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자이크 없는 영상 SNS 그대로…"올리지 말라" 자정 목소리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 인근에 한 시민이 두고 간 꽃이 놓여져 있다. 뉴스1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와 관련해 처참한 영상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과
-
"아이 위치추적 해달라" 서울에 자녀 둔 부모들 밤새 맘 졸였다
서울 이태원 참사 소식에 30일 새벽 5시쯤 부산에 사는 아버지가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 딸에게 한 전화 연락. 사진 김모씨 자정·새벽부터 서울 사는 자녀에게 연락 #4년 전부터
-
박진 "이태원 외국인 사상자, 대사관 긴급 통보"…美 “비극적 시기, 함께할 것”
박진 외교부 장관은 30일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 긴급 상황 점검 대책 회의를 열었다. 뉴스1 박진 외교부 장관은 29일 발생한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 외국인 사상자에 대해
-
KBO, 한국시리즈서 '이태원 참사' 추모 및 응원 축소 논의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이태원 압사 사고와 관련해 KBO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응원 축소 및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지난 30일 새벽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턴
-
바이든도, 마크롱도 애도…외신 "세월호 이래 최대 인명피해"
29일 밤 핼러윈 축제가 열린 서울 이태원에서 대규모 인파가 몰려 최소 151명이 압사 등으로 숨진 사고를 외신들은 일제히 주요 기사로 보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
野남영희 "이태원 참사, 靑이전 탓"…지도부 "SNS 신중해야"
국민의힘은 30일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이태원 참사가 대통령실 용산 이전으로 인해 발생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논평할 가치가 없는 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
-
尹 "가용 의료체계 총가동"…서울·경기 15개 재난의료팀 출동 [이태원 참사]
30일 보건복지부가 지난 29일 밤 발생한 이태원 압사 사고에 대응해 응급의료체계를 긴급 가동했다고 밝혔다. 보건소 신속대응반, 권역응급의료센터재난의료지원팀(DMAT)이 출
-
女농구 개막전 식전행사 취소, 검은 리본 착용…축구 FA컵에선 묵념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인명사고 현장에 구두와 핼러윈 호박 모형이 놓여있다. 연합뉴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30일 2022-2023시즌 개막전 식전 행사를 취소하
-
野민주연구원 부원장 "이태원 참사 원인은 靑이전" 올렸다 삭제
남영희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30일 ‘이태원 압사 참사’ 관련 “원인은 청와대 이전 때문에 일어난 인재”라고 주장했다. 민주연구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싱크탱크다. 남 부원장은
-
"이태원 참사 사망 2명 늘어 151명…女97명 男54명, 외국인 19명"
30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 사망자가 15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오전 6시 30분 발표 기준 사망자 149명에서 2명이 늘었다. 외
-
이태원 사망 151명·부상 82명…"CPR 중 이송, 사망자 늘 수도"
30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이태원 참사’의 사망자는 151명으로 집계됐다.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 브리핑에서 151명이 숨지고 82명이 다치는 등 총 233명의 사상자가 발생
-
"사망자 154명, 외국인 26명 포함"…병원별 안치 현황 [이태원 참사 LIVE]
이태원 압사 사고에 따른 31일 이 시각 사상자는 280여명으로 이 중 사망자가 154명이다. 사고 관련 뉴스를 업데이트한다. 2022.10.31 오전 9:00 [속보]한 총
-
스프링클러 설치 유예 2년 남아…고흥 윤호21병원 안타까운 참사
10일 오전 3시42분쯤 전남 고흥군 고흥읍 고흥윤호21병원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 등이 환자들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이 불로 현재까지 2명이 숨지고 3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
문 대통령 “마지막까지 철저히 수색”…정 총리 이천 현장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경기 이천시 모가면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사고
-
거침없는 日, 中과 분쟁지역에 특수부대급 무장경찰단 창설
일본과 중국이 분쟁 중인 센카쿠(댜오위다오) 열도. [자료 중앙포토] 일본 경찰청이 오키나와(沖繩)현에 낙도경비대를 창설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0일 보도했다. 낙도 대응을 특
-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망자 1명 더 늘어…총 40명
밀양 시내 곳곳에 세종병원 화재 희생자를 애도하는 플래카드가 내걸렸다. 송봉근 기자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1명 더 늘어 총 40명이 됐다. 2일 밀양시에
-
[속보] 밀양 세종병원 사망자 1명 더 늘어…총 39명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발생 사흘째인 28일 경찰과 국과수의 직원들이 세종병원 응급식일대에서 3차 합동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다쳐 치료
-
불법 증축된 응급실 내 탕비실 천장서 불 시작됐다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직원들이 28일 세종병원 1층에서 3차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이날 환자 1명이 숨져 전체 사망자는 38명으로 늘었다. [송봉근 기자] 경남 밀양 세종병
-
‘화재 참사’ 밀양시에 특교세 10억 긴급 지원
26일 경남 밀양 세종병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38명이 숨지고, 151명이 다쳤다. [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경남 밀양시 세종병원에서 발생한 화재 피해의 신속한 수습을 위해 밀양시
-
밀양 화재 사상자 늘어…희생자 첫 발인에 분향소엔 추모발길
세종병원 화재 사망자의 위패가 모셔진 밀양문화체육관 내 합동분향소에서 한 추모객이 묵념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숨지거나 다친 사람의 숫자가 더 늘어
-
화재 때마다 땜질대책 언제까지, 한국판 ‘버닝 리포트’가 답이다
━ [긴급진단] 제천 한 달 만에 밀양 참사 밀양이 슬픔에 잠겼다. 세종병원 화재 사망자 37명의 위패가 모셔진 밀양문화체육관 내 합동분향소에는 27일 강추위에도 문재인
-
[속보] 밀양 세종병원 참사 사망자 38명으로 늘어
27일 오전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고에 대한 합동 정밀현장 감식이 실시됐다. 송봉근 기자 지난 26일 경남 밀양 세종병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37명에서 38명으로 1명
-
밀양 세종병원 부상자 8명 추가… 사상자 188명으로 늘어
대형 참사 발생한 밀양 세종병원. [연합뉴스] 밀양시 세종병원 화재 인명피해가 사망 37명, 부상 151명 등 모두 188명으로 집계됐다. 27일 이병희 밀양시 부시장은
-
대구트라우마센터 문 열어…지하철참사 유가족 심리치료 등 진행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화재 참사 유가족과 부상자 등의 심리치료를 맡을 대구트라우마센터가 문을 연다.2·18 안전문화재단은 다음달 18일인 참사 14주기 추모일에 맞춰 대구트라우마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