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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공약 분석·진단하겠다” … 수정 가능성 시사
16일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 로비에 붙어 있는 입주 부서 안내판. 15일 발표된 정부조직 개편안에 따라 외교통상부에 있던 통상교섭본부가 지식경제부로 이관돼 산업통상자원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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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저항에 “당선인 심기 불편” … 부처는 “돈이 문제”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왼쪽 셋째)이 13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기획재정부 업무보고와 관련한 브리핑을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경빈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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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약 이행은 심기가 아니라 현실의 문제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일부 공약에 대해 관련 부처가 재원문제 등을 들어 난색을 표하자 양측 사이에 긴장감이 조성되고 있다. 특히 부처 주장이 인수위 보고에 앞서 보도되자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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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버릴 건 버리고, 고칠 건 고치고
김종윤뉴미디어 에디터 원칙은 지켜야 하나, 깨뜨릴 수 있나. 어느 쪽이 쉬울까. 이 질문에 정답은 없다. 선택이 다를 뿐이다. 보통 ‘원칙을 고수한다’는 쪽에 마음이 가게 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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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군복무 18개월 힘들다' 국방부 의견듣자
11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 회의실에서 열린 외교국방통일분과 국방부 업무에서 국방부 관계자들이 김용준 인수위원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김광우 국방부 기획조정실장, 임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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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단축에 1조 필요" 새정부 공약 잇단 제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대한 정부 부처의 업무보고가 11일 시작된다. 첫 보고 부처에 국방부와 중소기업청 외에 보건복지부 등이 추가됐다. 하지만 업무보고 첫날부터 박근혜 당선인의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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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찾아온 코언 … F-X·글로벌호크 구입 압박한 듯
윌리엄 코언 전 미국 국방부 장관이 지난 7일 국방부 청사에서 김관진 국방부 장관과 비공개 면담을 했다. 국방부의 인수위원회 업무보고(11일)가 임박한 시점에서다. 이날 면담은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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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은 계몽 대상' 민주당 버려야 할 '코드' 셋
민주통합당 의원총회가 열린 24일 국회에서 노영민·추미애 의원과 윤호중 사무총장(앞줄 왼쪽부터) 등이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서민 대 귀족,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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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5년 선택의 날 … 누구입니까
◆ 어머니의 마음으로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돌보는 민생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불안한 정권이 아니라 당선 즉시 국정을 이끌어나갈 준비된 후보를 선택해 주십시오. 지역 균형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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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누가 현재 위기 극복하겠나 … 꿈 실천할 일만 남아”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18일 부산역 광장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 후보는 이날 야권을 공격했던 이슈들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않는 대신 “역대 정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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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체복무제 이어 “사병복무·예비군훈련 단축”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11일 사병 처우 개선을 위한 공약을 동시에 내놨다. 먼저 문재인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이날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사병 복무 기간(현행 21개월)을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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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 7 불거진 정책 쟁점
① 김종인 “박근혜 당선 땐 기존 순환출자 규제도 검토” 새누리당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이 11일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돼 순환출자 문제를 전반적으로 검토하면 기존 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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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18개월 되면 한 해…" 문재인 공약 논란
18대 대통령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군 복무 문제가 쟁점으로 부상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10일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대체복무제 도입을 약속한 데 이어 11일 ‘복무기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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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판 뒷전으로 밀린 ‘4대 안보 현안’ 긴급 점검
(왼쪽)김장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국방·안보추진단 단장.육사 27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육군 참모총장,노무현 정부 시절 40대 국방부 장관.18대 비례대표 의원.(오른쪽)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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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판 뒷전으로 밀린 ‘4대 안보 현안’
관련기사 군 복무 기간, 朴 “지금 줄이자는 건 포퓰리즘” 文 “18개월로 줄여야” 2013년 국방 예산이 35조원이나 되지만 표심이나 후보나 국방 이슈엔 심드렁하다. 박근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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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기간, 朴 “지금 줄이자는 건 포퓰리즘” 文 “18개월로 줄여야”
(왼쪽)김장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국방·안보추진단 단장.육사 27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육군 참모총장,노무현 정부 시절 40대 국방부 장관.18대 비례대표 의원.(오른쪽)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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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文 “당선 땐 장병 월급 20만원으로 인상”
관련기사 군 복무 기간, 朴 “지금 줄이자는 건 포퓰리즘” 文 “18개월로 줄여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집권 시 병사들의 월급(상병 기준)을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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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 큰 틀은 비슷하지만 … TV토론에선 곳곳 이견
양복 스타일 문 캠프 문재인 대통령 후보 측 단일화 협상팀인 윤호중(왼쪽)·김기식 의원이 22일 두 후보가 회동한 서울 그랜드힐튼호텔로 들어가고 있다(사진 왼쪽). [뉴시스] 청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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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의 검색어로 뉴스 따라잡기] "군대가 별거야"
하루동안 네티즌들이 어느 기사를 많이 찾았을까요? 검색어로 다시 돌아보는 애프터서비스 뉴스를 시작합니다. ■ 카라사태 해결-태진아의 힘 카라 멤버 한승연·정니콜·강지영의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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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국방업무 이렇게 달라집니다
국방부는 30일 병무제도와 인사 및 교육 제도 등 36가지의 국방업무가 내년도에 달라진다고 밝혔다. 제도 개선은 군의 전투력 향상과 국민들로부터의 신뢰 회복을 위한 것이다.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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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기간 21개월 확정
‘국방개혁 2020’에 따라 단계적으로 18개월(육군 기준)까지 줄어들 예정이던 병사들의 군 복무기간이 21개월(육군·해병대 기준)로 동결됐다. 국방부 당국자는 21일 “복무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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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군 복무 21개월안’ 사실상 확정
국방부가 내년 2월 초 군입대자들부터 복무기간을 21개월(육군 기준)로 하는 방안을 13일 국무회의에 상정하려 했으나 회의 안건에서 제외됐다. 국방부 당국자는 “군 복무기간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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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선진화위 “군 복무 24개월로 환원” … 청와대 “검토는 하겠지만 …”
이명박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방선진화추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권태영 위원, 이상우 위원장, 이 대통령, 박용옥 부위원장, 김성한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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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군 장성 40여명 감축 … 육·해·공사생도 2년간 통합교육
국방개혁 목표연도인 2020년까지 장성을 40여 명 줄이는 방안이 추진된다. 육·해·공군사관학교도 2학년 생도까지 통합교육을 받게 되며 18개월로 단축하려던 군 복무기간도 21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