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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지켜서 징역, 어겨도 벌금? '민식이법' 처벌가른 두 사건
지난 18일 인천시 중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불법 우회전을 하던 25톤 트럭에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이 초등학교 정문 앞에 마련된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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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사망 10명 중 6명 보행자"…보행사망 절반은 고령
지난해 1월 30일 새벽 대전시 중구의 한 도로를 건너던 70대 여성이 화물차량에 치여 숨졌다. 차량에 치인 여성은 5m 뒤 도로에 떨어졌고 뒤따르던 또 다른 차량이 여성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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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서 SUV 인도 돌진…9개월 영아 등 5명 사망·15명 다쳐
1일(현지시간) 독일 트리어 시내에서 SUV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9개월 영아 등 5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 AFP=연합뉴스 독일에서 차량 1대가 인도로 돌진해 9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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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에 딸 잃은 대만 부모 “처벌 강화” 靑 청원에 15만명 동의
‘횡단보도 보행 중 음주 운전자의 사고로 28살 청년이 사망했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6일 15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사망한 대만 유학생의 친구가 청원을 올린 지 3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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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라니' 주의보…내달 10일부터 13세 이상, 자전거도로 달린다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한 시민이 공용 킥보드를 이용하고 있다. 뉴스1 전동킥보드가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다음달 10일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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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손자 눈 가렸다"…스쿨존서 일가족 덮친 화물차
17일 오전 8시 45분께 광주 북구 운암동 한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50대 운전자 A씨가 운전하던 5t 트럭이 보행자 가족 4명을 들이받아 유모차에 타고 있던 만 2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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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무면허’도 허락한 규제 완화
사고시 ‘무보험차 상해’ 처리… 보험업계 “사실상 차로 본 것” 서울 잠실 지하철역 1번 출구 앞에 주차돼 있는 공유 전동킥보드. #1. 10월 20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전동킥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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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한눈 팔고 무단횡단···교통사고 사망 40%는 보행자
숭례문 앞 도로에서 행인들이 무단횡단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달 23일 오후 8시쯤 부산 수영구의 한 횡단보도에서 보행신호등이 적색일 때 길을 건너던 80대 노인이 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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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 사고’ 피해자 자동차 보험으로 치료비 우선 지급한다
10일부터 보행자가 전동킥보드에 의해 사고를 당하면 피해자와 가족의 자동차 보험으로 치료비를 우선 받을 수 있도록 ‘무보험차상해특약 표준약관’이 변경 시행된다. 최근 전동 킥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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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앱 주문대로 배달갔다 체포" 美서도 논란된 기사 눈물
코로나19로 음식 배달 앱 이용이 급증한 가운데, 업무상 위험에 대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논란도 일고 있다. 사진은 우크라이나의 우버 이츠. 사진 로이터=연합뉴스 ‘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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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범과 형량 같은 민식이법···이 핵심 질문엔 답변 피한 靑
김계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20일 청와대 사랑채 스튜디오에서 민식이법 개정과 관련한 국민청원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이른바 ‘민식이법’의 처벌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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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달릴 길도 없는데"…준비 안된 '라스트 마일' 정책
라스트 마일(Last Mile). 영어사전에는 ‘사형수가 자신의 방에서 사형장까지 걸어가는 거리’라는 뜻으로 적혀있다. 생의 마지막으로 향한다는 다소 무거운 의미의 단어이지만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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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차도 헤집는 전동 휠·킥보드…혁신은 어정쩡 안전은 휘청
━ 퍼스널 모빌리티 갈팡질팡 지난 12일 새벽 부산 해운대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전동킥보드를 타던 30대 남성이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이 남성은 운전면허도 없이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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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불일 때 도로에 발 내디디면 “뒤로 물러나세요”
성동구청은 오는 25일 ‘민식이법’ 시행을 앞두고 관내 모든 초등학교 앞에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한다. 신호등이 빨간불일 때 길을 건너려 하면 음성 경고가 울린다. [사진 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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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교통약자 배려하는 ‘도로 위의 존중문화’ 조성에 앞장
도로교통공단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019 어르신 교통사고 ZERO 캠페인’을 지난 1일 개최했다. 사진은 도로교통공단의 마스코트인 호둥이 호순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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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자율주행차 과연 안전할까 - 인간의 돌발 행동에도 충분히 대처해야
상용화 기술 80%는 개발했지만 20% 부족… 완전 자율주행까지는 먼 얘기 사람이 운전대를 잡지 않아도 되는 완전 자율주행차 시대가 열리기까지는 적잖은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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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운전자 면허증 반납시 혜택"…지원책 내놓는 지자체들
2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 열린 '2019 부산 헬스케어 위크' 행사장 내 도로교통공단 부스를 찾은 어르신들이 고령운전자 인지능력자가진단을 체험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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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충격 흡수력 뛰어나고 가격도 철제보다 낮아
우즈베키스탄·인도 등 40개국에 기술 수출 타진… “가드레일 시장 판도 바꿀 게임체인저 되겠다” 유철 카리스 대표는 지난 2012년에 세계 첫 플라스틱 가드레일을 개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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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위험 높은 음식 배달원, 산재처리 가능할까
━ [더,오래] 김용우의 갑을전쟁(5) 배달 앱 전성시대다. 배달만 전담하던 직원들도 일한 만큼 더 벌 수 있는 배달대행업체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오종택 기자 바야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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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탐사]전국 무단횡단 사고 가장 많은 곳은 어디?
서울 종로2가 일대 중앙버스전용차로. 중앙분리대만 설치해도 사고를 줄일 수 있다. 오원석 기자 서울 은평구 갈현동에 있는 연신내역 사거리는 지하철역과 시장이 있어 보행자와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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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노인 보행사고 가장 많은 곳은 ‘청량리 청과물 도매시장’
서울에서 노인 보행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동대문구 청량리 청과물 도매시장’으로 조사됐다. 이어 청량리역 교차로, 동작구 상도3동 성대시장,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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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통안전 따져보니, 경남 양산-강원 화천-인천 동구 1위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13일 전국 기초자치단체별 교통안전수준을 나타내는 ‘2017년도 교통안전지수’를 발표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전국 평균은 78.97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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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망ㆍ 부상 사고, 열에 하나도 감옥 안 갔다
군 복무 중 휴가를 받은 윤모(22)씨는 지난달 25일 고향인 부산을 찾았다가 음주운전 사고의 희생양이 됐다. 그는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인도에 서 있었다. 그때 박모(26)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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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갓길 잡풀 관리 않아 사망사고" 소송에 법원 판단은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4년 전 9월, 경기도 화성시의 한 리 단위 마을 근처 도로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자정이 가까운 시간, 번화하지 않은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