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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전통가치 구현한 건축 콘셉트 … 문화와 예술 공존하는 따뜻한 추모공간
프리미엄 실내 봉안당 ‘아너스톤’ 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은 2만5000기 이상 봉안함을 안치할 수 있는 규모와 최고급 편의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 용인공원] 화장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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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싫다면 함께 짓자···공동 화장장 세운 6개 지자체
경기지역 6개 지자체가 함께 공동으로 건립한 함백산추모공원 입구. 화성시 경기도 부천시에 사는 50대 남성 A씨는 6년 전 아버지의 장례만 생각하면 아직도 식은땀이 난다.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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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현대와 전통의 가치 아우른 건축물…문화예술 담은 '따뜻한 추모 공간'
장묘문화가 달라지고 있다. 화장 중심의 트렌드와 함께 ‘보여주기 식’이 아닌 깊이 있는 추모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기존의 어둡고 경직된 분위기의 시설이 아닌 가족과 함께 고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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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아늑한 공간 … 새로운 추모문화를 선도합니다
아너스톤은 최고급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실내 봉안당으로 자연을 품은 실내공간과 안락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 [사진 용인공원]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고 화장(火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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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위안부 피해자 '유골함 이전' 관련 지자체·관계기관 회의
국민권익위원회가 27일 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 나눔의집에 봉안된 유골함 이전 명령과 관련해 관계기관과 지자체 간 회의를 개최했다. 권익위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돌아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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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죽은 도시’
위성욱 부산총국장 인구 35만명이 넘는 큰 도시지만, 아직 화장장이 없는 곳이 있다. 부산·울산·경남의 교통 요충지로 불리는 양산시 얘기다. 자그마치 16년간이나 땅속에 묻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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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혁신교육 1번지’ 오산시가 이룬 기적
2011년 혁신교육지구 지정 뒤 시민참여형 교육 콘텐트 잇따라 흥행 교육혁신 성공에 인구 늘고 정주성 향상, ‘AI 특별 도시’ 새 꿈 도전 오산지역 초등학생들이 공자의 영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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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6월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은 호국보훈의 달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둔 25일 대전현충원에서 관리인들이 장병 묘역을 벌초하고 있다. 대전현충원은 최근 봉안당(납골당)시설을 개관했다.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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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위안부 피해자 봉안 시설 보호법안 발의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7일 위안부 피해자 지원 시설인 나눔의집에 봉안된 할머니 9명의 유골함 이전을 막기 위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보호·지원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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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위안부 피해자 봉안시설 강제이전 못하게” 법안 발의
위안부 피해자들의 유골함이 안치된 봉안시설을 보호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지난해 8월 국회 본회의에서 반대토론자로 나선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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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위안부 피해자 '유골함 이전' 관련 현장조사 착수
위안부 피해자들의 유골함이 봉안된 경기도 광주 퇴촌면의 나눔의집 추모공원. 우상조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4일 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 나눔의집에 봉안된 유골함 이전 명령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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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위안부 끌려가게 둔 나라, 이젠 묘까지 파내랍니다"
지난 2월 작고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정복수 할머니의 사진. 연합뉴스 다 지나간 걸 아는데, 이제는 안전하다는 걸 아는데도 할머니는 가끔 꿈을 꾸면 위안소에 갇힌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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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한 아베, 야스쿠니 또 갔다...스가는 공물 봉납
지난해 9월 취임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國)신사의 춘계 예대제(例大祭·제사)에 공물을 바쳤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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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111주기, 무연고 장흥에서 67년째 제사 올렸다
3월 26일 오전 10시 전남 장흥군 장동면 해동사에서 안중근 의사 111주기 추모제가 열렸다. 죽산 안씨 문중이 안중근 의사 위패를 모신 해동사에서 제를 올리고 있다.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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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문종 세자빈 2명 생별, 1명 사별…자선당의 비극
━ [더,오래] 이향우의 궁궐 가는 길(38) 조선시대의 왕세자의 정당으로 동궁이라 불린 건물은 경복궁의 자선당, 창덕궁의 중희당, 창경궁의 시민당이 있었다. 동궁은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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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장흥 산골서 67년째 제사…안중근의 서글픈 가족사
전남 장흥 해동사 앞에서 펄럭이는 태극기와 손바닥 탁본기. 약지가 짧은 손바닥 탁본 깃발에서 해동사가 안중근 의사를 기리는 사당이란 사실을 알 수 있다. 안중근 의사는 19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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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엔 올 수 없어 … 미리 성묘
설엔 올 수 없어 ... 미리 성묘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은 시민들이 성묘하고 있다. 정부와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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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야 오~래 본다" 면장이 세배, 역귀성땐 코로나 검사 [영상]
━ 귀성객 자진신고…역귀성객은 자가격리 “손주 대신 면장이 세배를 하고, 혹시라도 자식들을 보러 상경했던 부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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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대신 면장이 세배, 자식 만나고 온 부모는 코로나 검사
“손주 대신 면장이 세배를 하고, 혹시라도 자식들을 보러 상경했던 부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전남 완도군이 코로나19 확산을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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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설은 온라인으로 성묘·참배하세요”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와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14일까지 연장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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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성묘는 비대면으로…전국 봉안시설 사전예약제 운영
설날을 10여일 앞둔 지난달 31일 부산 금정구 영락공원을 찾은 가족단위 시민들이 미리 성묘를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이번 설 연휴 성묘를 준비하고 있다면 연휴 전 미리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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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서 23명 확진…설 연휴 때 5인 이상 성묘 못 한다
이번 설 연휴 땐 온 가족이 함께 성묘하기 힘들어질 전망이다. 서울시설공단은 설을 한주 앞둔 다음 달 6일(토)과 7일(일), 설 연휴인 11일~14일 실내 봉안당 5곳을 폐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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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이상 성묘 안 돼요”…설 연휴 '비대면 추모' 늘어날듯
지난해 추석, 코로나19로 미리 성묘하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경기도 용인공원묘원 앞 차량이 줄지어 서있다. [뉴스1] “엄마 많이 보고 싶어요.” 29일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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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부산 영락공원 ·추모공원 폐쇄…봉안당 예약제로 제한
지난해 설날(1월 25일)을 앞둔 1월 19일 부산 금정구 영락공원. 송봉근 기자 ━ 설 연휴 공설·사설 추모시설 폐쇄 부산지역 공설·사설 봉안·묘지시설이 설 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