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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방예산 52조 9천억… 文정부 출범 4년동안 12조원 늘어
지난해 8월 동해 영토수호훈련에서 해군 특전요원(UDT/SEAL)이 해상기동헬기(UH-60)로 독도에 내려 사주경계를 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해병대와 특전사 등 군 특수부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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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추경에서 국방예산 또 줄인다···7000억 삭감 논의
정부가 3차 추가경정예산 편성 과정에서 국방예산을 더 줄일 태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려는 목적에서다. 2차 추경 1조5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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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하늘로~ 우주로~’ 별 중의 별 56개가 한데 뭉쳤다
한국 공군 전·현직 참모총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왕근(36대)·윤은기 공군정책발전자문위원장·이한호(28대)·이계훈(31대)·김성일(29대)·이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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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점 만점에 990점…올해 ‘탑건’에 F-15K 조종사 조영재 소령
공군이 2019년 공군 ‘탑건(Top Gun)’에 제11전투비행단 102전투비행대대 F-15K 전투조종사 조영재 소령(만 36세, 공사 55기)이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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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수식어 몰고다닌 여군 조종사 3인, 함께 비행대대장에
사상 첫 여성 공군사관생도로 입교한 여군 조종사 3명이 이번엔 최초 여군 비행대대장 자리에 올랐다. 사관학교 입교 후 22년 만에, 정식 조종사가 된 지 17년 만에 이룬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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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반환점 돈 KF-X, 신성장 산업 도약할 기회
이승민 교수 경운대학교 항공기계공학과 지난달 말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요람인 경남 사천에서 매우 뜻깊은 행사가 개최됐다. 건군 이래 최대 규모의 무기개발사업인 한국형전투기(K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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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日 압도할 최강 성능···한국형 전투기 'KFX' 제작 눈앞
━ 자주국방 핵심 KFX 전투기 단군 이래 최대 무기 개발사업인 한국형전투기(KFX·보라매)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전투기 개발에만 8조6000억원, 120대 생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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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한국에 KF-X 분담금 낼 예산 없다”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KFX)의 이미지. 2026년까지 체계개발을 마친 뒤 2028년 추가 무장시험을 완성하는 게 목표다. [사진 한국항공우주산업] 약 8조원이 투입되는 한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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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 이들 없으면 전투기 못 뜬다···엽총 둘러멘 '스쿠터 배트맨'
16일 경남 사천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조류 퇴치하는 임무는 가진 ‘배트맨’(BAT, Bird Alert Team)이 하늘을 향해 엽총을 들어 사격하고 있다. [영상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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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KFX 사업, 인니 난기류 만나…분담금↓ 기술이전↑ 요구 예정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KFX)의 이미지. 2026년까지 체계개발을 마친 뒤 2028년 추가 무장시험을 완성하는 게 목표다. [사진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K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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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올해의 '탑건'에 F-15K 조종사 이재수 소령…1000점 만점
F-15K 조종사 이재수 소령. [사진 공군] 올해 공군 최고의 공중 명사수인 '탑건'(Top Gun)에 F-15K 전투조종사인 이재수(35·공사 54기) 소령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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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흑백사진 속의 풍운아 JP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3일 별세했다. 사진은 1980년 공화당 총재 당시 모습. [중앙포토]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92세 일기로 별세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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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압수수색 현장 가보니…"우리도 대상이었나" 당혹
18일 오전 10시 10분. 경상남도 진주시 정촌면 산업단지에 있는 항공기 부품 제작업체 D사에 25인승 미니버스가 들어섰다. 회사 현관 앞에 버스가 멈추자 10여 명의 남성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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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첫 여성 전투비행대장 3명 탄생
공군 창군 사상 첫 여성 전투비행대장이 된 박지원·박지연·하정미 소령(왼쪽부터). ‘최초의 여성’ 기록들을 갈아치운 이들이다. 부대가 서로 떨어져 있기 때문에 함께 있는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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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창군 사상 첫 여성 전투비행대장 탄생
박지원 소령·박지연 소령·하정미 소령.(왼쪽부터)공군 창군 사상 첫 여성 전투비행대장이 탄생했다.1997년 공군사관학교에 첫 여생도들이 입학한 지 21년 만의 일이다. 전투비행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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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탑건, 5~7㎞ 상공서 반경 4m 내 지상 목표물 ‘백발백중’
━ 육·해·공군 명사수들 “Revving up your engine. Listen to her howling roar(엔진을 작동시키고, 전투기의 굉음을 들어보라).”19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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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대 전투기 특징과 개발 동향 (상)
6세대 전투기와 기존 전투기가 공중전 벌이면 일방적 게임 미국과 러시아 등 군사강국들 너도나도 6세대 전투기 개발 중국은 미국이 화성에 미사일 기지 세울 가능성에 6세대 전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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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차 선보인 지 424년 ‘한국형 전투기’ 띄울 KAI의 꿈은 비상했다
국산 초음속훈련기 T-50 ‘하늘을 날아가는 차’라는 뜻의 비차(飛車). 비차는 임진왜란(1592년) 때 일본군에 포위된 경남 진주성에서 군관 정평구가 만든 무동력 비행체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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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안영환 소령 올해의 ‘탑건’
정경두 공군참모총장(왼쪽)이 10일 ‘2015 탑건’ 안영환 소령에게 트로피를 수여하고 있다. [사진 공군]공군 11전투비행단 소속 안영환(36·공사 51기) 공군 소령이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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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관진, 2013년 9월 “F-X 사업, 내가 책임지고 하겠다”
18조4000억원이 투입될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의 기술이전과 관련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21일 “핵심기술 이전이 불가능해진 상황인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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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X 핵심 기술, 미국서 못 들여오면 유럽과 손잡기로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의 핵심 기술을 유럽에서 들여오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정부는 개발비 8조1000억원을 들여 F-4와 F-5 등 노후한 전투기를 대체하기 위해 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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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부 KF-X사업 속도 낸다
정부가 한국형전투기개발(KF-X·일명 보라매 사업) 사업과 관련해 미국의 핵심기술 이전 불가 방침에도 불구하고, 관련 기술을 국내개발하는 등 속도를 내기로 했다. KF-X사업은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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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X 핵심기술 확보 힘든데 “도와줄 곳 있다”는 방사청
24일 국방부 기자실을 찾은 방위사업청 고위 간부는 “세부 항목을 언론에 충분히 설명해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부터 꺼냈다. 한국이 자체적으로 전투기를 만들어 영공을 방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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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한국형 전투기 사업 불투명해졌다
사진제공=공군한국이 자체적으로 전투기를 만들어 영공을 방어하겠다는 계획이 암초를 만났다.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8조5000여억원(생산비 포함 20조원 이상)을 들여 오는 2025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