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z & Now] 포스코, 임직원 자율복장 전면 시행
포스코는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복장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율복장제’를 전면 시행하고 기존 운영해오던 선택근로시간제를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부서별로 주 1회 캐주얼 복장으로 출
-
택진이형 123억 받았다며?…‘판교식’ IT노조 두번째 물결 유료 전용
Today’s TopicIT 노조, 두 번째 물결 그 좋다는 구글코리아, 게임 대장 엔씨소프트에 노동조합 깃발이 꽂혔다. 상급단체는 민주노총. 총파업이나 대규모 집회 시위
-
기업들 출장·회식 제한 풀었지만…사무실·재택근무는 ‘반반’
18일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사장이 '거리두기 해제, 인원제한 없음,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쓴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뉴시스] #1. A대기업 과장 조모씨는 18
-
직장인 1% 또는 ‘임시 직원’…임원 셋 중 둘 ‘흙수저 출신’
━ [SPECIAL REPORT] 회사의 ‘별’들에게 물어보니 ‘나도 이제 대한민국 직장인의 1%인 별이다’. 2년 전 박아무개 전무가 임원 승진 결과를 넌지시 알려주던
-
[ONE SHOT] 2018 ‘워라밸’ 실천기업의 비밀…공통점은 ‘○○ 행복’
일(Work)과 삶(Life)의 균형(Balance)을 의미하는 ‘워라밸’. 주 52시간 근무가 정착되며 직장인들 사이에서 최근 가장 주목을 받는 용어다. 고용노동부와 잡플래닛
-
[주 52시간 근무 시대 기업들 대응 백태] ‘더 많이 고용’ 빼고 각양각색 준비
유연근무 적용하고 강제로 업무 종료 … 회사 쪼개기, 계열사 전입 꼼수도 재계에 ‘근무시간 줄이기’가 확산되고 있다. 7월부터 주 당 최대 근로시간을 기존 68시간에서 52시
-
삼성전자, 월단위로 근로시간 알아서…유연근무제 확대
삼성전자가 1개월 단위로 근무시간을 알아서 조정하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시행한다. 이렇게 되면 직원들은 일별ㆍ주별로 유연하게 근무시간을 조절하면서 한 달 동안 정해진 총 근무
-
오후 6시면 PC 꺼지고, 커피 마시는 시간은 근무서 빼고
━ 7월부터 주 52시간 근무 │ 기업들 시범실시 백태 “직원 급여 변화는 없습니다. 집에 일찍 갈 수 있으니 다들 좋아하죠.” “수당 못 받으니 수입에 ‘펑크’가
-
복지부, 토요일 근무 전면 금지…'사무관 과로사' 계기
보건복지부 세종청사 [사진=프리랜서 김성태]보건복지부가 이달부터 소속 공무원의 토요일 근무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최근 세자녀를 둔 여성 사무관 A씨가 토요일 출근하다 심장질환
-
[비즈스토리] 사내어린이집 운영, 자율출근제 확대, 육아휴직 분할 제도…삼성 임직원 일·가정 양립 지원에도 적극 앞장
삼성화재의 ‘모성보호’ 제도는 탄력근무 시간제와 업무량 조정, 휴식과 수유를 위한 모성 휴게실 운영 등을 통해 임산부를 배려하고 있다.삼성은 다양한 생활밀착형 복지로 임직원의 근무
-
[비즈스토리] 자율출퇴근제, 사내 어린이집, 가족 봄나들이 … 삼성이 운영하면 사원복지제도도 달라집니다
에스원은 지난해부터 임직원에게 자긍심을 불어넣고자 사내 모델 컨테스트를 시작했다.삼성은 다양한 생활밀착형 복지로 임직원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자율출퇴근제는 일주일에 총 4
-
[저출산 톡톡 9회] 워킹맘의 희망사항
맘스토크 9회 (워킹맘의 희망사항) 참가자 : 사당동 에코맘, 평촌 이지맘, 효창동 현모양처, 금수저 링거맘, 봉천동 버럭맘, 낙성대 앨리스(6명) 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
공무원 연간근로 시간 2000시간 미만으로 감축
정부가 국가공무원의 연간 근로시간을 현재의 2200시간 이상에서 2000시간 미만으로 감축하기로 했다. 일은 가장 많이 하면서도 생산성은 떨어지는 근로관행을 개선하고 일과 생활이
-
“잔디 물 주고 잡초 뽑아야” 성과급 격차 2700만원까지
자발적 서머타임제 등 공직사회엔 없던 ‘여가활용형 근무시간제’ 아이디어는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이 냈다. 이 처장은 삼성그룹에서 30여 년간 인사 분야를 맡아온 베테랑이다. 2014년
-
'포스코 농성' 장기화 조짐
5일째 포스코 본사 건물을 점거한 건설노조의 농성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17일 탈진한 노조원을 119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포항=조문규 기자
-
공무원 선거관여말라
박정희대통령은 8일 『선거는 정당이 하는 것이지만 4년간 행정부의 업적으로 국민의 심판을 받는 것인만큼 공무원은 청렴·정직·성실하게 근무, 선거에 관여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