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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뒷심 두산중, 인도서 2조8000억 계약
두산중공업이 연말 막판 뒷심을 발휘해 인도에서 2조8000억원 상당의 계약을 따냈다. 두산중공업은 인도 현지법인 두산파워시스템즈인디아(DPSI)가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 주정부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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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두산중, 두바이 1조원 화력발전 건설 계약
두산중공업이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에서 19일 1조원 규모의 사우디 파드힐리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파드힐리 복합화력발전소는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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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기업] 디벨로퍼사업 신성장동력으로 … 민자발전 육성
대림의 첫 IPP 프로젝트인 포천복합화력발전소. 2014년 7월에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단일 복합화력발전소로는 수도권 발전소 가운데 최대 규모인 1560MW를 생산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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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포스코대우, 미얀마 발전소 단독협상자에
포스코대우는 미얀마 전력공사에서 발주한 쉐타옹 70㎿급 가스복합화력발전소 민자발전사업 경쟁입찰에서 단독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쉐타옹 발전소는 양곤에서 북서쪽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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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30년 LNG 건설·운영노하우 역수출 … 해외사업 내실화 박차
한국가스공사가 해외사업의 내실화와 신규사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사는 LNG 인수기지 건설·운영노하우에 대한 역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해외진출 사업 중 멕시코 만사니요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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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세계 25개 국 발전플랜트시장 진출 … 2025년 매출 3조 원 목표
한전KPS는 현재 UAE 등 25개 국에 진출해 기술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사진은 한 해외사업장에서 작업 중인 한전KPS 직원들 모습. [사진 한전KPS]올해 초 보츠와나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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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보다 태양전지판 더 많이 볼 것” … 신재생 보급률 1위
대구시 대천동 서부하수처리장 위를 뒤덮은 태양광 전지판 시설. 축구장 11개(8만1744㎡) 면적을 넘어서는 이곳 태양광 발전의 시설용량은 6221kW. 지난해 연간 8637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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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기업] 임금피크제 전 계열사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GS에너지는 UAE 육상생산광구 지분 3%를 취득, 우리나라 유전개발사업 역사상 단일사업 기준 최대치인 40년간 8억 배럴의 원유 생산량을 확보했다. [사진 GS]GS는 청년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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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과 지역 주민 손 잡고 … 옛 발전소, 문화창작발전소 변신 중
한국중부발전은 예술인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의 조성·운영 방향성에 반영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5월 시범 프로그램으로 개최됐던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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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삼성물산, 카타르 2조원대 발전소 공사 수주
삼성물산은 28일 카타르 수전력공사(Kahramaa)가 발주한 2500㎿(메가와트)급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공사를 18억달러(2조993억여 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카타르의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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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글로벌 민자발전사업으로 제2 도약 노려
대림이 투자·시공·운영 전반을 주관한 포천복합화력발전소 전경, 대림그룹의 첫 번째 민자발전소로 지난해 7월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돌입했다. [사진 대림] 대림의 2015년 경영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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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신재생 에너지 연료전지 사업에 승부수
두산중공업은 제조업에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해 창원 본사에 ‘발전소 원격 관리 서비스 센터(RMSC)’를 개설한 데 이어 서울 사무소에 ‘소프트웨어 센터’를 열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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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두산중, 카자흐서 3400억 발전소 수주
두산중공업이 카자흐스탄 발전회사인 KUS와 310메가와트(㎿)급 복합화력발전소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두산중공업이 카자흐스탄에서 발전소 공사를 따낸 것은 처음 이다. 총 34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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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등돌린 이웃 서천·군산의 화해
금강을 사이에 두고 맞닿은 충남 서천군과 전북 군산시. 강을 경계로 도(道)를 달리하지만 다리 하나만 건너면 만나는 이웃사촌이다. 문화가 비슷하고 생활권도 같아 서천에서 군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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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신재생·자원 개발 등 사업 다각화…2020년 해외사업 매출 16조 목표
한국전력의 해외사업이 미래 먹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해외사업 매출은 약 4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필리핀 일리한 가스복합발전소. [사진 한국전력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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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중앙아시아 플랜트 수출 지렛대, 무역보험
김영학무역보험공사 사장박근혜 대통령이 중앙아시아의 자원부국인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 중이다. 이 지역은 석유나 가스 같은 에너지와 천연자원이 풍부해 중동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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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변전소 등 861곳 긴급 안전점검…낡은 설비 500억원 들여 교체
조환익 한국전력공사장(오른쪽)과 임직원이 지난 7일 인천의 변전소를 방문해 안전관리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조 사장은 이날 현장에서 설비 재난안전관리 대책 점검과 안전관련 예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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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개발·컨설팅으로 영역 확장 … 2020년 해외사업 매출 전체 20%"
요르단 알 카트라나 가스복합발전소. 한전이 처음으로 중동에 진출해 건설한 민자 발전소이다. [사진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는 지난해 해외사업에서 약 3조원의 매출을 올렸다.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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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LNG 이어 석탄까지 … 계열사 간 시너지로 지속성장
허창수 GS 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지난해 5월 충남 당진 부곡산업단지에서 열린 ‘당진 4호기’ GS바이오매스 발전소 착공식에 참석해 기공을 알리는 삽을 뜨고 있다. [사진 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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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알제리 발전소 1조5000억원 수주
삼성물산이 알제리에서 1조5000억원 규모의 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이 회사는 알제리 전력청이 발주한 2곳의 복합화력 발전소 건설공사를 13억7000만 달러(약 1조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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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삼성물산, 사우디서 복합화력발전소 수주
삼성물산은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전력청이 발주한 라빅2 화력발전소 건설 공사를 12억1400만 달러(1조3000여억원)에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지다에서 북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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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한국남부발전 … 6억 달러 칠레 발전소 수주
삼성물산과 한국남부발전은 칠레에서 6억 달러 규모의 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두 회사가 구성한 컨소시엄은 호주 광산업체인 BHP빌리톤의 칠레법인이 발주한 B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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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 국내 에너지기업 해외 진출 적극 도와
에너지관리공단은 국내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에도 힘쓰고 있다. [사진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관리공단(KEMCO)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협력 사업에 한창이다.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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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넘어 혁신적 미래 열어갈 세 가지 열쇠는?
#지난 4월 12일 오전 9시. 개장과 동시에 주식시장이 술렁였다. 전일 하한가로 끝났던 GS건설의 주가가 이틀째 하한가로 거래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유는 하나. 1분기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