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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4조 기부한 등산복 CEO, 그 자식들은 어떻게 살까 유료 전용
“우리 회사 옷, 사지 마라”는 충격적인(?) 광고 문구로 히트한 브랜드가 있습니다. 문구의 속뜻은 이랬습니다. “소비는 곧 환경 파괴. 그러니 무분별하게 사지 마라. 만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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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무부, 中정부요원 활동한 남성 기소…"반중인사 사진 공산당에 보내"
미국 법무부가 중국 정부 요원으로 활동한 혐의로 60대 미국 시민권자를 체포·기소했다. 최근 미국에서 중국 정부와 연루된 '스파이 행위자'에 대한 적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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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내고 풀려나는 권도형...동거녀 회사 소유 아파트서 지낼듯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가 지난 11일(현지시간)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 지방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몬테네그로 일간지 비예스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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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귀싸대기 날렸다"…정명석과 싸움 결심한 28년전 그날 [월간중앙-김도형 단독 인터뷰]
“정명석, 영원히 감옥에서 못 나올 수 있다” “대학 때 친구 따라 찾아간 이단 교회서 정명석과 질긴 악연 시작” “성범죄 피해자 4명 정명석 추가 고소 예정…JMS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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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100억 흘러간 곳…"김만배가 빌려주고 자기가 갚았다" [法ON]
“피를 토하고 싶다”는 심경을 토로했던 곽상도 전 국회의원이 보석으로 8일 풀려났습니다. 곽 전 의원은 아들 퇴직금 명목으로 뇌물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는데요. 재판부가 보석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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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평화상, 표현의 자유 지킨 언론인에게 돌아갔다
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8일 선정된 드미트리 무라토프(왼쪽)와 마리아 레사. [AP=연합뉴스] “표현의 자유는 민주주의와 항구적 평화의 전제 조건이다. 올해 평화상은 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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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 위해 투쟁한 필리핀·러시아 언론인 노벨평화상
2021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필리핀 언론인 마리아 레사(왼쪽)와 러시아 언론인 드미트리 무라토프의 모습. [AFP=연합뉴스] "표현의 자유는 민주주의와 항구적 평화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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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프건'인줄 알았더니 진짜 권총…50발 드럼탄창 함께 발견
사진 카토바카운티 보안관실 최근 노스 캐롤라이나주에서 경찰이 한 마약사범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장난감으로 위장한 실제 총기를 발견했다. 외형은 해즈브로가 출시한 ‘너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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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뺑소니 후 해외 도피…레드불 손자, 인터폴 적색수배
2012년 페라리를 운전하다 경찰관을 치어 숨지게 한 레드불 창업주의 손자 오라윳유위티야(35) AP통신=연합뉴스 태국 방콕에서 페라리를 타고 시속 177㎞로 달리다 경찰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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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국민의 왕실 분노…시작은 레드불 손자의 페라리 사고
태국 방콕 왕궁 옆의 사남 루엉 광장 바닥에 ‘이 나라는 국민에 속한다’는 문구가 쓰인 동판이 20일(현지시간) 설치됐다. [연합뉴스] “국민은, 이 나라가 왕실이 아닌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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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석방 지미 라이, '중국 송환' 안될 것 같다며 울먹
사진 TTV News 유튜브 홍콩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지난 10일 체포된 반중 매체인 빈과일보 창업자 지미라이가 인터뷰에서 자신이 중국으로 송환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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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미 라이 ‘엄지척’ … 보석으로 40시간 만에 풀려나
지미 라이 ‘엄지척’ ... 보석으로 40시간 만에 풀려나 홍콩의 대표적인 반중 매체인 빈과일보 창업자 지미 라이가 홍콩 보안법 위반혐의로 체포된 지 40시간만인 12일 새벽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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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시간만에 풀려난 지미 라이, 말없이 양손 엄지 '척' 들었다
홍콩의 대표적인 반중 매체인 빈과일보 창업자 지미 라이가 홍콩 보안법 위반혐의로 체포된 지 40시간만인 12일 새벽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1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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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원, 인신매매 대형교회 목사에 보석금 1067억원 때렸다
인신매매, 강간, 아동 포르노 제작 등 혐의로 기소된 미국 대형교회 '라 루즈델 문도'의 나손 요아킨 가르시아(51) 목사. AP=연합뉴스 미국 법원이 인신매매·강간·아동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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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코로나 걸렸다” 침뱉은 美30대 기소, 혐의는 생물학 테러
1일 외출금지 명령이 내려진 미국 중부 대도시 시카고 시내 중심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에서 고의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퍼뜨리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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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침몰 순간, 할머니는 6살 손녀 끌어안고 놓지 않았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인양된 허블레아니호가 12일(현지시간) 정밀 수색을 위해 부다페스트 인근 체펠섬으로 옮겨져 있다. 정부합동신속대응팀의 현장 지휘관인 송순은 주 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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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 생존자 증언 “크루즈 급선회해 추돌···선장 처벌해 달라”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사고가 발생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꽃과 편지들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추돌 전 어떤 소리라도 들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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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체 창문에 낀 남성 시신 발견…55㎞ 하류서도 1구 수습
정부합동신속대응팀 관계자들이 3일(현지시간)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현장에서 수중 수색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 구조팀은 이날 오전 사고 현장에서 헝가리 구조팀의 형체 발견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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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인양작업 시작…정부 "크루즈 선장 석방 막아달라"
4일 오전 (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에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한국인 희생자를 추모하는 의미의 태극기가 걸려 있다. [뉴스1] 헝가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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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놀러 간 일본인 부부, 현지서 다른 일본인 성폭행
하와이에서 다른 일본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도치 부부. [하와이 호놀룰루 경찰] 하와이를 방문한 일본인 부부가 다른 일본인 여성을 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폭스뉴스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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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08명 사상자’ 낸 대만열차 탈선 사고순간 보니
대만 열차 참사 사고당시 CCTV 화면 [대만 중앙통신사] 200여명의 사상자를 낸 대만 열차 탈선 사고 당시 모습이 현지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대만 중앙통신사는 23일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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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사고' 후 도망…인터폴 적색수배서 제외된 재벌 손자
지난해 4월 영국 런던에 모습을 드러낸 스포츠음료 레드불 창업주 손자 유위디아 오라윳(33)(왼쪽)과 사고 당시 현장 사진(오른쪽) [AP=연합뉴스] 6년 전 태국 방콕에서 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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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경찰관 친 레드불 창업자 손자에 인터폴 청색 수배령
[사진 CNN 등] 스포츠 음료 글로벌 기업 레드불의 창업주 손자 워라윳 유위타야(32)에 국제 수배령이 내려졌다. 8일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타이 경찰은 인터폴에 청색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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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경찰관 숨지게 한 레드불 창업자 손자 여권 말소
음주운전 중 경찰관을 치어 숨지게 하고도 5년간 처벌받지 않아 논란을 일으킨 에너지 음료 레드불 창업자의 손자의 여권이 말소됐다. [사진 트위터, CNN] 6일 방콕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