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병원장 "의대 정원 확대 동의...비필수의료 쏠림은 막아야"
김영태 서울대학교병원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의 서울대학교, 인천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울대병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
-
법사위 등 10개 상임위 국감…'이재명 수사' 놓고 설전 예상
지난 12일 합동참모본부에서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다. 김성룡 기자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23일 법제사법·국방·국토·기획재정·문화체육·보건복지
-
[단독] '마약 예방교육' 예산 45억 늘었는데, 관리인력 달랑 1명
고등부 대상 마약류 중독 예방교육 이미지. 사진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내년 정부의 마약 예방교육 사업 예산은 45억원 늘었지만, 사업 운영에 필요한 추가 인력 인건비는 반영되지
-
"국민연금, 가습기살균제 기업에 20억 못받고도 700억 투자"
국민연금공단이 '2011년 가습기 살균제 사건' 가해 기업에서 받지 못한 구상금이 20억원이 넘지만, 이들 중 한 기업에 700억원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
-
韓서 한번 의사는 영원한 의사? 마약해도 치매와도 환자 본다
감사원이 보건복지부의 정신질환 및 마약중독 의료인 관리 실태 관련 감사 결과를 공개했다. 연합뉴스 조현병과 치매 등 정신질환을 앓는 수백 명의 의사가 보건복지부의 부실 관리 속에
-
건보 이사장 "의대 증원엔 동의한다....건보재정 지출은 늘어날 것"
정기석 정기석(사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18일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안에 대해 동의한다면서도 건강보험 재정 지출이 많아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정 이사장은 이날 국회 보
-
건보 이사장 "의대 증원엔 동의한다....건보재정 지출은 늘어날 것"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18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정기석(사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18일 정부의
-
인공눈물 4000원→4만원?…"울지 마세요" 심평원의 답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인공눈물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의료업계에선 인공눈물의 급여 혜택 축소로 인해 4000원짜리 인공눈물의 가격이 10배 뛰어
-
'문재인 케어' 도입 후…중국인 초음파 검사, 14배 늘었다
초음파 검사 사진. 중앙포토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계획, 즉 일명 문재인 케어 시행 이후 외국인의 영상 검사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국인 증가 폭보다 훨씬 크다.
-
의대 정원 확대 힘싣는 與…조명희 “정원 확대는 시대적 요구”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의과대학(의대) 정원 확대에 17일 국
-
'느슨한 지지' 기댄 文 실패했다…'의대 정원 확대' 용산의 전략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어린이정원에서 제63차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대표적 비윤계 인사인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과 친명계 좌장인 정성호 더불
-
민주당, 의대 정원 확대에 "환영하지만 공공의대·지역의사제와 추진해야"
더불어민주당이 17일 정부·여당의 의대 정원 확대에 조건부 찬성 입장을 밝혔다. "환영하지만 공공의대 설립과 지역의대 신설, 지역의사제와 함께 이뤄져야 한다"면서다. 김성주
-
[사설] ‘총선 눈치’에 골든타임 놓칠 위기 맞은 연금개혁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 정부, 보험료율 인상 등 알맹이 빠진 방안만 검토 ━ ‘맹
-
[단독]5억 롤스로이스 타는데 '건보료 0'…이런 무임승차 3만명
20대 A씨는 5억2500만원에 달하는 롤스로이스 자동차를 한 대 소유하고 있다. A씨는 그러나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로 얹혀 있어 건강보험료를 한 푼도 내지 않는다. 또 다른 2
-
[단독] 총선 눈치? 정부, 인상률 등 숫자 없는 연금개혁안 낸다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원본부. 뉴스1 정부가 이달 말 국회에 제출할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에 보험료 인상률 같은 구체적인 연금개혁안을 담지 않는 대신 국민연금·퇴직연
-
[팩플] ‘플랫폼 책임 소홀’ 추궁한 국감...위조품 방치·고가 수수료 지적
‘네이버 국감’, ‘플랫폼 국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날이었다. 12일 국정감사에선 플랫폼의 개인정보 유출, 위조 상품(가품) 관리 부실, 과도한 광고 수수료 등 플랫폼의 책임
-
혼전임신 직원에 "애비없는 애"…갑질 서기관 감싼 복지부 논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가운데)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보건복지
-
"여긴 매일 살려달란 전화 와도…" 마약 혐의 남태현 '국감 호소'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보건복지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
'마약 투약' 가수 남태현, 국감장서 호소한 말은 [포토버스]
"불법약물 중독자들이 급증하고 있지만 정부 지원책은 미비하다. 민간센터에서는 센터장들이 사비로 운영해야만 하는 실정이다"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그룹 '위너' 출신 가수
-
'현역병 2배' 공보의 36개월 복무…복지장관 "국방부와 단축 협의"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2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보건복지부는 현재 36개월인 공중보건의사(공보의) 복무기간을
-
[사설] 무분별한 기업인 국감 소환 자제해야
지난 4월 9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3 서울디저트페어' 한 부스에서 판매용 탕후루를 진열하고 있다. 연합뉴스 ━ 탕후루 대표 등 기업인 100여 명 소환장
-
질병청장 "대상포진 백신·남성 청소년 HPV 백신 국가 지원 검토"
11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대상포진 백신을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
-
조규홍 복지부 장관, 연금개혁 '단일안' 요구에 “장담할 수 없다”
11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
환경부 국감서도 오염수 공방…한화진 "국내 영향 미미하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11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 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