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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곳곳 문화시설 벤치마킹, 미술관 등 운영에 큰 도움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23〉 미 국무부 초청 시찰 필자(가운데)는 1984년 미국 국무부 초청으로 미국 시찰을 하던 중 보스턴을 방문해 하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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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97세에 칼럼 쓰는 언론인의 광복과 자유
AP통신 서울지국 특파원 시절. 빛바랜 흑백 사진 속 맨 오른쪽이 황경춘 선생. [사진 황경춘] AP통신과 TIME지 서울지국장을 지낸 원로 언론인 황경춘(97) 선생은 평생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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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세계유산 등재 추진하는 한국전쟁기 ‘임시중앙청’
부산시는 ‘한국전쟁기의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 8건을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으로 등재를 추진 중이다. 지난해 문화재청에 등재 신청을 한 결과 조건부 잠정목록에는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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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발음·억양보다 중요한 건 문법, 키신저 영어가 모범”
조화유씨는 문화체육관광부에 공용 영문 감수팀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국격을 떨어뜨리는 엉터리 영어를 꼭 추방해야 한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조화유 제공] 재미 영어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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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발음·억양보다 중요한 건 문법, 키신저 영어가 모범”
조화유씨는 문화체육관광부에 공용 영문 감수팀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국격을 떨어뜨리는 엉터리 영어를 꼭 추방해야 한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조화유 제공] 재미 영어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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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발음·억양보다 중요한 건 문법, 키신저 영어가 모범”
조화유씨는 문화체육관광부에 공용 영문 감수팀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국격을 떨어뜨리는 엉터리 영어를 꼭 추방해야 한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조화유 제공] 재미 영어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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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⑩국제] 98. 미국은 상전 아닌 우방
▶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을 환영하고 있다. “뽕뿅”…. 1953년 6월 한국 중동부 전선의 미군 제300 자주포 부대. 미군 부대‘쇼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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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라운지] 각국 대사관 문화 행사
▶ 지난 6일 오후 9시 서울 '예술의 전당'자유소극장. 400여명의 관객은 짙푸른 어둠 속에서 춤추는 흰 나신(裸身)을 숨죽인 채 응시했다. 호주 현대무용단 '발레 랩'이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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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라운지] "문화만한 외교수단 있나요"
뒤탈 없고 효과 만점인 외교 수단이 문화다. 서울 주재 각국 대사관들이 해마다 특색있는 문화행사를 마련하는 이유다. #美 전담 직원만 50여명 ▶ 돈 큐 워싱턴 주한 공보참사관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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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정광조 전 삼성물산 고문 별세 外
▶정광조씨 (전 삼성물산 고문) 별세, 정창조 (차병원 기획실장).호원 (예택디자인 대표).원호씨 (한국경제신문 광고팀장) 백씨상 = 9일 오전 8시 영동세브란스병원서, 발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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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 국민 상호 호감도]
한국인과 미국인은 상대방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65년부터 94년까지 한국인의 미국에 대한 호감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낮아진 반면 미국인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는 그 반대인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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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아메리칸센터 8일 폐쇄 50년만에 예산삭감 조치따라
대구 아메리칸센터가 설립 50년만인 8일 문을 닫는다.자국의 예산삭감 조치에 따른 것이다. 대구.부산.광주등 3개도시에 있던 아메리칸센터중 부산.광주는 미국 정부에 의해 이미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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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보는 눈
지난 1일 워싱턴의 한국대사관 공보원에서는 조촐한 리셉션이 있었다.4월부터 3개월간 이곳에서 한국어를 공부해온 45명의 미국인 학생들에게 공보원이 봄학기 종강(終講)파티를 열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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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회 조사국 국제환경정책실 수전 플레처
『환경이 보호무역주의에 이용돼서는 안됩니다.자유무역이 국가간교역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입니다.지구환경문제는 각국의 공동노력을 통해 해결돼야 합니다.』 14일 來韓해 美國공보원(U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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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EC간 관세인하등 합의 가능성-연례각료회담
○…EC집행위원회 대외경제담당 부위원장 리온 브리턴卿이 제9차 韓國-유럽공동체(EC)연례각료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11일 訪韓하자 駐韓 EC대표부는 모처럼 활기. 브리턴卿은 韓昇洲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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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계에 "새 불씨"던진「광주 미문화원」
해외근무외교관의 안전환경유지에 대해 대외정책상 매우 높은 우선 순위를 부여하고 있는 미국정부는 주한문화원 피습상황을 심각한 사태로 파악하고 있지만 존폐여부 등에 대한 조치는 민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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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위국회|여야 시각달라 정국긴장"불씨"
광주사태특위는 5공화국 비리특위와 더불어 여야간의 단순한 의견대립을 넘어 정국 긴장 요인이 될수도 있다. 원체 미묘한 문제이므로 관여된 세력의 이해와 감정이 당시 상황의 객관적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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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잡지『시평』 발간
주한미공보원 발행 격월간시사잡지 『시평』 87년 1월호가 발행됐다. 『시평』1월호에는 「주한미군의 정치적 사용에 대한 제약」(「에드워드·올슨」)등 논문이 특별기획으로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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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인 출입통제
【부산=연합】서울에서 원정온 서울대 및 고려대생 둘에 의해 한때 점거됐던 부산미문화원과 미국영사관 부산사무소는 사건발생 다읍날인 22일에도 셔터문을 내리고 외부인사의 출입을 금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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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외국문화원 젊은이들 발길 줄이어
주한외국문화원에 젊은이들이 몰리고 있다. 외국문화원은 바다를 건너지 않고도 최신 외국학문과 문물을 쉽고 빠르게 획득할 수 있는곳. 현재 우리나라에 설립된 외국문화원은 미·영·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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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거수훈 9명특진|1명훈장·36명 표창
치안본부는 부산 미문화원 방화사건의 범인과 광주 미공보원방화사건의 범인 정호철 및 수배중인 이호철을 검거하는데 공울세운 9명의 경찰관을 특진시키고 1명을 훈장상신 했으며 36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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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미문화원 방화사건 취재기자 방담|공개수사하자 목격자제보 줄이어
국내외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던 부산 미문화원 방화범이 사건발생 12일만에 검거됐다. 경찰이 이번 사건의 실마리를 쉽게 풀지 못한 것은 화재현장감시, 불온전단출처 및 인쇄소등 초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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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철과함께 학원소요배후조종했던|박모진범단정,추적
【부산=임수홍·이영호·장남원기자】부산미국문화원방화사건수사본부는 24일 10·26사태후 전국대학생소요사건을 이끈 박모 (30)를 이번사건의 방화행동책으로 단정, 전국에 긴급 지명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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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부산) 폭파하겠다"|남녀가 협박전화 정순철 봤다는 목격자 나타나
【부산=임수홍·이창호·장남원기자】 부산미국문화원방화사건 수사본부는 일 이사건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전국에 지명수배한 정순철 (27·광주시월산동533의l2)을 사건발생 다음날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