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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갑질’ 논란에 공군 “부대장, 업주 만나 문제 원만히 해결”
[중앙포토] 공군이 최근 불거진 ‘공군부대 치킨 갑질’ 논란에 대해 “업주분과 직접 만나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2일 페이스북 공식계정에 “‘치킨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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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동향 없습니까" 새해 첫날 한반도 상공서 보고받은 文 [영상]
문재인 대통령이 새해 첫날인 1일 공군 항공통제기 E-737에 탑승해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하며 지휘비행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새해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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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읍 "檢, 추미애 아들 재수사" 서울고검 "아직 검토중"
추미애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서울고검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군 휴가 미복귀 의혹’을 직접 재수사하기로 결정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일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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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해군 245년 역사상 최초…女 항모 함장 탄생
미 해군 245년 역사상 처음으로 항공모함의 함장으로 추천된 에이미 바우에언슈미트 대령(가장 오른쪽). [사진 미 해군 홈페이지] 미 해군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함공모함 함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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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뒤집은 성추행 여군 죽음···역대급 징계로 장성 등 14명 단죄
미국 텍사스 포트후드 육군 기지에서 올해 여군이 동료 부대원에게 구타당해 숨지는 등 성폭행과 살인 등이 잇따라 발생해 2명의 장성을 포함한 고위 장교 14명이 해임·정직 처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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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장병 휴가·외출 내달 7일까지 못 간다
26일 경기도 연천군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구급차가 이동하고 있다. 전날 이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0명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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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짜사나이' 이근 "열심히 살아도 적은 생겨난다"
한때 그에겐 ‘자고 일어나니 유명해졌다’는 표현이 맞았다. 연예인 못잖은 인기와 인지도를 누렸으니 말이다. 그를 모시려는 광고주들이 줄을 섰다. 하지만, 여기저기서 의혹이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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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중국의 ‘정의’에 한국은 없다
박성훈 베이징특파원 중국 영화 ‘금강천’을 개봉 첫날 봤다. ‘항미원조 70주년 기념 대작’이라며 떠들썩했던 광고가 무색하게 영화관은 썰렁했다. 관람관엔 나와 함께 간 중국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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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50년]실미도부대원을 ‘무장공비’로 둔갑시킨 軍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국민을 기만해 35년간 실미도 공작원을 사형수 등 범죄인으로 오인하게 했다.” 1971년 8월 23일. ‘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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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50년] 실미도 '무장공비' 둔갑시킨 軍, 서류 불 태우며 "입 다물어라"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국민을 기만해 35년간 실미도 공작원을 사형수 등 범죄인으로 오인하게 했다.” 1971년 8월 23일. ‘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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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50년]집단 성폭행 터지자, 내놓은 대안이 '집단 성매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공작원 3명의 부대 이탈, 집단 성폭행, 민간인 대상 인질극, 극단적 선택…. 1970년 11월 ‘실미도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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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50년]집단 성폭행 터지자, 내놓은 대안이 '집단 성매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공작원 3명의 부대 이탈, 집단 성폭행, 민간인 대상 인질극, 극단적 선택…. 1970년 11월 ‘실미도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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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추미애 아들 무죄.정치인 추미애 유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8일 밤 정부과천청사를 나서 퇴근하고 있다. 검찰은 이날 추 장관 아들과 관련된 수사결과에서 관련자 모두 무혐의로 불기소 처리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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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국방부 발표가 실체적 진실···北 축소 보고 했을 것"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뉴스1 통일부 장관 출신인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28일 북한군에 피격된 공무원의 시신 소각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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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때려죽인뒤 불태웠다"···실미도 훈련병의 처참한 죽음
일러스트=김회룡기자aseokim@joongang.co.kr “동료를 때려죽이고, 그 시신을 기름으로 태워 바다에 띄우도록 했다.” 북한 침투 작전이 취소돼 백령도에서 돌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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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50년]"때려죽인뒤 불태웠다" 훈련병의 처참한 죽음
일러스트=김회룡기자aseokim@joongang.co.kr “동료를 때려죽이고, 그 시신을 기름으로 태워 바다에 띄우도록 했다.” 북한 침투 작전이 취소돼 백령도에서 돌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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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직격인터뷰] “병사 휴가 지난 뒤 소급 명령해도 탈영”
━ 추미애 장관 아들 황제 휴가 의혹 짚어보기 김민석 군사안보연구소 선임위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 씨의 카투사 특혜 복무 의혹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법적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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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국방부 자료에 野발칵 "秋아들 해명문건 검찰 줬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카투사 복무 시절 특혜성 휴가 연장 의혹과 관련해 국방부가 서씨에게 유리한 자료를 작성해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야당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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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누가 휴가 가려고 멀쩡한 무릎 수술하나" 秋 두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초선인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도대체 누가 3일 병가 연장하려고 멀쩡한 무릎을 수술하나"라며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 관련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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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전주혜 "부대장 승인기록 없으면 탈영, 그게 대법 판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휴가 특혜 의혹 관련, 국방부의 해명대로 전화로 휴가 연장을 승인하고 사후에 행정처리를 했더라도 객관적 데이터가 없다면 대법원 판례상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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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50년]실미도는 사형수? 요리사등 평범한 청년이었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야간에 고공 침투해 폭탄으로 김일성 거처를 때려 부수자.” 1968년 1월 말. 김형욱 중앙정보부(현 국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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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31명은 사형수? 수리공·요리사등 평범한 청년이었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야간에 고공 침투해 폭탄으로 김일성 거처를 때려 부수자.” 1968년 1월 말. 김형욱 중앙정보부(현 국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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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깬 秋아들 지휘관 "용산배치·통역병 청탁 둘다 있었다" [전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1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가 카투사에 복무했을 당시 주한미8군 한국군지원단장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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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秋아들 폭로 당직병에 "이분은 결재라인 아니지않나"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최고위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최고위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 특혜 의혹과 관련해 "사실관계 확인을 해본 결과 거의 모든 의혹은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