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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부·명예 쌓는 직업 아니다, 환자와 가까이 있어야"
━ 이두익 백령병원장 이두익 백령병원장이 지난 11일 인천 옹진군 백령면 김안드레아병원 옛터의 김대건 신부 동상 앞에 섰다. 백령병원의 전신인 이곳은 1970년대 화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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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피바다됐는데 퇴근…故권대희씨 병원장 2심도 실형
성형수술을 받던 환자가 과다한 출혈 증세를 보이는 데도 방치해 숨지게 한 성형외과 원장에게 2심도 실형을 선고했다. 고(故) 권대희 씨 수술 당시 바닥까지 흘러내린 피를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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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 환자 과다출혈 방치…사망케 한 의사 2심도 징역 3년
의료사고로 사망한 고(故) 권대희씨의 어머니 이나금 의료정의실천연대 대표가 지난해 9월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집도의에게 살인죄로 공소장을 변경할 것을 촉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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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수술 중 과다출혈 사망, 성형외과 원장에 3년형
“피고인은 공장식 수술로 이렇다 할 치료 없이 골든타임을 놓쳐 업무상 주의의무 위반 정도가 매우 높습니다” 19일 오후 ‘공장식 유령수술’ 도중 숨진 고(故) 권대희씨를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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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출혈 환자 두고 퇴근...'공장식 유령수술' 병원장 3년형
“피고인은 공장식 수술로 이렇다 할 치료 없이 골든타임을 놓쳐 업무상 주의의무 위반 정도가 매우 높습니다” 19일 오후 2시쯤 ‘공장식 유령수술’ 도중 숨진 고(故) 권대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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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안면 윤곽 수술 사망…‘권대희법’ 촉발 병원장 오늘 영장 심사
수술실 관련 사진. [사진 픽사베이] 안면 윤곽 수술을 받던 환자의 출혈을 방치해 수술실에서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성형외과 원장의 구속 여부가 14일 결정된다. 지난해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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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에 ‘나이롱 환자’ 유치 수당 준 병원
부산시 동구의 한 병원에서 일하는 수간호사 A씨(30)는 지난 2010년 3월과 2011년 1월 허리 등이 아파 36일간 입원한 것처럼 속여 6개 보험회사로부터 800만원의 보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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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족이 2억5000만원 … 태백 한 마을 300여 명 보험사기
윤모(56·태백시)씨는 2005년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관절염과 당뇨로 태백의 H의원에 37회나 입원했다. 입원 일수만 2년이 훨씬 넘는 889일이다. 윤씨뿐 아니다. 남편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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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우용씨(대양치과의원장)별세 外
▶김우용씨(대양치과의원장)별세, 김상곤(국민건강보험공단 동작지사장)·상헌씨(한국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사무국장)부친상=5일 오전 9시 고대구로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3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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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으로 간질환 악화 업무상 재해 아니다
서울고법 특별11부는 22일 B형 간염이 간암으로 악화돼 숨진 모 신문사 광고국장 장모씨의 유족이 "스트레스.과로, 불가피한 음주 등에 의해 간질환이 악화됐으므로 업무상 재해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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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돋보기] "회식으로 간질환 악화 업무상 재해 아니다"
서울고법 특별11부는 22일 B형 간염이 간암으로 악화돼 숨진 모 신문사 광고국장 장모씨의 유족이 "스트레스.과로, 불가피한 음주 등에 의해 간질환이 악화됐으므로 업무상 재해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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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진단서로 보험료.의료수가 편취
가짜 환자에게 허위 입원확인서를 발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보험회사 등으로부터 거액의 의료수가와 보험료를 타낸 병원장과 사무장, 보험설계사 등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기동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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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자금 노리는 병.의원 신종사기 극성 - 병원장.브로커등 10명 구속.수배
의료기기등 병원 설비를 구입하지도 않고 구입한 것처럼 속이거나 실제 가격보다 비싸게 산 것처럼 속여 거액의 리스자금을 불법 대출받는 수법으로 신종 사기를 벌인 병원장과 업체 대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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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갑 13대때 1·2·3위 “재회전”(총선 열전현장:2)
◎여 현역에 중학선배 도전 서산태안/「5공때 실세」끼리 맞대결 충무통영고성 ○안양 갑 서울과 함께 여야가 승부처로 지목하고 있는 경기지역에서는 곳곳에서 격전이 예상. 특히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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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2)제76화 ?맥인맥(31)|평양 구경
나는 해방 1년 전인 44년에 그 좋다는 평양 구경을 했다. ?주사람으로 평양에 가 대동고무 전무이사로 있던 전은태씨의 초청을 받아 꿈에도 그리던 평양에 간 것이다. 나 혼자 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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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서울
야당 쪽에서 정계 진출의 야망을 품은 소장파들이 신설 선거구 등을 노리고 과잉 활동을 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여권에서는 사전 선거 운동 금지 등으로 내면 활동과 공천 문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