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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내년 연봉 얼마? "올해보다 0.6%만 인상"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여당 지도부 초청 오찬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2019년 대통령 연봉이 2억2629만7000원으로 오른다. 수당을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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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9급 공무원 초봉 159만원···文 대통령의 연봉은?
내년 공무원 보수가 1.8% 오른다. 산불 진압용 헬기 정비사와 해난 구조대, 해군 특수전전단(UDT) 등 열악한 여건에서 현장·위험 업무를 맡은 공무원은 수당이 더 오른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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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병 봉급 매년 인상은 NO…예산 절감 위해 격년제로 올린다
국방부가 2019년도 병 봉급을 동결하면서 해당 인상안에 대한 격년제 실시를 최종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야권이 매년 인상안을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는 예산 절감 차원에서 격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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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적금, 전역 때 최대 890만원 목돈 쥔다
21개월 군 복무 기간 최대 890만원을 모을 수 있는 국군병사 적금상품이 7월 중 출시된다. 지금까지는 최대한 모아도 438만원이었지만 두 배로 늘어난다. 금융위원회는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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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기간 최대 890만원 모을 수 있는 적금 나온다
21개월 군 복무 기간 최대 890만원을 만들 수 있는 국군병사 적금상품이 7월 중 출시된다. 지금까지는 최대한 모아도 438만원이었지만 두배로 늘어난 것이다. 금융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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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文정부 공약따라 오른 병사 월급…얼마나 올랐나
1월 19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병사 월급이 일제히 인상됩니다. [연합뉴스]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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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병 덕택에···더스트오프 의무헬기에 예산 147억
한국항공우주(KAI)가 지난 2016년 12월 개발을 완료한 의무후송 전용 헬기. 국산 ‘더스트오프(DUSTOFF)’ 의무후송 전용 헬기가 2019년에 뜬다. 더스트오프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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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월급, 내년부터 21만6000원에서 40만5700원으로 87% 인상
지난 6월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부대 복귀를 준비하는 장병들이 현금자동지급기에서 은행업무를 보고 있다. 앞서 국정기획위는 병사 월급 인상 계획과 관련,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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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전력망 마비하는 정전탄 개발…2018년도 국방 예산안 확정
미군의; 탄소섬유탄(정전탄) BLU-114/B의 자탄. [사진 글로벌 시큐리티 캡처] 2018년도 국방예산안이 43조 1581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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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병사 87% “월급 부족해”…내년 월급 오르면 ‘애국페이’ 사라질까?
━ 디자인=김현서 디자이너 육·해·공·해병대 병사 1924명에게 병사 월급에 관해 물으니 /한 달 평균 생활비 21만원가량 쓰고, 87%가 월급 부족하다고 답해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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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병장 월급 40만원으로 대폭 올리겠다"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이 1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병장 월급을 40만원으로 대폭 인상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환경·안전·안보 분야 예산을 확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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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병장 월급 70만원…文정부 기간 46만원 인상
2022년에는 병사 월급이 병장 기준으로 70만원 수준이 된다. [중앙포토] 군 복무 중인 병사의 월급이 2022년에 병장 기준으로 70만원까지 오른다. 12일 국방부는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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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내년 현무미사일 개발·양산에 5000억원 투입
국방과학연구소가 지난 24일 사거리 800㎞ 현무-2C 탄도미사일의 시험발사 동영상을 29일 공개했다.실전 배치에 앞서 마지막 시험발사를 한 현무 2-C 미사일은 내년부터 양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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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청년 21만 명에게 구직수당 … 저소득층 여성 임대주택 첫 공급
내년에는 만 65세 이상에게 주는 기초연금이 월 25만으로 오르고 치매 국가책임제사업이 실시된다. 병사 월급이 현재의 두 배 수준으로 오르고 공립어린이집 수도 지금보다 14%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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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무 미사일 개발ㆍ양산에만 5000억원 투입…내년 국방예산 6.9% 증액된 43조1173억원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에 대응해 지난 5일 오전 동해안에서 열린 한ㆍ미 연합 탄도미사일 타격훈련에서 한국군 탄도미사일 현무-2A(왼쪽)와 주한미군 에이태킴스(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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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예산안] 여성전용·신혼부부 임대주택 만들고, 병장 월급 40만5700원으로 오른다
나랏돈은 일상생활 곳곳에 쓰인다. 내년부터 혼자사는 저소득층 여성과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사업이 새로 시작된다. 시중 전세가의 30% 수준이다. 병사 월급이 올해 최저임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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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예산안] 유기동물 입양 땐 20만원, 강 하구엔 뱀장어 고속도로…이색 예산 살펴보니
내년부터는 구속 상태에서 공판 단계까지 동일한 국선변호인에게 무료로 변론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생계형 범죄를 저지른 사회적 약자에게 실질적인 변호인 조력권을 보장한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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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예산안]재정 확대와 건전성, ‘두 토끼’ 잡겠다는 기재부...‘세수 화수분’ 마르면 어떻게 하나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기획재정부가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나섰다. 내년 예산으로 올해보다 7.1% 이상 늘어난 ‘슈퍼예산’을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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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예산안]‘큰 정부’로의 전환 공식화한 문재인 정부 첫 예산…나랏돈 씀씀이 증가율 9년만에 최대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큰 정부’와 ‘작은 정부’를 나누는 주요 기준 중 하나는 재정 지출 정도다. ‘적극적 재정’을 통해 나랏돈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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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내년 예산서 병사급여 대폭 올릴 것 정부에 요구"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 네번째)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왼쪽 다섯번째), 김태년 정책위의장(왼쪽 여섯번째) 등이 18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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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병장 연봉이 1200만원?
양영유 논설위원 “월급을 몇 십 배 더 받는 내가 살게!” 처음엔 자존심이 상했지만, 점차 익숙해졌다. 병영 내 바에서 같이 맥주를 마실 때나, 주말 외출 동행길에도 대부분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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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병사 처우 개선 없이 국방력 강화 없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대한민국 헌법 제39조 2항은 ‘누구든지 병역의무의 이행으로 인하여 불이익한 처우를 받지 아니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그런데도 병사들은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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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월급 내년 40만원, 2022년 67만원
군 복무 중인 병사 월급이 내년부터 두 배 가까이 오른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내년도 병사 급여를 최저임금(2017년 기준)의 30% 선까지 인상하는 ‘장병 급여 연차적 인상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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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병사월급 크게 오른다
내년부터 군 복무 중인 병사 월급이 2배 가까이 오른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내년도 병사 급여를 최저임금의 30%선까지 인상하는 ‘장병급여 연차적 인상방안’을 26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