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타임] '조선 수군의 훈련 이렇게'…국립해양박물관, 충무공 이순신 탄신 기념 전시 열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4.29 오후 4:20 '조선 수군의 훈련 이렇게'…국립해양박물관, 충
-
[라이프 트렌드&] ‘전립선비대증’ 방치하면 방광·신장 영구적 손상 위험 높아져
좌욕과 케겔운동하면 좋아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소변 참기가 힘들고 밤새 화장실을 들락거리게 된다. [사진 GettyImages]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소변 참기가 힘들고 밤새 화
-
마스크팩 붙이고 잔다고? 20분 이상 팩 붙이면 짓무를 위험
봄철에 흔한 증상 대처하기 눈 가려우면 비비지 말고 냉찜질 비염 땐 회피요법·약물치료 병행 피부 팩 오래 하면 짓무를 위험 봄철은 건강관리하기 까다로운 계절이다. 기온이 올라
-
4월에 40도 넘어 비상사태…역대급 봄 폭염 시달리는 북반구
지난 1일 태국 방콕에서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더위를 피해 그늘 아래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아시아를 비롯한 북반구 지역의 국가들이 전례 없는 수준의 봄철 폭염에
-
기후변화에…사과·배 농가 보험금, 3분의2가 서리 피해
2010년대 후반부터 과수 농가의 서리 피해(동상해)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이변으로 봄철(3월 하순∼4월 말) 서리 발생이 늘고 개화 시기가 앞당겨지면서다. 10일
-
단체급식용인데 대장균 검출…구운달걀 등 위생법 위반 4곳 적발
기사와 관련없음. 중앙포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기온 상승에 대비해 알가공품 제조업체 189곳을 점검한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위반한 4개 업체를 적발했다. 알가공품
-
강원 폭설·제주 폭우·서해 기상해일…전국 비오는 궂은 날씨
전국에 봄비가 내린다. 25일 오전 제주도와 강원 영동, 전남 해안에서 내리기 시작한 비는 이날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는 26일 오전까지 전국에 내리다 오후
-
강풍에 흙비까지 요란한 봄 날씨…강원에는 대설 주의보
전국 곳곳 비가 내린 19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한 바람과 함께 황사까지 일부 유입되면서 전국 곳곳에 요란한 흙비가 내리
-
사과 생산 30%감소 부른 냉해…올해 조기 개화 재연 조짐에 농가 비상
저온 피해가 난 사과나무 꽃 모습. 사진 경북도 올해 과수나무 꽃이 피는 시기가 평년보다 열흘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하면서 과수농가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도 과수나무 꽃
-
엘니뇨의 선물? 역대급 강수에 '산불 위험' 1년 전보다 크게 낮아져
봄비가 내리는 11일 오후 광주 서구 5.18기념공원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쓴 채 매화 나무 주변을 걷고 있다. 뉴시스 대형 산불로 전국이 몸살을 앓았던 지난봄과 달리 올해 봄철
-
봄철 꽃샘추위 또 온다…주말 서울 체감 -6도 '쌀쌀'
꽃샘추위가 찾아온 8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봄철 꽃샘추위가 또 찾아오면서 주말 내내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
"이런 겨울 처음"…역대급 강수량, 경칩에도 비·눈 쏟아진다
지난달 29일 부산 동구 부산역 앞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지난겨울은 가장 겨울 같지 않았던 겨울로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 관측 이래
-
올봄 최악 미세먼지 덮치나…석탄발전 28기 끈다, 탄력근무도 권고
13일 오전 미세먼지 농도 '나쁨' 상태인 서울 시내. 뉴스1 연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짙은 봄철이 다가오면서 정부가 초미세먼지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올봄
-
봄철 밀·보리 파종시작한 北…올해도 식량 중시 이어갈 듯
노동신문은 26일 올해 알곡생산을 위해 농기계 수리와 부속품 생산 등 농사채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촉구했다. 사진은 거름을 실어나르는 농기계의 모습. 노동신문, 뉴스1 북한이 봄
-
이번주 '롤러코스터 날씨'…봄처럼 따뜻하다가 추위 다시 온다
포근한 날씨를 보인 13일 경북 경산시의 한 복숭아 하우스에 복사꽃이 만개해 있다. 연합뉴스 설 연휴가 끝나자 봄이 성큼 다가왔다. 14일에도 서울의 기온이 15도까지 오르는 등
-
주남저수지 안 찾는 재두루미…이상기후 탓? 잠자리 탓?
2019년 11월 28일 겨울을 나기 위해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저수지를 찾은 재두루미와 큰 고니가 하늘을 날고 있다. 주남저수지는 국내 대표 철새 도래지다. [중앙포토]
-
그 많던 재두루미 어디 갔나?…주남저수지 안 찾는 천연기념물 [이슈추적]
━ 국내 대표 철새도래지…‘한반도 나그네새’ 인기인 그곳 재두루미가 국내 대표 철새도래지인 경남 창원시 의창구 주남저수지에서 날고 있다. 연합뉴스=최종수 생태사진가 경남
-
자꾸 '꾸벅 운전'… 나만 몰랐네, 겨울철 졸음운전 주범 [건강한 가족]
탈 없는 한 해 준비하기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실천을 다짐하는 새해다. 그중에서도 건강관리는 빠지지 않는 단골 계획이다.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기존에 앓고 있던 질환의 악화를
-
산불·폭염 등 끊이지 않았던 기후재난…우주서 본 올해 지구의 충격적 순간들
남미의 기록적인 폭염부터 캐나다를 덮친 초대형 산불까지. 올해 전 세계는 극심한 기후 재난에 시달렸다. 각종 재난이 지구에 남긴 상처는 지구 밖 인공위성이 촬영한 이미지로도 뚜렷
-
"돔에 갇혀 쌓여간다"…다시 나타난 중국발 불청객의 공포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27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가 뿌옇다. 연합뉴스 한동안 잊고 지냈던 미세먼지가 돌아왔다. 연말까지 고농도의 미세
-
스위프트 공연 보던 팬도 숨졌다…남미 덮친 '죽음의 봄 더위'
18일(현지시각) 기록적인 폭염을 겪고 있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밤에도 사람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남미 등 남반구 곳곳이 사상 최악
-
벌써 '영하의 계절'…내일 아침 '체감 0도' 주말엔 더 추워진다
아침 최저 기온이 5도 내외로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를 보인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사거리에서 두툼한 옷차림의 한 시민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1 17일에 기온이 크게 떨어지
-
알배추 한 포기 4000원…태풍 피해 반영하면 더 오른다
13일 서울의 한 시장에서 시민이 배추를 구매하고 있다. 이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11일 배추(상품) 도매가격은 10㎏에 2만 5760원으로 1년 전보다 34.9
-
"알배추 3980원, 2배 올랐다"…폭우·폭염·태풍에 밥상물가 급등
13일 서울 시내 전통시장에서 시민이 배추를 구매하고 있다. 뉴스1 “알배추 한 포기에 3980원이라니…. 평소 2000원 정도면 살 수 있었는데 두 배나 뛰었어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