일권 국무총리에게
-
「휴교」철회도 요구
4백여 명의 서울대 문리대 생들은 11시 20분 교정에 집결 6·8 총선 무효를 선언하고 『막걸리가 근대화냐』『다시 하자 망국선거』등 구호를 외치며 교문을 나와 5백 명의 성대
-
여·야 쟁점 내세워 본격 대결
여·야는 22일 신민당의 제주유세를 계기로 한·일 관계, 경제시책 등 큰 줄거리의 선거「이슈」를 내세워 맞붙는 본격적인 선전싸움을 시작한다. 야당인 신민당은 이번 선거에서 대일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