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타니, 또 시즌 24호포 날렸다…홈런 이어 타점도 MLB 전체 1위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가 시즌 24호 홈런을 터트리면서 메이저리그(MLB) 홈런·타점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최근 10경기에서 홈런 7개를 몰아치는 괴력이다.
-
마침내 양대리그 홈런 1위… MVP 레이스 앞서가는 오타니
18일 캔자스시티 전에서 홈런을 때려내는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가 마침내 제일 위로 올라섰다. 23호 홈런을 터트리며 메이저리그(MLB
-
멀티히트 재가동, 7경기 연속 4할 타율 유지한 아라에즈
4할 타율을 이어가고 있는 마이애미 말린스 루이스 아라에즈. AP=연합뉴스 마이애미 말린스 루이스 아라에즈가 다시 멀티히트를 날렸다. 4할 타율도 다섯 경기째 이어갔다. 아라
-
'0.1초 전 버저비터' NBA 보스턴, 3연패 뒤 3연승 끝장승부로
보스턴 데릭 화이트가 종료 0.1초 전에 버저비터 ‘팁 인’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사진 보스턴 SNS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3연패 뒤 3연승을 거두며 승부를
-
'테이텀 33점' NBA 보스턴, 마이애미 꺾고 기사회생
NBA 보스턴을 탈락 위기에서 구해낸 테이텀(가운데). EPA=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에이스’ 제이슨 테이텀(25·미국)를 앞세워 기사회생했다.
-
곁눈질 의혹? 6경기 6홈런으로 응답한 애런 저지
19일 토론토전에선 홈런을 쳐 아메리칸리그 2위로 올라선 애런 저지.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31)가 2년 연속 홈런왕을 향한 질주를 시작했다.
-
한국에서 메이저리그 열린다? 샌디에이고-다저스 대결 추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AP=연합뉴스 한국에서 메이저리그(MLB) 경기가 열린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가 2024시즌 개막전을 치를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
베이브 루스 ‘개장 축포’ 100년 된 날…오타니도 쐈다
19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홈런을 터뜨린 오타니. 베이브 루스가 양키 스타디움 개장 경기 홈런을 친 지 꼭 100년 만이다. [AP=연합뉴스] ‘21세기의 베이브 루스’ 오타니 쇼
-
베이브 루스가 100년 전 양키스타디움 첫 홈런 친 날, 오타니도 홈런을 쳤다
19일 양키스전에서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도는 오타니. AP=연합뉴스 '21세기의 베이브 루스' 오타니 쇼헤이(28·LA 에인절스)가 양키 스타디움에서 홈런을 쳤다. 루스가 첫
-
탬파베이는 브레이크가 없다…개막 후 13연승 질주
탬파베이의 마누엘 마고가 5회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MLB) 탬파베이 레이스가 개막 후 연승 행진을 13경기까지 이어가며
-
‘코리안 듀오’ 끝내줬다
배지환(左), 최지만(右) 최지만(32)은 이틀 연속 홈런을 날렸고, 배지환(24)은 끝내기 홈런을 터트렸다.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코리안 듀오’가 최고의 활약으로 팀
-
최지만 이틀 연속 홈런, 배지환 끝내기포… 피츠버그 승리 이끈 코리안 빅리거
끝내기 홈런을 치고 홈으로 들어오는 배지환(가운데)와 축하하는 피츠버그 파이리츠 선수들. AP=연합뉴스 최지만(32)은 이틀 연속 홈런을 날렸고, 배지환(24)은 끝내기포를 터트
-
피츠버그 배지환, 자주 보이네
공·수·주 삼박자에 개성까지 겸비한 피츠버그의 한국인 내야수 배지환.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 배지환(24)이 통통 튀는 개성을 살려 성공
-
얌체공처럼 통통… 성공시대 열어가는 피츠버그 배지환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 AP=연합뉴스 얌체공처럼 통통 튄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내야수 배지환(24)이 자신의 강점을 살려 성공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배지환은 6일(한국시간
-
최지만, 3경기 만에 시즌 첫 안타 신고…요시다 빅리그 1호포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지만(32·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세 경기 만에 올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다. Pittsburgh Pirates' Ji Man Choi watches h
-
투수 공도 안던졌는데 "삼진"...'피치 클락' 시끄러운 메이저리그
워싱턴 오른손 투수 트레버 윌리엄스가 19일 마이애미 원정경기에서 공을 던지고 있다. 오른쪽 시계가 피치 클락. AP=연합뉴스 6-6 동점 상황에서 맞이한 9회말 2사 만루. 투
-
배지환, MLB 시범경기 3번째 멀티히트 폭발...김하성은 2도루 허슬플레이
올 시즌 시범경기 세 번째 멀티히트를 친 배지환.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4)이 시범경기에서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
마지막까지 '이승엽'한 무라카미, 홈런으로 우승 이끌고 눈물
22일 미국과 결승전에서 동점홈런을 친 일본 무라카미 무네타카. AP=연합뉴스 마지막까지 이승엽과 닮았다. 일본의 홈런왕 무라카미 무네타카(23·야쿠르트 스왈로스)가 결승에서 홈
-
베이징 이승엽처럼… 고개숙이다 한방친 일본 홈런왕 무라카미
9회말 끝내기 안타를 친 무라카미를 둘러싸고 환호하는 일본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2008 베이징올림픽 야구 준결승. 한국 4번 타자 이승엽은 2-2로 맞선 8회 이와세 히토키
-
일본 9회말 대역전승… WBC 결승 진출, 미국과 우승 다툼
일본 야구 국가대표 무라카미 무네타카. 일본이 9회 말 무라카미 무네타카(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역전 2루타에 힘입어 WBC 결승에 진출했다. 오타니 쇼헤이와 마이크 트라우트(이상
-
푸에르토리코·베네수엘라, '죽음의 조'서 생존…도미니카 탈락
베네수엘라와 푸에르토리코가 '죽음의 조'를 통과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에 올랐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도미니카공화국은 두 팀에 덜미를 잡혀 1라운드에서
-
WBC 개막에 편의점도 '야구 마케팅'…와인·맥주 할인
편의점 CU는 WBC에 맞춰 미국을 대표하는 주요 도시의 야구팀 와인 7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 CU 6년 만에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8일 개막한 가
-
트라우트·오타니·김하성…진짜 별들의 전쟁
━ 2023 WBC 오늘 개막 ‘야구 월드컵’으로 불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8일 쿠바-네덜란드의 1라운드 A조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2006년 출범한
-
전세기 편도 비용만 1억원…'일본의 VIP' 오타니, WBC 모드 돌입
메이저리그(MLB)에서 투타를 겸업하는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가 마침내 '사무라이 저팬'에 합류했다.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