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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선·래퍼 도끼, 건보료 수천만원 안냈다…명단 공개
배우 김혜선. 사진공동취재단 배우 김혜선(54)씨가 2014년 5월부터 현재까지 건강보험료 2700만원을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금을 3억원 넘게 체납한 채 방치 중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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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끝나 대박? 자영업자, 생각도 못한 공포 생겼어요 [남택이 고발한다]
지난해 9월 광주 자영업자들이 정부의 영업 제한에 반발하는 차량 시위를 벌였다. 고통스런 거리두기는 끝났지만 자영업자들은 여전히 공포스럽다고 말한다. 그래픽=김현서 외식 자영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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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살인마, 기초수급 등 700만원 귀신같이 알고 챙겼다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강모(56)씨가 지난 5월 7일 출소 후 3개월 동안 구청 등으로부터 약 700만원을 지원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서울시 송파구청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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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 유튜버·연예인·의사, 올해 국민연금 체납액 1조894억
[중앙포토] 연예인, 유튜버, 프로운동선수, 의사, 변호사 등 납부능력이 충분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소득자들의 올해 국민연금 체납액이 1조89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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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의 독설 "김홍걸은 호부견자, 이상직은 인간성 상실"
지난 8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고 김대중 대통령 서거 11주기 사진전 개막식' 에서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정의당은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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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110개국 외국인 귀화 20만명 돌파… "대한민국은 축복의 땅"
지구촌 110개국에서 귀화한 '새 한국인'들의 얼굴과 직업은 다양하다.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우미다(우즈베키스탄·의료 코디네이터)씨와 아들, 데이비드 린튼(미국·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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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부 능력있는데도 건보료 고액ㆍ상습 체납하면 인적사항 공개
건강보험료를 낼 능력이 있는데도 고의적으로 장기 체납하는 이들에 대한 관리가 강화된다. [중앙포토] 건강보험료를 낼 능력이 있는데도 고의ㆍ상습적으로 체납하는 고소득자들에 대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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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부 능력있는데도 고의로 4대보험 상습체납한 의사·변호사 등 8845명
납부할 능력이 있는데도 고의로 건강보험 등 4대 사회보험료를 내지 않는 고액 상습체납자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사진 공단홈페이지 캡처] 납부할 능력이 있는데도 고의로 건강보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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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료 1억 이상 체납자 115명…건보공단, 4대보험 체납자 명단 공개
서울의 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의 모습. [뉴스1] 건강·국민연금·고용·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료를 상습적으로 체납한 고액체납자 8845명의 인적사항이 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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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료 7년치 1억 원 체납한 변호사…4대 보험료 상습·고액 체납자 6180명 명단 공개
4대 사회보험료 고액 체납자 6180명의 체납액이 2241억 원에 이른다. [중앙포토] 병원을 운영하는 의사 C(46)씨는 건강보험료 1억6943만 원(11개월분)과 국민연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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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치 밀린 건보료 고지서···"그동안 병원 안 갔단 증거"
가난한 죽음, 변사 현장 가다강서·구로·양천구 990건 분석 ‘평균 나이 62세. 열에 아홉이 가난과 고독에 시달리던 무직 남성’.최근 1년간 서울 강서·양천·구로구에서 발생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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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2047만명이 공짜 혜택 … 이런 건보 지속가능하겠나
중앙포토 정부는 건강보험 부과체계 개선안을 올해 안에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부분적 개선만 할 계획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과제이자 1년7개월 동안 추진해온 작업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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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건강보험료 고액·상습 체납자 979명 명단 공개
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25일부터 건강보험료 고액·상습 체납자 979명의 이름과 나이, 주소 등 주요 인적사항을 공단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공단은 공개 직전인 24일, 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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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건강보험료가 힘든 서민 피눈물 흘리게 해서야 …
신성식사회부문 선임기자 건강보험료는 세금과 다르다. 그런데도 다를 바 없다고 느낀다. 불만은 더 많다. 한 해 민원이 6400만 건에 이른다. 세금은 한 해에 서너 번 내지만 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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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대선 주자들, 연간 6000만 건의 건강보험 민원을 아는가
신성식사회부문 선임기자 한국의 건강보험은 세계적인 자랑거리다. 짧은 연륜(35년)에도 불구하고 100년 사회보장의 역사를 가진 나라 못지않게 의료안전망 역할을 거뜬히 한다. 건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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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양자 11명' 35세 女직장인, 건보료가…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절반(50.6%)은 노인·실업자·주부·학생 등 일자리가 없는 미취업자, 13.7%는 임시직·일용직·무급 가족종사자였다. 반면 직장가입자는 모두 직장을 갖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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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대 부자, 건보료 7년치 8000만원 안 내
경기도에 사는 K씨(44)는 무려 7년4개월치의 건강보험료 7933만원을 내지 않고 있다. 하지만 그사이 몇 차례 병원을 들러서는 80만원가량의 건강보험 혜택을 봤다. 그는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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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료 1229억 체납 고소득자 3만7649세대 재산 강제처분해 징수한다
서울 강남구에 살고 있는 A씨는 매달 내야 하는 건강보험료를 무려 105개월치(1056만원)나 밀렸다. A씨는 자신 명의의 부동산까지 있지만 건강보험공단의 수십 차례 납부 재촉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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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4대보험 체납자 대출 땐 불이익
국민건강보험 등 4대 사회보장보험 체납자들은 앞으로 재산조회를 당하는 것은 물론 은행 대출에서도 불이익을 받게 될 전망이다. 재정경제부는 2009년까지 완성키로 한 4대 보험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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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부자·전문직·프로선수들이 왜? 건보료 안 내는 부자들 많다
김모씨는 공시지가 기준 104억원 정도의 땅과 86억원 상당의 아파트.빌딩 등을 갖고 있는 부동산 갑부다. 국세청에는 2005년 종합소득으로 연 7억원을 신고했다. 하지만 그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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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30만원짜리 차에 압류딱지 계속 붙일 건가
정부는 행정전산망을 통해 대부분 민원 업무를 인터넷으로 처리하고 있다고 공식 발표하는 등 행정업무는 꾸준히 발전하고 있지만 이면에는 아직도 기존 구태를 답습하고 있는 미비한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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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료 체납상태서 진료받은 가입자 78만명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은 채 2005년 12월까지 진료를 받은 국민건강보험 가입자가 78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재정 안정 차원에서 보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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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고의 체납 땐 대출 불이익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료를 고의로 고액 체납한 고소득 전문직.자영업자들이 은행 대출을 받을 때 불이익을 받게 될 전망이다. 23일 재정경제부.보건복지부.은행연합회 등에 따르면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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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과대안] 자영업자 '종업원 임금' 신고 필요한가
모든 개인사업자가 종업원에게 지급한 임금을 국세청에 신고하는 제도를 놓고 논란이 뜨겁다. 정부는 내년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근로소득보전세제(EITC)의 시행을 위해서는 자영업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