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이재명 백신 발언 2탄 "러시아산 도입 공개 검증하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일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4·7 재·보선에 참패하면서 여권의 눈은 이재명 경기지사에 쏠리고 있다. 윤석열 전
-
"따뜻한 봄이 왔다" 쪽지 받은 윤석열, 합당 나서는 안철수
4·7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하면서 야권 대선 주자들도 덩달아 힘을 받게 됐다. 당장 정치권의 시선은 야권의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로 모아진다.
-
노영민 "文, 화 많이 난 것 같다…尹 대선출마는 없을 것"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오른쪽)과 김상조 전 정책실장이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참석해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 부동산
-
[장세정의 시선]이 판국에 '박원순 마케팅' 띄우는 586 정치인들
2014년 6월 정무부시장에 영입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당시 박원순 시장.[연합뉴스] 속칭 586그룹으로 꼽히는 유력 정치인들의 최근 언행을 보면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
-
[최상연 논설위원이 간다] 오세훈·안철수 단일화에 끼어든 윤석열 변수
━ 서울시장 야권 통합후보 협상, 첩첩산중 논설위원이 간다 선거는 한 달이 안 남았고, 여야의 서울시장 후보도 확정됐지만 대진표는 아직 깜깜이다. 야권 후보 단일화가 남아
-
추미애 "이재명·이낙연 구도 지루"…尹사퇴하자 출마설 띄웠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왼쪽)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연합뉴스·뉴스1 “‘이재명·이낙연’ 구도는 약간 지루하지 않을까요.” 지난 5일 친여(親與) 방송인 김어준 씨가 진행하는 유
-
여당의 원죄 vs 야당의 책임…누구 발이 덜 무거울까
장관 던지고 출마 박영선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장관직을 내려놓았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박영선 대 우상호’
-
돌고돌아 박영선 vs 우상호…"메시 대 호날두 격돌"이라는 與
돌고돌아 결국은 '박영선 대 우상호'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장관직을 내려놓았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박
-
출마 거절하자 더 떴다…판잣집 소년 ‘흙수저’ 김동연의 꿈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뉴시스] 서로 반대 방향으로 끌어당기는 두 힘의 크기가 서로 같으면 물체는 꿈적도 안 한다. 힘의 균형이 이뤄진 상태지만 겉으로 보
-
與 러브콜 김동연 "출마 보도 전 이미 거절…더 성찰할 것"
2018년 12월 퇴임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전 정부세종청사를 나서고 있다. 김 전 부총리는 이후 21대 총선과 4월 보궐선거 차출론이 불거졌었다. 연합
-
34일째 우상호 독무대..."소설 같은 얘기" 김동연설 뜬 이유
4ㆍ7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부동산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 경선판은 한 달
-
"안철수 죽이면 우리가 이기냐"…野 긴장하는 최악 시나리오
야권에서 ‘이러다 죽 쒀서 개 준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단일화를 놓고 경쟁을 넘어 드잡이에 가까운 말들이 오가면서다. 한 치 양보 없이 신경전을 벌이고
-
'김동연 서울시장 출마설'에…민주당 "소설 같은 이야기" 일축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중앙포토 오는 4월 치러지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에 나설 것이라는 일부
-
금태섭 "진중권, 서울시장 후보중 날 제일 지지한다고 들었다"
금태섭 전 의원(왼쪽)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오는 4월 치러지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금태섭 전 의원(무소속)을 지지한다고 12일
-
"대선 포기" 안철수가 치고나간 서울시장 선거…여야 딜레마
4·7 재보선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전은 지난달 20일 출렁댔다. 주요 예상 후보들이 출마 선언을 미루는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대권 포기, 야권 단일화
-
秋 교체 건의한 정세균, 文은 끝까지 '명예 제대' 고심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정세균 국무총리와의 주례 오찬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이번주 중 교체하기로 결정했다고 정부 고위 관계자가 전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8일 오후
-
부산행 김영춘 "역할 마다치 않겠다" 여권 시장 레이스 시작
김영춘 국회 사무총장이 28일 여권에선 처음으로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레이스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김 총장은 이날 사무총장직에서 퇴임한 뒤 곧장 자택이 있는 부산으로 향했
-
野공관위장 정진석 내정…'시장 출마설' 윤희숙도 합류할 듯
국민의힘 재보선 공천관리위원장에 내정된 정진석 의원(왼쪽)과, 공관의원 합류가 유력한 윤희숙 의원. 오종택 기자, 뉴스1 국민의힘이 내년 4월 7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의 공천관리
-
박영선, 서울시장 자질에 “푸근한 사람, 제가 푸근한지 아닌지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연합뉴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일 “지금은 코로나19 때문에 너무 힘들기 때문에 서울시민의 마음을 보듬고 위로해 줄 수 있는 어떤 그런 푸근
-
野 움직임에도 서울·부산 조용한 與…친문과 문파 움직임이 변수
나경원(왼쪽)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뉴스1 야권은 떠들썩한데 여권이 고요하다. ‘미니 대선’으로 불리는 내년 4·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
-
"왜 절 내쫓느냐" 선긋던 박영선, 서울시장 출마설에 "시간 달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연합뉴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서울시장 출마에 대해 진전된 반응을 내놨다. 27일 KBS 라디오에 출연해 “저한테 진지하고 신중하게 생각할 시
-
동지에서 적 된 금태섭·민주당…김종민 "반감 정치 성공 못해"
“민주당에 대한 반감으로 정치하면 성공 못 한다.”(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이 지난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의원
-
국민의힘 안방서 ‘서울시장 출마’ 시사한 금태섭…가능성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이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초선의원 모임인 '명불허전'을 찾아 강연했다. 금 전 의원은 서울시장 출마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
-
이달 말 3~4개 부처 개각…김현미·추미애는 일단 유임 가닥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왼쪽)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제3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