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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자의 미모맛집] 26 개고기 말고 말고기
말고기는 '보양식'으로 먹을 만한 별미 고기다. 제주 신라원의 말 사시미. [중앙포토] 나는 ‘개 맛’을 안다. 고백컨대 개는 꽤 맛좋은 고기라고 생각한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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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다시보기] "육개장인데 왜 고사리 없냐고? 일단 먹어봐"
맛대맛 다시보기 ⑭동경전통육개장 매주 전문가 추천으로 식당을 추리고 독자 투표를 거쳐 1·2위 집을 소개했던 '맛대맛 라이벌'. 2014년 2월 5일 시작해 1년 동안 77곳의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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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청소년 장학금, 소외계층 노인에 생필품 지원
애경산업 애경산업은 지난 4월 창립 32주년을 맞아 32명의 다문화 및 이주가정 배경의 고교생에게 ‘이주배경 청소년 장학기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애경산업] 생활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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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다시보기] 국내산 미꾸라지 맛보려면 딱 지금!
맛대맛 다시보기 ⑬역삼동 원주추어탕매주 전문가 추천으로 식당을 추리고, 독자 투표를 거쳐 1·2위 집을 소개했던 '맛대맛 라이벌'. 2014년 2월 5일 시작해 1년 동안 77곳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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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삼복 더위는 단고기(개고기)로 날려 버려라!
“삼복 더위는 단고기가 보약이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본격적인 더위를 알리는 초복(初伏) 전날인 11일 평양의 보신탕 전문식당을 소개하며 삼복철 보양식으로 단고기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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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초복인 오늘 낮 최고기온 36도까지 올라
━ '초복 무더위' 기승…삼계탕 한 그릇 어떠세요 초복을 하루 앞둔 11일 오후 서울 도봉구 플랫폼창동 61에서 열린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마차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에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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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자의 미모맛집]25 복날 영양탕·삼계탕 말고 어죽?
초복(7월12일)이 코앞이다. 어떤 음식으로 복달임(복날 나기)을 할지 고민이다. 가장 무난한 삼계탕? 아니면 애견인의 눈살을 아랑곳 않고 소신껏 보신탕? 그러나 이 두 가지가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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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복날이 두려운 삶들
마지막 길을 가는 개들. 눈빛이 처연하다.중앙포토 복날은 매년 7월에서 8월 사이에 있는 3번의 절기 즉, 초복(初伏)·중복(中伏)말복(末伏) 등 삼복(三伏)을 말한다. 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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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다시보기] 하루 2000 그릇 팔리는 삼계탕집, 비결은
맛대맛 다시보기 ⑫토속촌매주 전문가 추천으로 식당을 추리고, 독자 투표를 거쳐 1·2위 집을 소개했던 '맛대맛 라이벌'. 2014년 2월 5일 시작해 1년 동안 77곳의 식당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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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요리가 있는 집’으로 돌아온 해천탕 원조, 희귀생선 회의 고수
한약재와 채소를 달인 국물에 생 닭, 큼직한 전복을 껍데기까지 넣고 끓인 ‘해천탕’. 1996년 전복 전문 음식점 ‘해천’에서 개발한 음식이다. 전통 보양식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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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구수하거나 깔끔하거나 … 마트 삼계탕 삼파전
━ 별별비교 깨끗하게 씻은 닭 속에 찹쌀과 수삼·대추 등을 넣어 푹 끓인 삼계탕은 여름철 대표적인 보양식이다. 푹 곤 닭고기와 뜨끈한 국물, 걸쭉한 찹쌀죽까지 먹고 나면 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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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별별비교] 기운 되찾아주는 삼계탕, 마트 최강자는
“한 번 사볼까.” 장 보러 대형 마트에 갔다가 간편식을 보며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봤을 겁니다. 재료 사서 손질하고 조리할 필요가 없는 데다 맛은 제법 괜찮으니 마다할 이유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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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온천 즐긴 뒤 한방 오리탕 ··· 아산의 맛집 '산들원'
아름다운 꽃이 피는 봄이 시작되면서 봄맞이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아산은 서울 및 수도권에서 1시간 내 거리로 주말을 이용해 1박2일이나 당일치기로 간편하게 여행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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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100% 사골로 우려내 감칠맛···국물요리 생각날 때 데우기만 하면 OK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은 100% 사골로 우려내 국물 맛을 더욱 진하게 해 감칠맛을 주기 때문에 국물요리를 하기 전 밑국물로 적합하다. 사진은 사골곰탕국물을 밑국물로 끓인 사골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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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밑반찬도 깜짝…함경도 큰살림 내림음식 ‘참식당’ 생대구탕·정식
생대구의 싱싱한 이리가 듬뿍 들어간 대구매운탕“남북이 분단된 오늘의 우리 세대는 언제쯤, 둘이 먹다가 마누라가 죽어도 모를 정도로 맛있다는 함경도산 대구로 만든 ‘대구이리탕’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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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가마솥·돌솥밥도 간편하게…‘쿠첸’의 밥심으로 건강 챙기세요
전기밥솥은 불조절 등의 어려움 없이 편리하게 밥을 지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사용된다. 40여 년간 전기밥솥을 만들어 온 가전기업 쿠첸의 신제품 ‘명품철정 미작味作’은 소비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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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하림 육가공영업마케팅본부장] 닭고기는 간편식 시장의 다크호스
간편식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1인 가구 증가, 가족 단위 야외활동 증가 등이 주요 원인이다. 식품 업계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특화된 간편식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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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팀 응원단’, 푸드 트럭 행사 펼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추진하는 ‘#코리아팀 응원단’은 지난 16일 말복을 맞아 서울 용산소방서를 찾아가 ‘푸드트럭’ 제공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응원단의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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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독거노인들, 삼계탕으로 말복 더위 잊었다
말복인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효나눔 사랑의 삼계탕 대축제’를 찾은 노인들이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가 마련한 삼계탕을 먹고 있다. [사진 전민규 기자]“아이고, 올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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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말복…뭘 먹고 어디서 쉴까
아워홈의 레스토랑 루에서 진행되는 버스킹 공연. [사진 아워홈]말복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예년 같으면 여름의 끝무렵에 있는 말복을 맞아 가족이나 친지, 지인끼리 삼삼오오 보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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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1위 하림이 권하는 색다른 중복 삼계탕 레시피
27일은 절기상 중복이다. 하지 후 제4경일을 뜻하며, 많은 사람들이 무더위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보양식을 먹는다. 그 중에서도 삼계탕은 국내에서 보편적으로 먹는 대표 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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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더위 이기는 보양식, 사상체질 따라 먹으면 효과↑
지난 주말, 초복을 맞아 많은 사람이 보양식을 즐겼다. 잃어버린 입맛과 무기력한 몸을 달래기 위해 찾는 보양식, 그러나 자신의 체질에 맞는 보양식은 따로 있다고 한의학에선 이야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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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관광천국 대구] 시원한 치맥, 오싹한 연극 … 색다른 축제에 무더위 싹~
지난해 7월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치맥페스티벌’. 환하게 불을 밝힌 부스마다 치맥을 즐기기 위한 관광객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다. 오른쪽의 탑은 대구의 상징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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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 키우면서 보신탕 먹는다고···아내가 대역죄인 취급"
동물자유연대가 지난 11일부터 공항 리무진 버스에 부착한 개고기 식용 반대 광고. [사진 조문규 기자]“여기 온 거 걸리면 집사람한테 엄청 구박당할 게 뻔하고 똘이한테도 면목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