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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디지털교도소 캡처는 가짜였다…억울한 교수의 반격
최근 디지털교도소에 게시된 허위 게시물로 고초를 겪었던 채정호 카톨릭대 의대 교수의 모습. [채정호 교수] 평범한 일상이 지옥으로 바뀌는 건 한순간이었다. 6월 29일 월요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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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무릎 꿇린채 뒷수갑 찬 엄마, 10살 아들은 지켜봤다
지난 5월 26일 서울 금천구 한 아파트에 사는 A씨(43)가 경찰관들에게 수갑이 채워져 체포된 모습. 오른쪽은 A씨의 초등학생 아들이 쓴 일기. 경찰관들이 엄마를 체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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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직폭행"vs"무고죄"…초유의 '검사 육탄전' 고소까지 간다
한동훈 검사장(왼쪽) 정진웅 부장검사 (오른쪽) [연합뉴스] 채널A 강요미수 의혹에 연루된 한동훈(47·사법연수원 27기) 검사장과 초유의 ‘육탄전’을 벌인 수사팀의 정진웅(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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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정진웅 육탄전' 부른 유심의 반전, 뒤져봐야 데이터 없다?
병실에 누워있는 정진웅 부장검사 [사진 서울중앙지검 제공] '검언유착'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한동훈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검사장)의 휴대전화 유심(가입자식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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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측 "수사팀이 죄송하단 뜻 비친 장면까지 녹화했다"[전문]
한동훈 검사장(왼쪽) 정진웅 부장검사 (오른쪽) 연합뉴스 채널A 기자의 강요미수 의혹에 대한 압수수색 과정에서 한동훈(47·사법연수원 27기) 검사장과 정진웅(52·29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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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정진웅 검사, 몸 날려 날 넘어뜨린뒤 얼굴 눌렀다"[전문]
한동훈 검사장. 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이 한동훈 검사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한 검사장은 “압수수색 과정에서 일방적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검은 “(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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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에 여친 반려견 폭행 20대, 휴대폰엔 잘때 찍은 알몸 사진
성폭력 이미지. [사진 픽사베이] 이별을 요구한 여자 친구에게 "성관계 영상과 알몸 사진 등을 퍼뜨리겠다"고 협박한 20대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이 남성은 협박이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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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헬기사격 부정' 전두환 재판, 수취인불명 이희성 나오나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지난 4월 27일 광주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5·18 헬기사격'을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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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성 전 계엄사령관 전두환 재판 출석 불발…7월에 재증인 신청
광주광역시에서 열리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 사자명예훼손 혐의 재판에 5·18민주화운동 당시 신군부 핵심인물이었던 이희성(96) 전 계엄사령관의 증인 출석이 불발됐다. 재판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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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쉼터 진실게임…"檢, 지하실서 조용히 박스만 들고나갔다"
지난 6일 숨진 고(故) 손영미 정의기억연대(정의연) ‘마포 쉼터’ 소장이 극단적 선택을 한 배경을 둘러싸고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손씨가 생전 지인에게 “검찰의 압수수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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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고발권 폐지, 대기업 감시 강화…공정거래법 전면개정안 재추진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지난 3월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0년 공정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20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공정거래법 전면 개정안을 공정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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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검찰, 믿었던 증인에 발목 찍혔다…‘피해자’가 피고인 감싸
━ 대통령 비판 대자보 붙인 청년, 법정에 서다 지난해 4월 보수성향 학생단체 ‘전대협’이 붙인 대통령 비판 대자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서자 야권단체인 ‘행동하는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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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쉼터소장 신고자는 윤미향 보좌진…의원실 "답 않겠다"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지난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연남동 '평화의 우리집'에서 관계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6일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잠정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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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관 이름' 친필 메모 남긴 쉼터 소장···檢 "압색때 넘긴 것"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쉼터인 '평화의 우리집'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연합뉴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이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위안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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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한 자는 무죄, 상황극 만들어 유도한 자는 징역13년
거짓으로 상황극을 꾸며 애먼 여성을 성폭행하게 한 남성에게는 중형이, 실제 성폭행을 저지른 남성에게는 무죄가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 11부(김용찬 부장판사)는 4일 주거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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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다 가리는 마스크에 몸돌려 재판부만 응시한 N번방 공무원…"모든 공소사실 인정"
사진 연합뉴스TV “직업이 공무원이죠?” 16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재판장 이현우) 심리로 'n번방 사건' 피고인 천모(29)씨의 첫 재판이 열렸다. 천씨는 재판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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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껍질 같은 조주빈 범행…12개 혐의 무기징역 가능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만들어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 조주빈(25)이 과거에 벌인 사기 행각까지 속속 드러나고 있다. 27일 조씨에 대한 2차 조사에 들어간 서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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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은 '위커'로 따로 관리…조주빈 텔레그램 운영수법 캔다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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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靑 "최강욱 참고인"이라더니…피의자 소환 통보받았다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사진 청와대]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검찰에 3차례 업무방해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통보를 받은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이는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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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쟤 죽여버릴까" 그 말 일주일 뒤 의붓아들 숨졌다
━ 고유정, A군 사망 전날 구조 소동 고유정이 경찰에 붙잡힐 당시 범행을 부인하는 모습. 왼쪽은 자신에 대한 재판 후 방청객들에게 머리채를 잡히는 모습. [중앙포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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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들 "살려보라"던 고유정, 핏자국엔 테이프 붙여놨다
━ “당신, 소방관이잖아, 살려봐” 고유정의 현남편이 지난 7월 24일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는 모습. 오른쪽은 고유정이 경찰에 붙잡힐 당시 모습. [뉴스1]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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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의붓아들에 "우리애기"…사망후엔 "우리애기 아니니까"
━ 고유정, A군 숨진 날 삼촌 전화번호 삭제 고유정과 "고유정이 아들을 죽였다"고 검찰에 고소한 현남편. [중앙포토]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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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전 동양 부회장 "동생이 모친 유산 미술·골동품 빼돌렸다"
■ 선대 회장 상속재산 ‘아이팩’ 둘러싸고 3년 동안 형사 분쟁 ■ “(동양 사태) 미변제액 100억여원… 상속재산 소송 나선 이유” ■ “작년 11월 어머니 장례 후 이당 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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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이탄희가 전화 한 통이면 된다잖아요”
박태인 사회1팀 기자 “이탄희가 전화 한 통이면 된다잖아요. 왜 변호사님만 깨끗한 척하세요.”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는 지난주 아침 뉴스를 듣고 달라진 의뢰인에게 ‘전관예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