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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데스티니' 빠진 기업은행전 4연승…2위 도약
여자프로배구에 강력한 먹이사슬이 생겼다. 현대건설이 이번 시즌 IBK기업은행전 4전 전승을 올렸다. 현대건설은 21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V-리그 여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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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부상 낙마’ 구자철, "55년 만의 우승 간절히 응원하겠다"
“55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간절히 응원하겠다.” 2015년 호주 아시안컵에서 불의의 부상을 당해 대회에서 낙마한 구자철(26?마인츠)이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동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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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공주·미니마우스 환해졌네요, 배구 코트
코트 위를 런웨이(패션쇼 무대)로 만든 여자배구 ‘패셔니스타’들이 주목받고 있다. IBK기업은행 외국인 공격수 데스티니(28·1m93㎝·미국)가 대표적이다. 데스티니는 경기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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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없이 훈련 재개한 축구대표팀, 우즈벡전 준비
아시안컵 8강에 오른 축구대표팀이 하루 휴가를 마치고 다시 훈련에 돌입했다. 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일 오후(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레이크사이드스타디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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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바꾼 이정협·손아섭처럼 … 작명소 찾는 선수들
하루아침에 이름을 바꾸고 팬들 앞에 나서는 스포츠 선수들이 늘고 있다. 호주 아시안컵에서 활약하고 있는 공격수 이정협(24·상주)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1월 ‘이정기’란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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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이기네 … 슈틸리케 '늪 축구'
아시안컵 조별리그 1·2차전에서 8골을 몰아친 홈팀 호주도 ‘한국의 늪 축구’에 빠져 허우적거렸다. 호주는 17일 한국과 3차전에서 0-1로 졌다. 호주의 아지즈 베히치가 뜻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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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간 한국, 훈련 진행한 우즈벡
한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8강 토너먼트를 앞두고 잠시 쉬어갔다. 반면 한국의 8강 상대인 우즈베키스탄은 회복 훈련을 진행해 대조를 이뤘다. 울리 슈틸리케(61) 대표팀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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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이어 구자철마저 … 웃지 못한 슈틸리케
17일 호주전에서 팔꿈치를 다쳐 응급 처치한 구자철. 18일 정밀진단 결과 인대 파열로 확인돼 남은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브리즈번=뉴시스]이청용(27·볼턴)에 이어 구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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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가 된 상병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정협이 ‘신데렐라 스토리’를 쓰고 있다. 지난해 12월 10일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단 이정협은 17일 호주전에서 아시안컵 조 1위 8강 확정 골을 쐈다.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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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팔꿈치 인대 파열로 아시안컵 마무리…다른 선수들 컨디션은
구자철(26·마인츠)이 아시안컵 잔여 경기를 뛰지 못하게 됐다. 17일 열린 호주와의 A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입은 부상 탓이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8일 “구자철이 전날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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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팔꿈치 인대 파열로 아시안컵 출장 불가능…다른 선수들 컨디션은
구자철(26·마인츠)이 아시안컵 잔여 경기를 뛰지 못하게 됐다. 17일 열린 호주와의 A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입은 부상 탓이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8일 “구자철이 전날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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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팔꿈치 인대 파열로 아시안컵 출장 불가능…다른 선수들 컨디션은
구자철(26·마인츠)이 아시안컵 잔여 경기를 뛰지 못하게 됐다. 17일 열린 호주와의 A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입은 부상 탓이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8일 “구자철이 전날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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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쉬세요 … 1000승 페더러 막아선 조코비치·나달
만 34세. 테니스 선수에게는 은퇴를 바라볼 나이다. 그랜드슬램 대회 14회 우승으로 1990년대 테니스 스타였던 피트 샘프러스(44·미국)는 31세가 된 2002년에 선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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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아카데미 후보작 - 폭스캐처, 이미테이션 게임, 버드맨
트로피의 계절이 돌아왔다. 매년 초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는 전 세계 영화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올해는 2월 22일(현지 시간)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제87회 시상식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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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협 결승골 … 한국, 호주 꺾고 조 1위로 8강행
이정협이 호주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브리즈번 AP=뉴시스] ‘육군 상병’ 이정협(24·상주)이 또 한 번 일을 냈다. ‘군데렐라(군인+신데렐라)’ 이정협의 결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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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3전 전승' 슈틸리케 감독 "오늘처럼 하면…"
한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조별리그 3전 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호주 브리즈번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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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데렐라' 이정협의 결승골…한국, 아시안컵 3전 전승 8강 진출
'육군 상병' 이정협(24·상주)이 축구대표팀에서 또한번 새로운 스토리를 썼다. 이정협의 결승골로 한국은 아시안컵 조별리그 3전 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울리 슈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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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 스트라이커' 이정협, 아시안컵 호주전 첫 A매치 선발
'육군 상병' 스트라이커 이정협(상주 상무)이 호주전 공격 선봉에 섰다. 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은 17일 호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릴 호주와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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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캐릭터 만들며 쇼트트랙 선수 떠올려”
‘걸어다니는 마시멜로.’ 지난해 ‘겨울왕국’으로 세계를 강타했던 디즈니가 새롭게 들고 온 ‘빅 히어로’의 비밀병기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슈퍼 히어로를 꿈꾸는 그의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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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 대표팀 "공격은 합격, 수비는 보완"
"공격라인은 아주 좋다. 하지만 수비는 보완해야 한다." 캐나다 월드컵(6월 개막)을 준비하고 있는 여자축구대표팀의 숙제가 명확해졌다. 한국(FIFA랭킹 17위)은 올해 첫 국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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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게 웃은 손흥민…대표팀 훈련분위기도 밝아졌다
컨디션 난조 때문에 처졌던 축구대표팀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 35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대표팀 선수들은 더 활기차게 뛰고 훈련했다. 대표팀은 15일 호주 브리즈번에 위치한 퀸슬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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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다치지 마라" 박지성 공항 훈수
박지성(왼쪽)이 캔버라 국제공항에서 대표팀 주장인 기성용에게 조언하고 있다. 은퇴한 박지성은 호주를 찾아 후배들을 응원했다. [캔버라=뉴시스]“가장 중요한 건 다치지 말아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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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괴물 오타니 '악마의 구속' 170㎞ 도전
2012년 12월, 일본 프로야구 구리야마 히데키(54) 니혼햄 파이터스 감독은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한 오타니 쇼헤이(21)를 만났다. 그리고 “투수와 타자에서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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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훈련 소화한 축구대표팀, 손흥민-구자철은 열외
아시안컵 8강 진출을 확정지은 축구대표팀이 조별리그 3차전을 위해 호주 브리즈번에 입성했다. 대표팀은 14일 호주 캔버라에서 브리즈번으로 이동한 뒤, 오후에 브리즈번 페리 파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