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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워줄게" 가출청소년 4명 유인해 성관계한 20대 남성 구속
경찰 이미지그래픽 소셜미디어(SNS)로 알게 된 16세 미만 가출청소년을 자신의 주거지에서 지내게 하며 성관계를 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30일 미성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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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청문회 증인' 장우성 성북서장, 경찰청으로 이동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채택된 장우성(오른쪽) 총경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청이 11일 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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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는데 움직이지 마”…9년간 돌본 지적장애인 때린 도우미
[뉴스1] 구청 소속 장애인 도우미가 9년간 돌봐온 지적장애 1급 남성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부산 동부서경찰서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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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철 광주서부서 강력팀장 “강력팀 20년, 얼굴 아는 형사엔 조폭도 꼬리 내려”
‘조폭의 저승사자’로 불리는 김태철(47) 경감은 ‘절도·강도·성폭력 소탕 100일 특별단속(5월 24일~8월 31일)’ 실적 1위를 기록해 지난 21일 경찰의 날에 1계급 특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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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총경급 260명 보직인사
경찰청은 김강자 (여.金康子) 서울청 방범지도과장을 신설된 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에 임명하는 등 총경급 260명에 대한 보직인사를 14일 단행했다. 경찰대 1기 출신인 윤재옥 (尹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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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결수 탈주 담당검사·서장 신창원도 맡은 탈주전문
3인조 강도범의 법정탈주 사건을 수사 중인 검사와 경찰서장이 탈옥 무기수 신창원(申昌源)을 수사했던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사건을 지휘하고 있는 광주지검 형사2부 박충근(朴忠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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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경찰관 13명 '무궁화봉사왕' 상
김세옥 (金世鈺) 경찰청장은 16일 강릉경찰서 수사과 도영근 경장 등 우수 경찰관 13명에게 '무궁화봉사왕' 상을 수여했다. 다음은 무궁화봉사왕상 수상자 명단. ▶서울 영등포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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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회 경찰의 날 훈.포장자
◇홍조근정훈장▲金吉同(충북지방청장)▲李炅德(제주同)▲朴憲曄(경찰병원 의무이사관)◇녹조근정훈장〈총경〉▲徐載寬(서울지방청)▲趙顯秀(부산북부서)▲河泰新(인천지방청)▲金奇洙(수원서)▲權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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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자 검거 부진/서장등 41명 경고
경찰청은 2일 현상수배중인 시국사범·조직폭력배에 대한 검거실적이 부진한 경찰서장 36명,지방경찰청 형사·수사과장 5명 등 경찰간부 41명에게 경고장을 보냈다. 대상자중 시위수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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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총책 도피관련 경관 4명 중징계
【부산=조광희기자】 경관이 수배중인 히로뽕 밀매총책을 도피시킨 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시경은 11일 사건당일인 8일 달아난 부산지역 히로뽕밀매총책 문병옥씨(41)가 탄 승용차에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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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에 눈먼 경찰 「정보원」 고용
◎부산/히로뽕투목 연행직전 도피시켜/서울/고교생납치 노상강도 자백강요 경찰이 검거실적을 올리기위해 소매치기 등 범죄조직의 일원을 「정보원」(속칭 야당)으로 이용하면서 이들의 범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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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살해범 안개속 열흘 연고 추적도 실패 장기화 조짐
발생 10일째를 맞은 법정증인살해사건은 검찰과 경찰이 두차례의 결정적인 검거기회를 놓치고 연고선 추적마저 실패,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있다. 검·경은 범인들이 15일 서울잠입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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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경주당구장 여주인 살해사건 진범잡혀「살인누명」진상조사
【부산=연합】전 경북영양경찰서 입암지서장이 범인으로 지목돼 구속기소된후 1년2개월만에 대법원에서 무죄로 풀려나 미궁에 빠졌던 경북 경주시 황오동 국일당구장 여주인 피살사건의 진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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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17개 대생 2만7천명 도심진출
지방 17개 대학 2만7천여명의 학생들도 「계엄령 즉각해제」등을 요구하며 14일 하오2시를 전후해 가두시위에 나서 곳곳에서 경찰과 충돌했다. 학생들은 대부분 이날하오 6시쯤에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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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경 백95명 이동
내무부는 8일 일선경찰서장 1백15명을 전보발령하고 총경승진후보자 14명을 승진 발령하는 것을 비롯, 총경 급 간부 1백95명에 대한 대폭적인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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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벌금납부증명 발급|부산시경, 돈받은 경찰관 3명구속
【부산】 부신시경 수사과는 27일 관내경찰서 보안과 즉결담당경찰관들이 돈을 받고 가짜벌과금납부증명서를 발급해온 사실을 밝혀내고 동래경찰서보안과 이호인경사(48) 남부서 장용조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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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다른 잔인…「3년 범행 실마리」 놓고 초긴장|오산 카빈범 이종대 인천 자기 집서 대치
흉악범들은 최후까지 비정했다. 이정수씨 납치 사건 등 3년 동안 엄청난 사건들을 잇달아 저질렀던 희대의 범인은 철모르는 혈육의 가슴에 총을 쏘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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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경찰서의 관할구역 변경
내무부는 7일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일부경찰서의 관할 구역을 조정하고 경찰서 명칭을 바꿨다. 이에 따라 이제까지 영등포경찰서 관할이던 영등포구 영등포동565, 585, 582번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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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위폐범 수사에 혼선
【마산】부산시경에 잡힌 위폐범은 위패할 능력이 없는 소매치기에 불과하다고 당지 경찰은 주장, 수사에 혼선을 빚어내고 있다. 2일 마산경찰서는 부산 동부서가 마산시 중앙동 2가1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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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애의 개가|1천만원 피탈 사건 주범이 자백하기까지
농협 부산진 지소 1천3만원 피탈 사건은 부산 시경 산하 1만6천여명 (연인원)의 경찰관이 동원, 끈덕진 수사 끝에 4일 상오 1시쯤 동 사건의 주범이며 농협 부산진 지소의 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