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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 롯데와 협상 결렬…FA 최대어, 시장 나왔다
올 시즌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꼽히는 롯데 좌완투수 장원준(29)이 시장에 나왔다. 장원준은 25일 오전 롯데에 “FA 시장에 나서보겠다”는 뜻을 전했다. 장원준은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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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SAT 전국 79개 고사장서 일제히 치러져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에서 열린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응시자들이 시험종료 후 고사장을 빠져나가고 있다.이날 실시된 삼성그룹의 대졸신입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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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 구타 없앤 조현오 전 경찰청장의 ‘병영폭력 해법’
최정동 기자 지난 1일 경기경찰청 제2청의 의무경찰(의경) 선발에는 27명 모집에 748명이 몰렸다. 27.7대 1의 경쟁이 벌어졌다. 요즘 각 지방경찰청별로 매달 한 차례 뽑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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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 개혁은 의식·의지 문제 … 군 수뇌가 전면에 나서라
최정동 기자 지난 1일 경기경찰청 제2청의 의무경찰(의경) 선발에는 27명 모집에 748명이 몰렸다. 27.7대 1의 경쟁이 벌어졌다. 요즘 각 지방경찰청별로 매달 한 차례 뽑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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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투수 전문가 양상문, LG 반전 드라마 쓸까
김기태 감독 사임 후 LG는 깊은 침체에 빠졌다. LG 선수들은 11일 넥센에 1-8로 대패한 뒤 양상문 감독이 선임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김민규 기자] 부산고 유니폼을 입은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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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1500명에 학생 911명 … 전교생이 '월급' 받는 연구대학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있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젊은 학교다. 2003년 설립돼 올해가 10주년이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옆에 본부 건물을 신축한 지는 만 3년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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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광주일고 앞에서, 무너진 야탑
이국필 전통의 힘이 신흥 명문을 압도했다. 90년 역사를 자랑하는 광주제일고가 우승 후보 야탑고를 꺾었다. 1923년 창단한 광주일고는 이번 대회 참가팀 중 서울 중앙고(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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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현진·신수 처음 맞닥뜨리는 날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투타 맞대결이 다가오고 있다.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26)과 신시내티 외야수 추신수(31)의 빅뱅이다. 예정일은 7월 28일(한국시간), 장소는 미국 로스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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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 영어·한문으로 바꾸는 것 재밌어요"
청심국제중 1학년 학생들이 ‘대수학(Algebra)’ 수업이 끝난 뒤 조셀슨 수학 교사에게 질문하고 있다. 원어민 교사는 수학 시간에 미국 중학교 교재를 사용한다. 경기도 가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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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끼리 종북 회원 명단 수사 가능"
황교안 법무장관을 인터뷰한 지난 18일은 검찰 차장·부장급 인사가 발표된 날이었다. 황 장관은 본인이 원하면 기수·서열에 상관없이 검사를 계속할 수 있는 ‘평생 검사제’를 정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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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유권자가 묻고 후보가 답하다 (하) 사회·교육·문화
[특집] '18대 대통령 선거' 바로가기 ▶ 중앙일보·한국사회과학협의회(회장 정용덕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공동 대선후보 정책 비교 3회는 사회·교육·문화 분야입니다. 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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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야구 결승 좌절 맞수 일본에 2-4 패배
한국청소년야구대표팀이 일본에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한국은 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일본과의 결선라운드 2차전에서 2-4로 졌다. 결선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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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경기고 못 말리는 방망이
부산고 김선우(오른쪽)가 14일 열린 화순고와의 2차전 2회 말 1사 1, 2루에서 더블스틸을 시도해 3루수 임창후가 공을 잡는 사이 세이프되고 있다. 화순고가 5-0으로 이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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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고졸 엔지니어 뽑는다
CJ제일제당이 고졸 엔지니어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교육과학기술부와 6일 오후 2시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 빌딩에서 김철하 대표이사와 주요 경영진, 이주호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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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마이스터고 인재 찾아 임직원이 뛴다
효성의 신입사원들이 입문교육을 받으며 조별토의를 하고 있다. 효성의 신입사원 공채엔 나이·어학 성적 같은 지원 조건이 없다. 다양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서다.에너지 분야 마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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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영향력 10%로 낮춰 … 수능 성적 좋으면 3번 도전 기회
김재봉 학생처장한국해양대는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총 1020명을 모집한다. 전형별로는 일반전형(897명), 농·어촌학생전형(18명),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16명), 기회균형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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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 공 때려봐” 마운드 오른 이대호
롯데의 4번 타자 이대호(29)가 투수로 변신했다. 이대호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부산고 vs 경남고 출신 야구 올스타’ 경기에서 경남고 올스타 4번 타자로 선발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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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1 시사 총정리 ⑨ 8월 22일~9월 17일
지난 한 달 국내에선 서울시 초중교 무상급식 방식을 묻는 주민투표가 투표율 미달로 개표를 못하게 되자 오세훈 시장이 사퇴했습니다. 이로써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승리로 끝나는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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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 꿈 키운다 ②해외 학위과정 미국 주립대 UNK
- University of Nebraska at Kearney 1+3 프로그램 입학 설명회 - 미국 중서부 주립대학 랭킹 9위, 장학금 및 폭넓은 학업지원서비스 제공 글로벌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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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넘버2 올리고 16강 오른 덕수
만세? 덕수고의 김하민(오른쪽)이 1회 초 1아웃상황에서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조문규 기자] “어휴, 부담스러워요. 그래도 애들을 믿어요. 대통령배니까.” 정윤진 덕수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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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의 전설 뜨자 관중 “김봉연 홈런, 최동원 삼진” 합창
2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경남고와 군산상고의 ‘레전드 리매치’에 참가한 최동원(왼쪽·경남고 출신)과 김봉연(군산상고 출신)의 모습. [뉴시스, 김민규 기자] ‘원조 홈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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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력 청년백수 ‘취업보장 기술교육’ 인기
대한상공회의소를 통해 마이스터고 산업체 우수강사로 채용된 허경영(대기업 퇴직 기능장)씨가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에너지정보통신과 학생들에게 네트워크 실습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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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내신등급 보정 적법”
고려대학교가 2009년 수시 입시에서 수험생의 원 내신등급을 보정한 것은 금지된 ‘고교등급제’를 적용한 것은 아니라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제2민사부(재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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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학 경시대회는 객관적인 실력 평가 기회
중·고교 입시에서 자기주도학습전형이 도입되면서 학생들의 수학·과학 경시대회에 대한 관심이 크게 줄었다. 대회 수상기록을 생활기록부에 기록할 수 없고 특목중·고에서도 입시평가요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