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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하루 전 “다 모여라” 전두환 가족 만찬서 남긴 말 유료 전용
「 한남동의 총소리 」 ■ 「 12·12는 관련자들의 주장이 극적으로 갈리는 사건입니다. 객관적 사실은 정리하고자 다양한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1차 자료로 전두환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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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추적하는 간첩 수사, 국정원 손 떼면 끝장”[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간첩 잡던 전 국정원 직원들 격정 토로〉 강주안 논설위원 지난 15일 오후 5시쯤 국립대전현충원에 들어서 왼편으로 올라가니 소방공무원묘역이 나온다. 대구·남양주·창원 등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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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디지털로 가자구요”…1급 스캔들 뒤엔 ‘꼰대 문화’ 유료 전용
‘철옹성’이라는 미국 백악관이 뚫렸다. 기밀 유출 얘기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이어 조 바이든 대통령까지 기밀문서가 줄줄이 외부로 유출되며 대형 정치 스캔들로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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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복사본 필요 없어요”…모바일 운전면허증 전국발급 확대
28일부터 전국 운전면허시험장과 경찰서 민원실을 통해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발급된다. 경찰청은 이날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도로교통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하는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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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높이서 떨어져도 끄떡없다…삼성, 역대 최고 성능 휴대용 SSD 출시
내구성과 방수 기능을 강조한 삼성 포터블 SSD ‘T7 실드(Shield)’ 이미지.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역대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춘 포터블(휴대용) 솔리드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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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로 간 대공수사…박종철 고문치사 보안분실서 간첩수사?
간첩 수사를 주도해 온 국가정보원(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이 경찰로 넘어간다. 그동안 간첩 수사는 국내외 정보를 총괄 분석하는 국정원과 검찰 공안부, 경찰청 보안 부서가 협력하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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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 수리비만 73만원인데, 보험 없다? Z플립이 왜 그럴까
갤럭시 Z 플립이 흥행몰이에 나서면서 파손ㆍ분실 보험 상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폴더블 폰인 데다 화면에 초박형 유리(UTG·울트라 씬 글래스)가 사용된 만큼 구입비(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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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북새통 명절 공항 신속·알뜰 탈출법
명절 연휴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국민이 부쩍 늘었다. 공항이 붐빌 것을 대비해 항공 체크인, 환전, 여행자보험 가입 등을 미리 해두는 게 좋다. [중앙포토] 명절 연휴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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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죽은 건축가를 위한 변론
서현 건축가·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히틀러의 건축가. 인류가 축적한 건축가 명단을 오명 순으로 배열하면 가장 앞자리를 다툴 이름. 알베르트 쉬페어. 나치 전당대회 스타디움을 설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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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심층취재] “현 정부에서 정보시장 더 내밀해졌다”
청와대·총리실·5大 사정기관 기류 감지에 총력…대관 담당 증언, “정보는 돈에 정비례” 기업 정보맨인 대관 담당들은 ‘음지에서 양지를 지향하는’ 삶을 산다. 최순실 국정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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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경찰 정보분실’ 사라져…그 자리에 경찰청 인권센터 입주
한남동 경찰청 정보분실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경찰 외근 정보관들의 별관 사무실인 ‘정보분실’이 사라진다. 24일 경찰청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던 경찰청 정보분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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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개혁위 해단…보안경찰 개혁 방안 등 신규권고안 발표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 [연합뉴스] 경찰개혁위원회가 보안경찰 개혁 방안 등이 포함된 권고안 4건을 마지막으로 발표하고 1년 간의 활동을 마무리지었다. 경찰개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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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큰일" 말에 3시간을···87년생 기자가 만난 '1987 기자'
━ 1987년생 법조기자, ‘1987 기자’를 만나다 “시신은 어떻게 할까요?” “보따리 하나 터진 걸로 소란 떨 거 있네? 태우라우.” 1987년 6월 항쟁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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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들도 돌려봤다는 26살 유시민이 쓴 항소이유서 전문
[사진 JTBC]3일 방송된 ‘썰전’ 191회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특집이 전국 평균 시청률 9.287%(유료 플랫폼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종합편성채널 시사ㆍ예능프로그램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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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는 공항에서 여유 누릴 수 있는 8가지 팁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돌아왔다. 여행업계는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를 하계 성수기로 분류한다.휴가철에 붐비는 곳이 여럿 있지만 그 중 대표적인 곳이 인천공항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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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인사이드] "나는 간첩이 아닙니다"…비전향 장기수의 눈물
법원에서 재심 결정이 된 것만으로도 기쁩니다. 하지만 요즘 잊혀진 줄 알았던 당시의 고통이 되살아나 오히려 힘이 들어요. 재심을 포기하고 죽어간 사람들의 심정을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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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당 최고 500달러…자동차 스마트키 분실 잦다
#1 렉서스 하이브리드 CT200H를 운전하고 있는 이모씨는 최근 스마트키를 분실해 딜러를 찾아 갔다가 비용이 400달러가 넘게 든다는 이야기를 듣고 당분간 키 하나로 버티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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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정보분실 외부 사무실 이전
'정윤회 동향' 보고서 등 청와대 문건의 유출지로 지목된 서울지방경찰청 정보분실 사무실이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청사 외부의 별도 사무실에서 외근 활동을 하면서 보안 관리에 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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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차세대 '윈도10' 공개
마이크로소프트(MS)가 컴퓨터는 물론 스마트폰·태블릿·게임기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윈도 10’을 공개했다. MS는 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자사의 차세대 운영체제(OS)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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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스마트 전자청약시스템’ 오픈
신한생명(대표 권점주)은 지난 6월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계최초로 스마트 전자청약시스템을 오픈했다. 스마트 전자청약시스템은 전자서명기능을 추가하여 고객상담, 가입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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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코드 심은 앱 다운받으면 원격 해킹에 당할 가능성
장모(52)씨가 지난 3일 600만원을 사기당했다며 경찰에 제시한 ‘카카오톡 피싱’ 캡처 화면. 장씨는 “돈을 송금하고 두 시간 후에 다시 확인해보니 카카오톡 대화명과 사진이 바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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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호텔 … 스트로스칸 낚였나
성폭행 혐의로 미국 검찰에 의해 기소됐다 풀려난 도미니크 스트로스칸(사진) 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의 성추문 사건이 외부 정치세력에 의한 음모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스트로스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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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U 분실,도난 500건, 핵폭탄 원료 암거래는 현실
2006년 핵물질을 밀거래하려다 체포된 올레크 힌차고프(사진 왼쪽)와 그가 지니고 있던 고농축우라늄(HEU). 미국 당국은 이 HEU가 “핵무기 제조에 적합하다”고 결론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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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U 분실,도난 500건, 핵폭탄 원료 암거래는 현실
2006년 핵물질을 밀거래하려다 체포된 올레크 힌차고프(사진 왼쪽)와 그가 지니고 있던 고농축우라늄(HEU). 미국 당국은 이 HEU가 “핵무기 제조에 적합하다”고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