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유의 행정망 마비…"카카오 때와 차이난다" 정부의 내로남불
정부 지방행정정보시스템(행정전산망) 장애 발생 사흘째에서야 원인 규명과 시스템 복구가 이뤄지게 되자, 전문가와 민간 정보통신(IT) 업계 관계자는 “네이버·카카오 등 민간 기업이
-
흉악범 늘어나 국민 불안감 확대…이젠 검거보다 범죄 예방이 중요
━ 범죄 안전망 넓힌 주역들 조지호 경찰청 차장은 “범죄 예방 시스템 강화는 국민적 요구”라고 말했다. 최영재 기자 “범죄가 발생한 뒤 검거하는 것보단, 사전 예방이 중
-
길어지는 행정망 마비 사태…"관계자 70여명 대전에 불러모았다"
17일 오후 1시35분쯤 부산 연제구 한 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업무 처리를 위해 방문한 민원인에게 공무원들이 새올 전산 오류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김민주 기자 17일 발생한 민원
-
[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3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달 7일(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13일 현재 38일째 이스라엘의 보복공
-
기후 위기서 인류 구할 AI…‘더러운 비밀’ 숨어 있었다 유료 전용
Today’s Topic,AI 임팩트 on 기후테크‘병주고 약주는 AI, 기후 문제 해결사 될까’ 가을철 대표 과일 단감이 이상기후의 직격탄을 맞았다. 올 여름 갑작스런 폭우
-
개표 초반부터 '더블스코어' 환호한 野…이재명호 더 세진다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전초전’으로 불렸던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승리를 거두며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2022년 대선, 6·1 지방선거로 이어져 온 연패의 사
-
“어이, 고속도로 얘기했어?” 박정희와 통한 ‘韓 아우토반’ (37) 유료 전용
조국 근대화의 도정에 공백(空白)이란 있을 수 없었다. 앞에 있을 때는 미지(未知)의 세상을 열어 나갔고, 뒤에 물러났을 땐 방치(放置)된 문제를 풀어 나갔다. 5·16 혁명 2
-
'텐트금지' 무시하고 차박…400t 거북바위 이렇게 무너졌다 [영상]
2일 오전 6시 56분쯤 경북 울릉군 서면 통구미지역 거북바위 머리 부분이 완전히 무너지며 400t가량 낙석이 20~30대 관광객 4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20대 여성 A씨
-
[사진] 울릉 일주도로 산사태로 통제
울릉 일주도로 산사태로 통제 경북 울릉군 북면 현포리 인근 일주도로 구간에서 24일 오전 산사태가 발생해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중장비를 동원해 복구 작업에 나선 울릉
-
"도로가 물렁해요" 강남 싱크홀에 떤다…서울 지하 개발의 역설
19일 서울 강남구 언주역 1~2번 출구앞 사거리에서 지름 1미터, 깊이 1.5미터 가량의 땅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관계자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도로가 물
-
[포토타임] 尹대통령 내외 '팔도장터' 깜짝 방문... 시민들과 인사하며 기념사진 '찰칵'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9.24 오후 3:50 尹대통령 내외 '팔도장터' 깜짝 방문... 시민
-
iH, 구월2지구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 사업추진 탄력
구월2지구 위치도 iH(인천도시공사)는 ‘구월2 공공주택지구 지구지정 및 개발제한구역 훼손지 복구계획’이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구월2 공공주
-
"도로가 물렁물렁"…강남 차병원→교보타워 4개 차로 한때 통제
지난 12일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한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에서 관계자들이 복구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19일 내려앉은 도로는 이 지점의 반대 방향 차로다. 연합뉴스 19일
-
진주서 또 4m 길이 싱크홀 '뻥'…2주 전 뚫린 구멍서 30m거리
17일 오전 10시쯤 경남 진주시 상평동 도로에 싱크홀이 발생했다. 지난 4일 인근에서 싱크홀이 발생한 지 2주만이다. 사진 진주시 17일 경남 진주시 4차선 도로에서 싱크홀
-
와인 220만ℓ 강물처럼 콸콸…포르투갈 마을 덮친 양조장 폭발 사고
지난 10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아베이루현의 아나디아의 한 양조장에서 레드 와인 저장고가 터져 와인 약 220만ℓ(리터)이 인근 주택가로 쏟아져 나왔다. 사진 엑스(옛 트위터)
-
강남 한복판 '깊이 3m 포트홀', 화물차 바퀴 콕…"교통 통제"
12일 서울 강남구 언주역 부근에서 깊이 3미터 가량의 포트홀 현상이 발생해 관계자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강남 도로 한복판에서 아스팔트 도로 표면이 일부 부서져
-
"시신 냄새 진동, 물도 음식도 없다"…늑장대응 분노한 모로코
북아프리카 모로코의 남서부를 강타한 강진(규모 6.8)으로 인한 사망자가 2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여진이 최대 몇 달 간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추가 피해를 막기
-
진주서 3.3m 깊이 싱크홀 발생…"노후 폐수관로 파손 원인"
4일 오후 진주시 상평동 한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사진 진주시 경남 진주에서 3m 넘는 깊이이의 싱크홀(지반 침하)이 발생해 지자체가 복구에 나섰다. 진주시
-
주유소도 날려버렸다… '풍속 200km' 허리케인 플로리다 강타 [영상]
한때 순간 풍속이 시속 200㎞를 넘긴 대형 허리케인 이달리아가 3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와 조지아주 일대를 강타해 최소 3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허리
-
폭우 휩쓸고 간 러시아 연해주…피해 복구에 北주민도 동참
러시아 연해주 국제협력 기관이 텔레그램에 게시한 폭우 피해 복구작업에 참여한 北 주민들 사진. 연합뉴스 최근 폭우로 주택, 도로 등이 침수된 러시아 극동 연해주 피해 현장에 북한
-
드론·핵공습·우주·가짜뉴스…北 4대 위협, 한·미훈련에 반영됐다
지난 21일 시작돼 31일까지 이어지는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Ulchi Freedom Shield)’에서 ‘드론’, ‘핵공습’, ‘우주’, ‘가짜뉴스’라는
-
캐나다 서부 산불 진정 국면…서부 BC주 여행 금지령 대부분 해제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의 산불. AFP=연합뉴스 캐나다 서부의 산불이 진정되면서 브리티시컬럼비아주(州) 지역에 내려진 여행 제한령이 대부분 해제됐다. 23일(현지시간)
-
"반년간 내릴 비가 6시간 만에"…美사막 휴양지 물바다 됐다
열대성 폭풍 ‘힐러리(Hilary)’가 미국 캘리포니아 일대를 물바다로 만들었다. 이 지역의 평균 강우량 기준으로 반년 동안 내릴 비가 6시간 만에 쏟아졌다. 현지에선 폭풍의 세
-
[포토타임]23일 공습경보 사이렌 울립니다. 6년 만에 전 국민 참여 민방위 훈련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8.22 오후 1:30 [포토타임] 오늘(23일) 공습경보 사이렌 울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