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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 광장 집회 등 생략|문화 예술 행사로만 채워
【북경 1일 AFP동양】중공 정권 수립 24주년 기념 행사는 지금까지의 관례와는 달리 천안문 광장의 군중 대회나 폭죽 놀이를 생략한 채 시종 일관 순전히 문화 및 예술 행사로만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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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사절 52명 방일
【북경 15일 로이터 합동】일·중 우호협회회장 요승지가 이끄는 52명의 강력한 중공친선사절단이 일·중공 수교후의 두 나라 우호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 1개월간의 일본방문차 15일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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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혁 때 실각한 전 중공 부수상
【북경 12일 로이터합동】중공의 문화혁명 당시 실각한 국가주석 유소기에 다음가는 수정주의 제2인자로 지목, 비판을 받고 실각했던 전 중공 당 총서기 겸 부수상 등소평이 12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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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각 지도자들 재등장 신호
【홍콩 12일 AFP동양】문혁 기간 중 숙청되었던 등소평이 국무원 부통리(부수상)에 재기용 된 것은 한때 수정주의자들이라는 낙인이 찍혔던 인사들에게 공직에 다시 복귀할 기회를 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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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의 "상병" 왕명|중공 9전 대회에 뛰어든 날벼락
문화 혁명은 한마디로 「아군」과 「적군」을 가려내는 중공의 한토막 소란극이다 할 수 있는데, 제9차 전당 대회를 계기로 뜻하지 않은 복병이 모택동의 전면에 나타났다. 사실 중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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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주의 순위
[홍콩1일로이터동화] 모택동은 1일 중공정부수립 18주년 기념일을 맞아 북평천안문광장에 모인 약 50만 흥위병과 친모파 군중앞에 임표 국방상과 함께 나타났다. 국가주석 유소기나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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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각」과 중공 문화혁명
중공의 「문화대혁명」은 당 기관지 「홍기」지가 1일 수정주의로 비판되어온 국가주석 유소기의 실각을 발표함으로써 1년간의 격동과 혼미상으로부터 수습의 첫 단계를 예상케 하는 새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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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반유운동」강화령
【홍콩8일AP동화】「홍콩」 「스타」지는 8일 중공당 주석 모택동이 작주 국가주석 유소기에 대한 새로운 대반대 운동을 명령했는데 이는 유가 모의 제시한 타협안을 거절했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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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 등 사망설 주은래가 부인
【동경2일AFP합동】NHK특파원은 북평의 벽보를 인용하여 주은래가 지난 29일 무한에서 모택동 지지자들에게 연설하면서 도주가 병으로 죽고, 전 중공군 참모 총장 나서경과 당 총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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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전면 내전」에 돌입|임표가 선언설
【동경21일UPI급전동양】중공국방상 임표는20일 중공이 현재 전면적 「내전」에 돌입했다고 말한 것으로 인용 보도되었다. 당 국방 위원회 주석인 임표가 최근에 열린 국방위원회 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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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등 한때 전국 지배
【동경10일AFP합동】중공 국가 주석 류소기와 당 총서기 등소평이 영도하는 모택동 반대파가 한때 중공 전체의 지배권을 장악하고 있었다고 부수상 겸 국방상인 임표가 최근 당 관계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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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모 세력 총동원 태세
【프라하·홍콩·동경·대북AFP·AP=본사종합】북평의 중공 과학원 직원들이 붙인 벽보는 현재 중공의 남북을 연결하는 모든 교통이 두절되었다고 밝히고 멀지 않아「계급간에서 유혈의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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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표·주의순 |류소기는 8번째|북평집회서 나타난 서열
【동경18일AP급전동화】중공당 주석 모택동은 18일「그의 가장 가까운 측근자」라고 북평방송이 말하는 국방상 임표와 함께 시위행진을 하는 1백만 북평시민 앞에 모습을 나타냈다. 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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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죽의 장막」|모택동 사망설 싸고 새 기상도
죽의 장막에서 간간이 새어 나오던 모택동의 중태설은 지난 30일의 「알바니아」수상 「세후」중공방문 환영식과 1일의 「메이 데이」행사에도 모의 모습이 나타나지 않자 드디어 사망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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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수와 그 후계자 다섯 유형
「아데나워」 전 수상은 87세의 노구를 이끌면서도 정권을 후계자 「에르하르트」 부수상에게 넘기려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에르하르트」가 지도자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것이었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