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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 주도권 놓고 평창과 도쿄서 한 판 승부
“5G는 단지 다음 세대의 네트워크가 아니다. 인류가 보지 못한 혁명이다.” 지난 1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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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생산 시대 갔다 설계도 파는 세상 맞춰 노동·교육 개혁해야”
뉴시스·김춘식 기자 서비스를 시작해서 전세계 5000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기까지 인터넷은 3년이 걸렸고, 페이스북도 1년을 기다려야 했다. 최근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던 증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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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글로벌 1등 KT, 해외 매출 2조원 4년 내 달성”
황창규(가운데) KT 회장이 2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2016에서 삼성전자 전시부스를 방문해 갤럭시S7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조문규 기자]KT의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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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다 “동북아, 나토 같은 확고한 안전보장 틀 추진을”
유홍준 “국보 100점씩 선정, 세계 순회전 열자”문화·교육=한·중·일 공용한자 808자를 중국의 주흥사(周興嗣)가 지은 『천자문(千字文)』처럼 한 글자씩만 사용해 시나 성어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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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의료보안포럼, 7차 포럼 개최
스마트의료보안포럼은 지난 9일 UL Korea 대회의실에서 ‘제7차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 개의 세션이 마련된 이번 포럼에선 ‘게놈클라우드’에 대해 KT의 홍창범 책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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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 "한국형 '히든 챔피언' 키워야"
“대기업의 역량과 중소기업의 혁신이 융합하는 한국형 ‘히든 챔피언’을 키워야합니다.” 황창규 KT 회장은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ITU)전권회의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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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 전권회의 개막… 에볼라 우려에도 강행하는 이유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가 개막된 20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전권회의장 입구에 열감지카메라가 설치돼 출입하는 외국인들의 열을 체크하고 있다.송봉근 기자 '2014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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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매뉴얼 준수 ? 동기부여에 달려
“안전·보안은 담당자뿐 아니라 ‘모든 사람의 일(everybody’s task)’이다. 끊임없는 교육으로 동기부여를 해야 매뉴얼이 지켜진다.” 프랭크 듀링크(사진) 벨기에 민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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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부산은 'IT 성지'
2010년 멕시코 18차 ITU 전권회의의 모습.‘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Plenipotentiar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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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에서…" 편리하지만 불안한 '손안의 시장'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작은 손 안에 커다란 시장이 있다. 스마트폰 터치 몇 번으로 언제 어디서나 물건을 살 수 있다. 5일장 기다렸다 읍내 나가던 시절을 거쳐 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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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하지만 아직은 불안한 ‘내 손 안의 시장’
13일 오전 서울 을지로2가 SK텔레콤 지하1층 Q스토어. 매장에 진열된 스노클링 세트의 QR코드에 스마트폰을 들이대고 사진을 찍자 인터넷 쇼핑몰 ‘11번가’로 연결된다. 색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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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차 엔진오일, 1만㎞ 주행 뒤 갈아도 OK 外
기업 “차 엔진오일, 1만㎞ 주행 뒤 갈아도 OK” 한국소비자원·한국석유관리원이 “자동차 주행거리 1만㎞ 이후에 엔진오일을 교환해도 문제 없다”는 조사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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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D램 가격 5개월 연속 하락세 外
기업 D램 가격 5개월 연속 하락세 메모리반도체의 대표 격인 D램 가격이 5개월 연속 하락했다. 17일 시장조사기관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 5월 2.72달러까지 올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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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원격진료, 이제 시작이다
정부가 지난 6일 국무회의에서 정보기술(IT)을 활용한 원격(遠隔)진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것은 의료계의 일대 변혁이자, 거의 전 국민이 혜택을 받게 되는 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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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P 일곱 사장 이야기 ⑦ 끝 에버테크노 정백운
창업 8년 만에 1000억 원대의 매출을 기록한 정백운 대표. 그는 신의를 져버리지 않는 신뢰로 기업을 이끌어간다. [조영회 기자] 천안 직산의 충남테크노파크(CTP)가 올해로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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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로 PC처럼 인터넷 한다
휴대전화 같은 모바일 단말기로도 PC처럼 쉽고 편하게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국가 모바일 표준 기술이 개발됐다. 정부 기관 및 관련 업체가 공동 개발한 이 서비스는 누구나 어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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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자서명 기술 4개 국제표준으로 확정
한국의 인터넷 전자서명 기술이 대거 국제표준으로 반영됐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정보보안기술 국제표준화 회의에서 한국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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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통신연 소속 연구원 4명 국제 표준기구 에디터에 선정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소속 연구원 4명이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UN산하 ITU-T(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 회의에서 에디터로 선정됐다. 에디터는 각국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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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하는 국가 표준] 3. 민간 표준을 살리자
다이아몬드는 결혼 예물로 변함없이 인기다. 그러나 국내에선 고가의 다이아몬드 값을 종잡을 수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다이아몬드 감정 기준이 표준화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감정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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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휴대폰 도청 우려 방해전파 쏴"
휴대전화 도.감청을 둘러싼 정부와 야당의 숨바꼭질이 계속되고 있다. 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의 국정감사는 이례적으로 비공개로 진행됐다. 한나라당 박진 의원이 광역 지방자치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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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전자화폐 활성화 추진
정보통신부는 교통카드로 사용중인 비접촉식(RF)전자화폐 표준화를 위해 교통카드 판독기 보안응용모듈(SAM)을 내년 상반기에 상용화하는 등 전자화폐 사용 활성화를 추진키로 했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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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표준화 국가기본계획 2월말 확정
기업들이 인터넷환경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하기 위한 전자 상거래 표준화 일정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국가 기본계획이 이달 말께 마련된다. 민관 합동기구인 전자상거래 표준화 통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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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표준화 국가기본계획 2월말 확정
기업들이 인터넷환경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하기 위한 전자 상거래 표준화 일정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국가 기본계획이 이달말께 마련된다. 민관 합동기구인 전자상거래 표준화 통합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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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업계도 이젠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이른초점바 컨소시엄이 위기에 빠진 벤처업계의 새로운 활로로 부상하고 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아날로그식 논리가 디지털 업계의 새로운 생존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