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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돈만 벌다 사라질 건가, 선한 빛을 남기고 갈 건가
지난 13일 신사동에서 만난 민병진 원장과 딸 민승기 대표.4대째 의사 가족 민병진 ‘민치과’ 원장과 딸 민승기씨민병진(64) ‘민치과’ 원장의 집안은 4대째 의사다. 할아버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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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식품사랑캠페인]나이 일흔에 창업한 할머니들 '백석올미영농조합'
충남 당진군 순성면 백석올미 영농조합은 조합원 90%가 여성이고 평균 나이가 76세다. 한마디로 할머니들이 주축을 이룬 조합법인이다. 200만원씩 출자금을 내서 만든 마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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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립, 실력 양성 운동으로 일제에 맞서다
경성방직에서 만든 태극성표 광목의 광고 포스터. 경성방직은 당시 국내 공장으로서는 최대 규모였다. [중앙포토] 【총평】 3.1운동 이후 우리나라는 일제에 맞서 경제 자립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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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아이들 모른 척 할 수 없어” … 13명의 버팀목 역할
올해 범죄예방 자원봉사상 대상을 받은 박점자(58·여·사진) 법사랑위원 마산지역연합회 여성위원장은 남편과 1남1녀를 둔 평범한 주부였다. 그러던 중 1989년 창원시 양덕2동 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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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복지 사각지대에도 따뜻한 송편을 …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부녀봉사자들이 10일 추석을 앞두고 송편을 빚고 있다. 이 송편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1000가구에 전달된다. 프리랜서 오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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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부녀회가 중개업소 직접 운영
아파트 단지 부녀회가 자기 단지 내 부동산 거래를 전담하는 중개업소를 직접 운영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6월 말 문을 연 경남 창원시 대원동 시티세븐자이 단지내 시티사랑공인중개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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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혈혈단신' 어르신에 온정을
연말연시는 가족과 함께하자는 훈훈한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더 외로워지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다. 그래서인지 이맘때 뉴스에서는 “자녀는 물론 주변에 친인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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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아침 열던 빗자루질, 대구에 돌아왔다
지난 5일 대구시 서구 비산동 주민들이 조기 청소를 하고 있다. 이들은 매달 첫째 주 금요일 오전 7시에 자발적으로 모이고 있다. [사진 대구 서구청] “새벽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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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자원봉사자의 따뜻함이 우리 사회 움직이는 힘”
“240만 경기도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힘이 우리 사회를 움직이는 힘입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20일 오후 1시 30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홀에서 ‘제16회 경기도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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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북한선 오징어가 낙지 … UAE는 아랍추장국연방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요 며칠 동안 강원도 원산에 머물렀습니다. 북한군 로켓발사를 참관하고 동해 절경 명사십리 백사장을 낀 특각(전용별장)에서 가족과 휴양도 즐겼다는 게 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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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 카자흐 소녀, 새해 한국서 희망을 선물받다
화상을 입기 전 살리닷의 모습.2012년 12월 31일 오후 카자흐스탄 남부 지역인 타라즈주 잠불에 사는 당시 일곱 살이었던 소녀 살리닷은 평소처럼 집 안에서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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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산읍 어려운 이웃·경로당·장애시설에 쌀 전달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천안북부신협 관계자들 모습. [사진 천안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100억 원대의 자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천안북부신협(이사장 최정만)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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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밤 '시민의 종' 타종식, 새해 첫날 태조산서 해맞이
지난해 신년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풍선을 하늘로 띄우며 한 해 소망을 기원했다. [사진 아산시] 2014년 새해의 희망과 염원을 기원하는 행사가 천안·아산지역 곳곳에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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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벌써 20년 됐네요 … 변두리 사회복지시설 찾아 구슬땀
귀뚜라미의 사회공헌활동은 이윤의 사회 환원과 함께 자발적으로 발족한 부녀봉사회와 청년봉사단이 20년 동안 노력으로 봉사해 왔다는 점에 있다. [사진 귀뚜라미] 귀뚜라미가 사회공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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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에 따뜻한 손길 잇따라 … 차가운 연말 온정 넘친다
순천향대 홍보대사 `알리미`회원들이 좁은 골목길에서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빠르게 기온이 내려가며 겨울 한파를 재촉하고 있지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온정 나누기 행사는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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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사 “생활 속 농업 전도사 역할 기대”
◇ 김 지사는 “농업은 생명을 키우고 길러내며 생명체를 가꾸는 일이다. 시민정원사들이 이런 인간의 본질적인 전도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이 생활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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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정 나누기에 국경 있나요
주한미군 장병 40여 명이 6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했다. 한국외국인친선문화협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홍은동 새마을부녀회원과 적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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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탄배달하는 주한미군
주한미군 장병 40여 명이 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호박골마을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한국외국인친선문화협회가 후원했다. 홍은동 새마을부녀회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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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름다워] 유기견 보호소 '반송원' 허경섭 원장
지난해 서울 탑골공원 앞에서 피부병에 걸렸다며 만원에 팔리고 있던 개를 허경섭 원장이 데려왔다.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각님이`와 허경섭씨 모습.반려동물로 애완견을 키우는 가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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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전수, 인재 육성, 의료 지원 … 6·25 참전국 젊은이 희생에 '보은 원조'
에티오피아 농촌 아디스알렘에서 한국인 새마을봉사단원들이 현지 주민들과 함께 새로 설치한 워터펌프를 작동해 보고 있다. 왼쪽부터 새마을봉사단원 정은지씨, 마을 대표 아바이웰두,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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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한인 부시장' 탄생
에릭 가세티 LA시장이 한인 돈 유(50·사진)씨를 부시장에 임명했다. 가세티 시장은 시장 취임 이틀째인 2일, 조 부스카이노(15지구) 시의원의 수석 보좌관인 유씨를 LA시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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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서관 시리즈 ⑦ 문성동
문성동 작은도서관에 모인 아이들이 즐겁게 책을 보고있다. 작은 도서관 곳곳에 책의 향기와 더불어 사람의 향기가 진하게 배어 나온다. 책장 사이를 돌다가 만나게 되는 낯익은 이웃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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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두환이 준 6억원 어디에 썼나봤더니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998년 정치권 입문 후 단 한 번도 보좌진을 교체하지 않았다. 27일 임명한 대통령직인수위원 상당수는 대선 선대위 출신이다. 대선 선대위 실무진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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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또 쓰는’ 스타일 비슷…‘밀봉 인선’은 딴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지난 해 11월 14일 모습.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경북 구미 생가 옆 기념공원, 선친의 추모 동상 제막식에 참석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