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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요직 총무과장 노무현당선자 고교선배 임명
국세청이 3일 본청의 요직에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와 같은 부산상고 출신을 임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세청 직원 1만5천명의 인사와 조직, 복지를 총괄하는 총무과장에 盧당선자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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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상최대 개혁인사…3급이상 70% 이동
서울시는 11일 최근 확정된 조직개편안에 따라 실.국장급 이상 고위간부 48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3급이상 간부급 직원 69명중 70%정도가 포함되는 등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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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위공무원 내달 대규모 인사
7월 중순 강원도는 본청 국장을 포함,대규모 인사가 단행된다.올 연말 또는 98년 상반기 정년퇴직 예정자들이 이달말로 공로연수를 신청,상당수 자리가 비기 때문이다. 공로연수 신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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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세대교체 고급 전문인력 등용
부산시교육청이 젊어졌다.2~3년전만 해도 주요 간부자리에 백발의 원로들이 줄줄이 앉아 있었던 것과는 크게 달라진 모습이다. 〈표참조〉 이같은 변화는“일할 수 있는 사람을 중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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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잇단 비리 터져 ″안절부절〃
○…최근 국회의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로 (주)건영에 대한 특혜의혹과 수서 택지개발 사업 과정에서의 특혜분양 등 잇따른 비리사실이 드러나자 시 관계자들은 이의 해명에 총력을 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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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업시찰 선량 영접에 시장 ·군수 "진땀"
○…경북도내 유명관광지를 끼고 있는 시장·군수들은 최근 산업시찰명목으로 대거 찾아드는 선량들을 영접하느라 곤욕. 이남철 울능군수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울능도를 방문한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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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난집 불지르기
금품수수등으로 징계·해임돼 공석이된 청주시국장급자리를 놓고 도청과장들이 「모처럼 맞은 호기」를 놓칠수 없다며 「인사 줄타기」에 동분서주하고 있어 세태의 비정한 단면을 반영.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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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실·서열무시…낙하산·외부영입 잦아|공무원 인사불만 "포화상태"
○…일선 행정공무원들은 인사에 불만이 많다. 서열무시·정실인사에다 외부 입김·낙하산인사까지 겹쳐 승진 숨통이 막혀 있다. 이 때문에 인사 정체현상이 갈수록 심화, 일선 공무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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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어진 승진길…"일손 안 잡힌다"
지방 관가가 전례없는 인사바람으로 술렁이고 있다. 내년 1월 1일부로 1개 직할시와 12개시가 승격됨에 따라 한꺼번에 승진자리가 쏟아진데다 후속인사까지 겹쳐 연말 안에 단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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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열풍에 휘말린 관가, 귀엣말 풍성
○…2·18개각으로 정부인사의 포문(?)이 열리면서 내무부직원들은 한주일내내 인사열풍에 휘말리고 있는 느낌. 차관과 지사의 이동이 영전일색으로 밝혀지자 『혹시…』하고 문책을 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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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부청장 자리놓고 벌써부터 군침
○…서울시주변에는 요즘 내년초에 임명될 17개구청의 부청장자리를 놓고 갖가지 하마설이 나돌아 부청장자리에 군침을 흘리는 본청 고참과장과 각구청국장들은 진원지를 알아보느라 부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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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인사에 민감한 반응
지난 주말 김성배 서울시장이 취임 4개월만에 처음으로 단행한 서기관급 간부(본청 과장·구청 국장) 10여명에 대한 자리바꿈 인사솜씨를 놓고 일부 고참 서기관에 대한 문책인사가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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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축소 일환…승진은1명|「서열」보다 「능력·잡음」고려
O…서울시의 최근 3차례(3, 8, 11일)에 걸친 간부급 인사는 곧 있을 기구축소에 앞서 단행 됐다는 점 과 부 이사관급 이상 「60자리」중 「30자리」 가 움직 인 사상 최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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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별로 살펴본 「숙정」표정
공무원 숙정의 마무리는 시한인 주말을 넘겨 주초로 미뤄졌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처는 자체네 정리대장을 추린 숙정 인사안 작성을 끝냈다. 이에 따라 주초엔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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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비이권의 안배-시 이사관·서기관 급 이동의 주변
서울시는 지난 28일 이사관급 10명의 인사를 한데 이어 31일 79명의 서기관급 인사이동을 했으며, 2일쯤 1백여 명을 대상으로 한 사무관급 인사이동을 하게 된다. 비위·무능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