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살해한 여인과 한방서 52일

    【부산】부산 남부 경찰서는 3일 동거 여인을 목 졸라 죽인 뒤 방안에 두고, 52일 동안을 시체와 함께 한 방에서 살아온 시내 동래구 민악동 715 홍만수 씨 (62)집에 세든 함

    중앙일보

    1972.02.03 00:00

  • 사립중·고 정원초과|이중출석부 만들어

    【부산】3일 상오 국회문공위의 부산시교위 감사에서 신민당의 신도환 의원은 부산시내의 일부 사립 중·고등학교가 학생을 정원초과모집, 이 사실을 숨기기 위해 이중출석부를 만들어 사용하

    중앙일보

    1971.11.04 00:00

  • (198)|38선 돌파와 북진 (14)|미 10군단의 국경 진격|「6·25」21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 전쟁 3년

    미 제1 해병 사단과 미 제7 보병 사단을 기간으로 한미 제10군단 사령부는 10월26일 이미 한국군 제1군단이 육로로 점령한 원산에 상륙했다. 이보다 3일 후인 29일에 10군단

    중앙일보

    1971.07.07 00:00

  • (177)|서빙고 도하|서울 수복 |6·25 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 전쟁 3년

    미 제10군단 단장 「에드워드·M·아먼드」육군 소장은 미 해병대가 연희 고지 일대에서 적의 완강한 저항에 부딪치자 남으로부터의 수도 포위 공적을 계획했다. 처음에는 미 제l해병 사

    중앙일보

    1971.05.19 00:00

  • 중학생이 택시강도

    【부산】29일 남부경찰서는 시내영도구 봉래동5가 모 중학3년 박 모군(14)을 강도미수혐의로 구속했다. 박군은 27일 밤 11시쯤 시내서구암남동(송도)에서 부산 영1-4020호「택

    중앙일보

    1971.04.29 00:00

  • 방위 근무 이탈자 3명을 구속

    【부산】2일 남부서는 병역 법상의 방위 소집 근무자에 대한 처벌 규정이 강화된 후 처음으로 시내 문현 2동 12통2반 이은보씨 (29)등 3명을 병역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

    중앙일보

    1971.02.02 00:00

  • 역살 뺑소니 운전사 자수

    【부산】20일 하오7시쯤 부산대도「택시」회사소속 부산 영1-3455호「택시」운전사 전필중씨(26)가 경남 양산군 웅산면 명주리 앞길에서 길을 건너던 차근숙씨(29·양산군 웅산면 명

    중앙일보

    1971.01.21 00:00

  • 칼 들고 마을 누벼

    【부산】21일 남부경찰서는 대낮에 식칼을 들고 이웃집식당·동회·파출소 등을 차례로 누비며 자기누나와 동서기·순경 등 5명을 찔러 중상을 입힌 부산시 부산진구 범천3동821 김치근(

    중앙일보

    1970.11.21 00:00

  • 선박용 무전 탑 도괴

    【부산】31일 새벽 3시쯤 부산 남항에 정박 중이던 화물선 태양호(60t)가 침몰하고 남부민동 방파제에 설치된 높이 10m의 기상통보용 철탑이 무너졌다. 30일 하오8시쯤부터 부산

    중앙일보

    1970.08.31 00:00

  • 학생회장 선거싸고 동료학생 칼로 찔러

    【부산】19일 남부경찰서는 수산대학 70학년도 학생총회장 선거운동을 에워싸고 반대파 학생 2명을 식칼로 찌른 국립부산수산대학 증식과 2년생 박홍식군(21)을 중상해혐의로 구속했다.

    중앙일보

    1970.06.19 00:00

  • 피의자 가족 돈 갈취

    【부산】21일 부산지검 남학우 검사는 남부경찰서 대연 파출소 정래웅 순경(31)을 공갈 혐의로 구속했다. 정 순경은 지난 20일 상오 8시쯤 대연 파출소에 장물 취득 협의로 연행된

    중앙일보

    1970.02.21 00:00

  • 두 경관 구속

    【부산】20일 부산지검감찰부 신건검사는 북부경찰서형사과 이진복경장(38)과 남부서 형사과 문동왕경사(43)를 가중뇌물수수혐의로 구속하고 북부산전신전화건설국 선로과 전람계장 강병태씨

    중앙일보

    1970.02.20 00:00

  • 항도중교장구속

    【부산】5일 부산남부경찰서는 부신진구전포동 항도중·고등학교교장 성민환씨(56)를 부정수표단속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동교 재단이사장 성국완씨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들은 68년1

    중앙일보

    1969.07.26 00:00

  • (4)금괴밀수 신고

    『보상금 3백만원 소리 때문에 폭삭 망했어요.』 지난 3월 국제금괴밀수사건이 터졌을 때 공을 세운 운전사 양만표씨(34·서울 영등포구 봉천동 산81)는 공을 세운 기쁨보다 상금에

    중앙일보

    1968.12.17 00:00

  • 읍·면마다 전경중대

    국무회의는 16일 경찰의 전투력을 강화 대간접작전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각시 도 단위로 14개 전투중대를 편성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지방자치단체 또는 국가공무원의 정원에

    중앙일보

    1968.08.17 00:00

  • 남해안에 태풍피해

    15,16 이틀동안 계속된 폭우에 뒤이어 16일 하오부터 부산지방에는 태풍「폴리」호(7호)가 휩쓸어 15척의 배가 침몰했으며 인명피해는 모두 19명(익사8명, 실종3명, 부상8명)

    중앙일보

    1968.08.17 00:00

  • 여비훔친 임부구속

    돈1천원을 훔치려다 구속된 만삭의여인이 진통, 병원에서 옥동자를낳자 경찰은 해산하루만에 산모를 다시 수감시켜 구속송치해 버렸다. 지난달26일 서울역에서 절도혐의로 남대문경찰서에구속

    중앙일보

    1968.08.03 00:00

  • 배후에 국제밀수단|금괴 모두 35「킬로」압수

    천안에서 적발된 16킬로짜리 금괴의 출처를 캐온 경찰은 운반자 배후에 홍콩∼한국∼일본을 잇는 국제적인 금괴 밀수조직이 드러나 수사를 확대하고있다. 치안국수사과는 7일 중국인 4명과

    중앙일보

    1968.03.07 00:00

  • 장마 서장|10일 이후 본격화|동·서·남해에 폭풍주의보

    삼복더위를 예고하는 소서인 7일 아침부터 우리 나라 전역에 걸쳐 약한 기압골이 움직이고 있어 비가 내리고 있다. 강우전선은 10일께야 남부지방에 상륙할 것이 예상되어 장마비는 아니

    중앙일보

    1966.07.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