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文, 이르면 이번주 秋사표 수리…노영민 등 참모진 개편설도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의 손을 들어준 서울행정법원의 결정으로 코너에 몰린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주 정국 수습 위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
변창흠 26번째 임명 강행 장관되나…野 “文 레임덕 가속화”
23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참석한 변창흠 후보자. 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은 28일 다시 열린다. 오종택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
"秋결단" 말한 뒤 대국민 사과…역풍 맞는 文의 발언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복귀에 대해 사과했다. “결과적으로 국민들께 불편과 혼란을 초래하게 된 것에 대해 인사권자로서 사과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청와대
-
서로 뭉치기보단 고군분투···거여에 눌린 군소4당의 몸부림
왼쪽부터 김종철 정의당 대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 연합뉴스 유럽식 다당제가 목표였던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시도는 지난 총선
-
민주당 더블스코어vs국민의힘 역전···천차만별 여론조사의 진실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와 및 복귀 사태, 코로나19 백신 늑장 확보 논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적격성 논란 등으로 정국이 들썩이고 있다. 이런 논란들은 여야의
-
‘3중 악재’ 갇힌 문 대통령 “인사권자로서 국민께 사과”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 복귀와 관련해 사과했다. 사진은 지난 22일 5부 요인 간담회에 참석한 문 대통령. [뉴시스] 청와대가 깊은 충격에 빠졌다. 정만호
-
강남 정밀 타격하겠다더니, 전 국토 규제지역 만들었다
━ [SUNDAY 해부] 부동산 규제 중독 정부가 지난 17일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한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일대. [뉴시스] 특정 지역의 집값이 상승하면 그곳만 콕 찍어
-
“정부, 집값 잡겠다는 의지보다 시장 이기겠다는 오기 강해”
━ [SUNDAY 인터뷰]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 윤희숙 의원은 “부동산 정책이나 국정원법 개정안 등을 보면 정부와 여당이 국민을 너무 등한시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종
-
문캠 출신 신평 "촛불 계승 맞나, 역사는 이 정부에 침뱉을 것"
신평 변호사. [중앙포토] '문재인 캠프' 출신 신평(64·사법연수원 13기) 변호사가 윤석열 검찰총장이 법원의 결정에 따라 업무에 복귀한 25일 "민심의 둑이 무너지고 있다"며
-
“인사권자 사과는 상황정리 뜻...秋 후임인선 빨라질 듯”
청와대는 깊은 충격에 빠졌다. 25일 청와대 주요 참모들은 침묵했다. 전날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 징계를 법원이 중단시킨 상황에 대해 뾰족한 대응책을 찾지 못했다
-
[사진] 정영애 “박원순·오거돈 권력형 성범죄”
정영애 “박원순·오거돈 권력형 성범죄”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그는 이날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
-
김진애의 변창흠 두둔 "80대 노모도 화장 안하면 두려워해"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 오종택 기자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이 논란이 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여성 관련 발언에 대해 "성인지 감수성하고 전혀 관계없다"며 변 후보자를
-
[속보] 국토위, 변창흠 청문보고서 채택 28일 재논의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변 후보자 주변 비말 차단 가림막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청문회장에 내건 항의 문구가 비치고 있다.
-
정영애 여가부 장관 후보자 “박원순·오거돈 권력형 성범죄”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여성가족위원회 국무위원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다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오종택 기자 24일 정영애 여
-
'여권에도 돌직구' 여가부 장관 후보, 안희정 논란엔 달랐다
정영애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가 2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모친상 조문 논란이 피해자에
-
'데스노트'에 변창흠 올린 정의당 "지명철회 요구는 않겠다"
정의당이 24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당론을 정했다. 당내 유일한 국회 국토교통위원인 심상정 의원은 이날 오전 당 상무위원회에서 “정의당은 청문회 과정
-
국민의힘 지지율 33.6% 역대 최고치…文 대통령 부정평가도 가장 높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5부요인 초청 간담회'에서 차를 마시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국민의힘 지지율이 33.6%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최고치를
-
'구의역 김군' 동료 "변창흠 형식적 사과, 사퇴가 우리의 요구"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23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의 모습. 오종택 기자 '구의역 김군'의 동료인 임선재 서울교통공사노조 PSD1지회장이 "우리가 요구한 것은 사과가 아니
-
文지지율 37.4%, 한주만에 다시 하락…"이용구·문준용 영향" [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5부요인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지난주 반등에 성공한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일주일
-
14시간 넘은 청문회…‘막말 논란’ 10차례 넘게 사과한 변창흠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구의역 사고’와 관련한 과거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
-
[서소문 포럼] 기-승-전-임명강행 청문회
염태정 사회부디렉터 청문회는 때때로 스타를 탄생시킨다. 대부분 비리를 캐내는 청문 위원이 스타가 되지만, 죄인처럼 불려 나온 인물 가운데 나오기도 한다. 1987년 미 의회의 이
-
변창흠 “여성은 화장 때문에…” 비하발언 해명하다 또 구설
“김군이 실수로 죽었습니까?”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23일 인사청문회에서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2016년 5월 28일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정
-
딸 유학비 7년간 2억 뿐? 변창흠 "계산해보니 이런데 어쩌나"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를 경청하며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뉴스1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
"1가구 1주택 법안 잘 못봤다"는 변창흠, 이미 13년전 주장
23일 국회에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변창흠 후보자가 물을 마시고 있다. 강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법 제정을 추진해 논란을 빚은 '1가구 1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