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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장판·벽지 말랐는데"...태풍 북상, 경북수해지역 초긴장
8일 오전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지난달 15일 발생한 산사태로 초토화가 됐다가 어느 정도 복구가 된 모습이다. 김정석 기자 8일 오전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1리.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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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참을 수 없는 '여행의 유혹'에 빠져보자
5월 달력은 빨간 글씨가 유난히 많아 보인다. 근로자의 날(1일), 어린이 날(5일), 석가탄신일(6일)은 공휴일이고 어버이 날(8일)과 스승의 날(15일)도 큰 행사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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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포커스] 1월 23일
*** 자치 행정 봉화군은 인구 노령화에 따라 일손을 줄이면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산머루를 대량 재배키로 하고 2005년까지 산머루단지 다섯곳(1백㏊)을 만들기로 했다고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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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음
▶裵鍾國씨(㈜홍익항공 조종사)별세, 裵鍾珍(사업)·鍾潤씨(대한항공 기장)제씨상=5일 오전 10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3410-6906 ▶白英子씨(전 한국여성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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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들 잇단 오발에 주민들 '불안'
회사원 김영태(41.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씨는 요즘 주말 등산길이 불안하기만 하다. 경북지역 산마다 엽총을 든 사냥꾼이 있어 총기사고가 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다. 김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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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익사사고 잇따라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27일 오후 2시 10분께 경북 봉화군 명호면 도천리 매호유원지 인근 낙동강에서친구 2명과 함께 물놀이 중이던 강모(21.여.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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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에 수달보호센터 등장
경북 봉화군 사미정 계곡 일대에 수달의 보호와 치료를 위한 '수달보호센터' 가 등장했다. 6일 봉화군에 따르면 환경오염과 무분별한 남획 등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수달(천연기념물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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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99년까지 28곳에 우회도로 만들기로
경북도는 늘어나는 자동차로 인해 중소규모 읍.면단위에도 교통체증이 예상됨에 따라 올해부터 99년까지 영천시신령면등 도로가 좁은 읍.면 28곳에 대해 우회도로를 만들기로 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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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고추줄기 발효 韓牛사료로 개발 경북도 농촌진흥원 발표
경북도 농촌진흥원은 18일“약초와 고추 집단재배 지역인 봉화군에서 약초와 고추 줄기를 이용해 발효사료를 생산,축산농가에서 한우를 시범으로 사육한 결과 사료비를 10% 이상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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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거절에 앙심|농촌 총각이 살인
【마산=허상천 기자】마산 동부 경찰서는 25일『농촌총각에게 시집가지 않겠다』고 결혼을 거절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권태영씨(26·농업·경북 봉화군 법전면 척곡1이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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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쌀 증산왕에 안동의 권재혁씨
올해 전국 쌀 증산왕에 10α (3백평)당 신품종 9백97·4kg을 거둔 권재혁씨 (사진·45·경북 안동군 풍천면 가곡리)가 뽑혀 5백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쌀 증산왕 ▲평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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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곤씨의 교직생활40년 소개
경북봉화군법전면 다덕국민학교 김우곤씨(58)는 교직생활4O년 동안 교감·교장직을 마다하고 한평생을 평교사로만 일관, 주로 벽지아동들의 교육에 헌신해온 모범적인 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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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서값 너무 올라 물가안정 외면행위
지금 우리정부에서는 물가안정에 힘쓰고 있다.그래서 한자리수의 물가라는 말들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퍽 익숙해졌다. 그런데 이같은 정부의 방침에 외면하는 것이 있다. 바로 책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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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운동장서 운전연습, 운동장개방 교장 경고조치
▲금호동로터리에 쓰레기 쌓여 악취(5월27일자)=칸막이5개 증설하고 적환장면적을 15평으로 축소하였으며 하루2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여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였습니다. ▲하천북개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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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전보요금
며칠 전 시골에 전보를 치려고 우체국에 갔다. 전보용지 주소란에 경북 봉화군 법전면 척곡1리라 기입하고 우체국 직원에게 주었다. 담당직원은 우체국에 보관되어있는 책을 보더니 요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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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부에 폭우…27명 사망·실종
주말인 29일 늦은밤부터 충남북, 경남북, 전북, 제주등 중·남부지방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전국에서 27명이 사망 또는 실종됐고 27명이 부상하는등 54명의 인명피해를 냈으며 1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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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진료소 준공
보사부의 의료취약지역 해소시책의 하나로 삼성물산·한일합섬등 6개업체가 경북 봉화군 법전면 법전리등에 건립한 6개 진료소가 지난달 30일부터 9일 사이에 일제히 준공,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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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명 정원에 백50명
기관차는 객차탈선도 모르고 계속 달리다가 뒤늦게 알고 사고수습에 나섰는데 부상자들은 장성석공연합병원과 철암 인제병원, 철암병원 등에 분산가료 중. 양탁식 철도청장을 비롯, 철도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