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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민원 문건 “공식 자료” 인정…병가 연장엔 “문제없다”
추미애 장관 아들 서모씨의 ‘특혜 휴가’와 관련해 당시 당직사병이 지난 9일 서울동부지검에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 부부가 아들 서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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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국방부 ‘문제없음’..추미애 면죄부인가
9일 폭로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병가 관련 국방부 기록. 병가 연장을 위해 그의 ‘부모’가 민원을 넣었다고 돼 있다. [사진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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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검찰·국방부 내부자료가 秋 아들 변호인 문건에 담겼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도읍 국민의힘 간사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추미애 장관 아들 병가 의혹’과 관련해 군 간부와의 면담 일지 등이 포함된 대응 문건에 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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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문건엔 "부모가 민원"…추미애냐 남편이냐, 軍은 침묵
9일 공개된 국방부 문건으로 추미애 법무부 장관 부부가 아들 서모(27)씨의 병가 연장에 관여한 사실이 확인됐다. 하지만 추 장관 부부 중 누가 민원을 냈는지, 누구에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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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부부 민원 문건에 軍 "내부 자료 맞다, 특혜 휴가는 아냐"
국방부가 1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부부가 아들 서모(27)씨의 병가 민원을 했다는 내용이 담긴 문건이 내부 자료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이 문건을 공개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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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법도 사퇴도 없다, 사과는···" 秋 보는 민주당의 속사정
“너무 개별적으로 얘기들 하지 마시고…”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0일 온택트(온라인+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한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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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민원을""부모자식 끊으란 거냐"…황당 '秋 수호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0일 오전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오죽하면 민원 했겠나” (10일, 설훈 의원) “부모자식 단절하고 살아야 하는 건 아니잖나”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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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추장관 부부 민원 문건 공식 자료 맞다" [해명 발췌]
국방부 해명 자료[중앙포토] 국방부가 1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의 휴가 논란과 관련한 해명 자료를 통해 "일부 언론에 보도된 자료가 국방부 내부 보고 자료가 맞다"고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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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 "추미애 부부 오죽하면 민원 했겠나…억울함 이해하자"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임현동 기자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추미애 장관 부부가 아들의 병가 문제와 관련해 민원을 넣었다는 내용의 이른바 ‘국방부 문건’에 대해 “오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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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카투사 자체가 편한 군대…휴가·보직 논란 아무 의미도 없어”
“카투사 자체가 편한 군대라 논란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9일 우상호 의원), “김치찌개 시킨 것 빨리 좀 주세요, 이게 청탁이냐”(8일 정청래 의원), “장교 생활을 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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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아들, 부모님이 병가 민원" 국방부 문건 있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씨의 병가 관련 기록. 병가 연장을 위해 그의 ‘부모’가 민원을 넣었다고 돼 있다. [사진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실]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은 9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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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가연장, 부모님 민원 확인" 秋아들 문건 확산…軍 확인중
9일 정치권에 유포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군 복무 관련 문건 9일 정치권에서 ‘법무부장관 아들 군 복무 현황’이란 문건이 SNS 등을 통해 유포돼 국방부가 진위 확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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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딸도 프랑스 유학비자 청탁 의혹…외교부도 전화 받았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이 지난달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현안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민주당 당 대표 시절 보좌관이 2017년 8~9월 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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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위 군의관 “추미애 아들, 요양심의위 생략 등 3대 특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27)씨의 군 시절 휴가와 관련한 의혹이 꼬리를 물고 있다. 주한 미 육군 제2보병사단에 근무하던 서씨가 휴가를 사용한 시기(2017년 6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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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아들 병가는 특혜" 前고위급 군의관이 댄 3가지 이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씨(27)의 군 시절 휴가와 관련한 의혹이 꼬리를 물고 있다. 주한 미 육군 제2보병사단에 근무하던 서씨가 휴가를 사용한 시기(2017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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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김남국, 어떤 경위로 ‘秋보좌관 전화’ 확인?…좀 의아”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보좌관이 군부대에 전화한 건 사실인 것 같다는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발언에 대해 같은 당 박범계 의원이 “좀 의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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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아들 평창 통역병 시켜라, 국방장관실·국회 등서 압력"
추미애 법무부 장관. 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27)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에 더해 보직 민원 의혹까지 제기됐다. 카투사병으로 근무하던 서씨를 2018년 2월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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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추미애 보좌관 전화는 ‘부적절’…진료기록 공개하면 해결될 것”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의 진료기록 공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이른 바 ‘황제복무’ 논란은 사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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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생활 만족도 3.39점…방해요소는 ‘과중한 행정업무’
한 고등학교의 교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띄엄띄엄 배치한 책상을 다시 살펴보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연합뉴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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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에 여자라고” 여고생에 막말한 담임?…교육당국 감사 나서
[연합뉴스] 인천의 한 여자고등학교 담임교사가 학생들에게 부적절한 언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육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4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초 인천시 연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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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줄테니 만나볼래요?" 여성 가장에 전화한 공무원
’널 학생 이상으로 생각한다“ 고백한 담임교사. [중앙포토] 혼자 아이를 키우는 여성 민원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후원금을 주겠다”며 만남을 시도한 20대 공무원이 정직 처분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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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가 초등생 회초리 처벌…학부모 측 "공개사과 하라"
회초리 자료사진. [중앙포토] 충남 당진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가 1학년 남학생을 회초리로 처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학부모가 공개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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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의 갈등 끝에 극단적 선택한 교사, '순직' 인정받아
[연합뉴스TV] 자신이 담임을 맡은 학생과의 갈등 끝에 극단적 선택을 한 교사의 유족이 법정 다툼 끝에 순직을 인정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장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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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성비위 위법사항 없다”… 대전교육청 세줄짜리 감사결과
“기간제 교사 성비위 및 시험문제 유출 의혹을 확인했으나 위법·부당한 사례를 확인할 수 없었다.” 지난 10월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설동호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