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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우승자 중 가장 나쁜놈" 패트릭 리드의 두 얼굴
패트릭 리드는 2014년 US오픈 대회장에서 부모님을 추방하는 등 논란이 되는 행동을 했다. [REUTERS/Jonathan Ernst=연합뉴스] “2018 마스터스 챔피언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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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자인 캐디와 '감격', 느림보 플레이엔 '답답'
아버지와 안으면서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을 만끽하는 페닐라 린드베리. [AP=연합뉴스]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 8차 연장까지 치른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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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스캔들 터지자 우즈는 부인보다 어머니를 더 두려워했다
━ [성호준의 주말 골프인사이드] 우즈 사생활 파헤친 책 『타이거 우즈』 타이거 우즈에 대한 전기 『타이거 우즈』의 표지. 우즈 측에서는 ’책에 지독한 실수들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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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갤러리 그랜드 슬램' 위해 뛰는 '골프 여제' 박인비
박인비. [EPA=연합뉴스] "아빠가 '갤러리 그랜드 슬램'을 해보고 싶다는 말씀을 많이 하세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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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한국 선수가 주인공?...'ANA의 전통' 포피 폰드 입수
지난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뒤 캐디와 기쁨을 나누는 유소연(왼쪽). [LPGA 제공] 챔피언 호수에 몸을 던질 22번째 선수가 탄생할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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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빅터 차 대사내정 배경과 향후 전망
지난 6월 포럼 참석 차 한국을 방문한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석좌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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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홀린 임기영 잠수함투 … KIA, 11번째 우승 보인다
‘잠수함 투수’로 불리는 KIA 임기영의 호투가 빛났다. 한국시리즈 첫 등판에서 두산 강타선을 상대로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낮게 깔리는 체인지업에 두산 타자들의 방망이는 잇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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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스의 가족동화 6] 새들, 진실의 가지 위에서 말하다
미노스가 들려주는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읽는 환상의 가족동화를 토요일에 격주로 게재합니다. 어른동화, 아빠가 들려주는 어린이 동화, 엄마가 읽어주는 아기동화로 단란한 가족의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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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2등 징크스 깨고 아마 골프 ‘별’ 된 김한별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김한별(21·한국체대3·사진)이 국내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대회에서 ‘만년 2등 징크스’를 깨고 우승했다. 김한별은 8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골프장에서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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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최고 별 꿈꿔요'... 아마 최고수로 뜬 김한별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골프대회에서 우승한 김한별. [사진 대한골프협회]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김한별(21·한국체대3)이 국내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대회에서 ‘만년 2등 징크스’를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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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감동했나, 우승 상금 기부 약속 지킨 루이스
컴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3년3개월 만에 LPGA투어 우승을 차지한 스테이시 루이스. 우승상금 전액을 허리케인 피해를 입은 휴스턴 지역에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 증서를 들고 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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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프로 데뷔...'여자 프로 골프 신예' 최혜진 "상금 받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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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대사 내정 빅터 차의 등장은 어떤 변화 몰고 올까
지난 6월 26일 서울에서 열린 중앙일보-CSIS 포럼에서 빅터 차 CSIS 한국석좌가 발언하고 있다.영국 로이터통신은 29일(현지시간) 미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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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골퍼 넬리 코다 “매력? 내 입으로 말할 수 있나요”
LPGA 투어 새내기 넬리 코다가 골프에 대한 평소 생각을 이야기했다. [킹스반스=성호준 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박성현(24) 다음으로 돋보이는 신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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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cm 가는데 5년 4개월, 김인경 첫 메이저 우승
매년 나비스코 챔피언십이 열릴 때면 방송에서는 김인경의 실수 장면이 나왔다. 김인경이 우승 경쟁을 할 때도 어김없이 30cm 퍼트 실수 장면이 나왔다. 선수에게는 엄청나게 큰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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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떴다 … ‘기부 천사’ 김인경의 미소
비바람이 몰아치는 악천후 속에서도 침착하게 샷을 하 는 김인경. 올해 제2의 전성 기를 맞았다. [킹스반스 AFP=연합뉴스]김인경(29)이 셋째 날 경기를 마칠 즈음 선명한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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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는 상서로운 징조? 아주 특별한 골퍼, 김인경
6일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인근 킹스반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김인경(왼쪽)과 그의 매니저가 활짝 웃고 있다. 그 뒤로 무지개가 떴다.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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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투어는 나의 놀이터 … 50대 아우 휘어잡는 60세 랑거
베른하르트 랑거. [AP=연합뉴스] 50대들의 무대에서 60세가 1등을 하고 있다. 그것도 압도적으로. 베른하르트 랑거(60·독일·사진)가 30일 영국 웨일스의 로열 포스콜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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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LPGA 5수생 김혜민이 포기하지 않는 까닭
스물 아홉살인 김혜민은 LPGA 2부 투어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축에 든다. 그는 “매년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힘차게 드라이브샷을 하는 김혜민. [사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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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 “LG 옷 입고 첫 경기, 친정팀에 보여줘야죠”
LG 왼손투수 차우찬은 11년간 뛴 삼성을 상대로 4일 선발등판한다. 새 유니폼 차림의 그는 “첫 등판에서 정말 이기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장진영 기자] “내게 선택권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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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유니폼 입고 첫 출격 차우찬 "정말 이기고 싶다"
지난 겨울 투수 FA 최고액(95억원) 받고 삼성에서 LG로 이적한 차우찬 선수가 30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70330. 잠실야구장 / 장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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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칼럼] 문재인과 ‘김치 5’
박보균칼럼니스트·대기자‘김치 5’는 이경필씨다. 출생은 1950년 6·25 전쟁통 12월 25일. 출생장소는 거제도 장승포 항구 앞 화물선. 부모는 탈북 실향민이다. 김치 5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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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면 성공할 수 있다 … 정의는 지켜져야
‘저 들의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이런 가사로 시작하는 노래 ‘상록수’를 가장 자주 들을 수 있었을 때는 1998년이었다. TV를 켜면 공익광고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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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야드 장타 여고생 “소렌스탐 넘어설 것”
성은정은 올해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대회를 잇따라 휩쓸며 한국 여자골프를 이끌 유망주로 떠올랐다. [사진 신인섭 기자]지난 여름 뜨거운 리우 올림픽 열기에 묻혀 버린 뉴스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