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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생태계 지키고 미래에너지 활용··· 물, 이젠 물로 보지 마세요
지난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이었다. 유엔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로, 올해 주제는 ‘물과 기후변화(Water and Climate change)’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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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당뇨환자 500만명…주목되는 국제당뇨연맹(IDF)총회 2일 국내 첫 개막
IDF 부산총회의 최첨단 기술회의 포스터. 전 세계 당뇨병 전문가들이 부산에 온다. 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국제당뇨병 연맹(International Diabetes F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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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연 353잔 마시는 커피, 찌꺼기로 테이블·선글라스 만든다
초콜릿 빛으로 잘 구워진 원두를 갈아 커피 머신에 넣고 진한 커피(에스프레소) 한 잔을 추출한다. 감미로운 커피 한 잔을 만들어낸 뒤 버려지는 원두는 어느 정도일까. 놀랍게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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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천연 유래 원료로 만든 무자극 화장품
리만은 천연 유래 원료를 사용하는 기능성 화장품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리만이 2018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도소매업/화장품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리만은 천연 기능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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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2년 세종생활' 접고 인천으로… 제복도 새롭게 바꿔
해양경찰청이 본청을 세종에서 인천으로 이전했다. 청사 이전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지난 2016년 8월 인천 송도에서 세종으로 청사를 이전한 지 2년 3개월 만의 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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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수준 무더위, 이달만 7명 '사망'…주말 더 뜨겁다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온도계가 강하게 내려쬐는 햇볕과 바닥에서 반사되는 열 등으로 인해 43.1도를 기록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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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콜라 맛 물, 카페라테 맛 물 인기끄는 이유는?
━ 김인권·노다 쇼의 일본 엿보기 김인권 : 오늘도 지난 편에 이어 일본의 먹는 문화에 대해 계속해서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일본 먹거리 하면 떠오르는 아이템이 너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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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대학 가는 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로봇이 사람의 일자리를 빼앗을 것이란 불안감이 커졌다. 하지만 파도에 올라타면 파도에 휩쓸리지 않는 법. 변화의 흐름을 읽을 줄 알면 사람이 주도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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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비즈니스의 출발점은 ‘브랜드’ - 2018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포브스코리아는 품질의 가치 그 이상을 보여주는 브랜드를 살펴보고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고객이 뽑은 60개 기업 64개 브랜드가 가진 힘을 살펴봤다. 소비자 지갑은 더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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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은 우리지역 농·특산물로” … 자치단체들 판촉 전쟁
‘부산제품 사랑의 해’ 선포식. [송봉근 기자] 허기도 경남 산청군수는 지난 5~6일 전통시장인 단성·산청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를 했다. 이틀 동안 200만원어치의 과일과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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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호 농업상] 향미 품종 개발, 지역특화 쌀 보급 앞장 … 농가소득 높여 쌀농업에 '새 희망'
━ 첨단농업인상 조유현 시드피아 대표이사 시드피아 조유현 대표이사는 저아밀로스 및 글로벌 선호도가 높은 향미 쌀 품종을 개발하고 사업화 시스템 구축·운영에 기여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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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풍 부는 부산 신발산업] 중국으로 떠났던 신발업체 ‘돌아왔소, 부산항에~’
물류비, 생산성, FTA 관세 효과 따지면 부산이 경쟁력 ... 인프라 개선, 스마트공장, 지자체 지원도 유턴 요인 부산 신발산업이 다시 운동화 끈을 조이고 있다. 1990년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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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떠났다가 … 돌아오는 ‘신발 부산’
부산 부암동 옛 진양고무 신발공장 터에설치된 높이 2.7m 조형물. [중앙포토] 부산 신발산업에 훈풍이 불고 있다. 저렴한 인건비를 찾아 중국 등지로 떠났던 국내 기업들이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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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으로, 부산으로...신발회사들 다시 '부산행'~
'대한민국 신발산업의 1번지'1950~1980년대 대한민국 경제 부흥의 중추적 역할을 했던 진양고무 신발공장 자리인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진양교차로에 높이 2.7m의 신발모형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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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부산시, 요트경기장 재개발 소송 패소 外
부산시, 요트경기장 재개발 소송 패소부산지법 제1행정부는 1일 수영만 요트경기장의 재개발사업자 지정 취소 및 실시협약해지 무효확인소송 선고공판에서 부산시에 패소판결 했다. 부산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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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CNN도 놀란 300만평 초록의 향연…보성 녹차밭의 향기
예로부터 다향(茶鄕·차의 고장)이라 불려온 전남 보성군. 삼국시대부터 녹차를 재배해온 이곳은 해마다 5월이면 초록색 향연이 펼쳐진다. 보성 활성산을 중심으로 산자락 곳곳을 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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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해외 진출 가이드 | 일본] ‘일점(一点) 호화 소비’ 깐깐해진 日 소비자
일본 오사카의 최고층 빌딩 ‘아베노 하루카스’. 300m 높이의 빌딩 안에는 호텔·백화점·박물관·전망대가 있고 소비심리 회복을 반영하듯 늘 인파로 붐빈다. / 사진:뉴시스일본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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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농축산물 첫 KS마크 닭고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이문용 총괄대표는 “앞으로도 소비자를 위한 최고 제품을 개발해 음식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하림]닭고기 분야 선두기업 ㈜하림이 지난달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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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물 첫 KS마크 닭고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이문용 총괄대표는 “앞으로도 소비자를 위한 최고 제품을 개발해 음식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하림]닭고기 분야 선두기업 ㈜하림이 지난달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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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재용 구두’ 소문 나자 주문 10배 넘게 늘었죠
구두 한 켤레 팔릴 때마다 3000원씩 모아뒀다가 매년 연말 이웃을 도울 겁니다.” 이경민 대표가 만든 구두는 바닥이 자동차 타이어와 같은 패턴이라 잘 미끄러지지 않는다.이른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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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이국수, 1시간 안 돼 동나 … 먹거리 장터 북적
KT 직원들이 1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서울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이 만든 양말 인형을 판매하고 있다. KT는 이날 양말 인형 500여 개와 백령도 까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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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NIE] “국회의원 후보도 국민이 뽑자” 왜 논란일까
총선과 대선 등 선거를 앞두면 어김없이 정치개혁 논쟁이 불붙는다. 내년 20대 국회의원 선거(4월 13일)를 앞두고 지금 정치권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오픈 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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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주→저도주→지방주’ 반전의 반전
[이코노미스트] 희석식 소주 생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1965년이 소주 대중화의 출발점이다. 이후 25도 소주가 출시된 1974년부터 빠르게 서민의 삶을 파고 들었다. #1.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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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쌀은 왜 맛이 없을까? 햇반 탄생스토리 들어보니..
배지영 기자의 '한국인이 사랑한 식품 BEST50' ①햇반 1990년대 후반, 자취생들에게는 신기루 같은 즉석식품이 등장했다. 바로 ‘햇반’이다. 혼자 사는 사람은 한번 밥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