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심

백서 총질사병 검거

26일 상오11시40분쯤 서울 동대문구용두동104 강호여관(주인 박금순·53)에서 「카빈」으로 충남영1-1254호 「택시」운전사 이우형씨(29)를 쏘아 죽이고 애인 박현보양(23·

병장이 수류탄 들고 군경과 대치 4시간

【대구】14일 밤 11시20분쯤 대구시 삼덕동 2가260의4 평화 미장원 2층에서 육군○사단소속 임기원 병장(25)이 수류탄 2개를 양손에 들고 미장원 주인 김순자양(25)에게『2

애인 안고 폭사

【제천】10일 상오 1시 20분쯤 제천군 백운면 평동리 백운산에서 이 마을 최창록씨(45)의 4남 최기택군(가명·19)이 애인인 이영희씨(46)의 장녀 이미자양(20·충주시 성내동

위협발사로 관통상

16일 밤 11시55분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588 대폿집 부산집 앞길에서 최병일씨(22·성동구 금호동4가산28)가 변심한 애인 송성숙양(24)을 칼로 찌르는 등 행패를 부리다가

다방서 변심 애인 자살|탈영병…·자살기도

6일 하오8시30분쯤 서울중구남대문노4가8 2층「골목 다방」(주인 이은희·35) 에서 육군모부대소속 탈영병 정철현1병이 다방종업원으로 있는 애인 김선자양을 깨어진 맥주병과 칼로 낄

『애정의 집념』이 낳은『무장대치』35시간

김희로 사건을 방불케 한 진주 무장탈영병의 애인 납치사건은 결혼을 끝까지 반대하고 나선 애인 측 가족에 대한 원한에다 자신이 탈영병이 되고 만 자학과 애인을 잃지 않으려는 집념에서

현대판 「카르멘」

진주의 탈영병 사건은 현대판「카르멘」을 연상하게 만든다. 불 작가 「메리메」의 소설 「카르멘」엔 「돈·호세」라는 기병하사가 등장한다. 이 청년은 「세빌리아」의 한 연초공장에서 경비

M1든 탈영병, 무장군경과 대치 &변심애인 납치…외딴 마을서|실탄 64발·대검 갖고|"자수하라"·"접근하면 쏜다"…34시간

【진주=곽기상기자】육군 사병이 M1소총과 실탄 64발 및 대검을 훔쳐 부대를 탈출, 변심한 애인을 납치해 외딴 마을에 가둬놓고 무장 군·경과 대치, 한마을을 온통 공포의 분위기로

역광선

중복. 태공들 결의 『복중엔 우리 생각만 하는 사고 방식 현대화하라.』 여학생에 교련. 남녀 동등인데 여자 징집 않는 것 불공평하단 말이야. 인기 과잉 어린이 회관 휴관. 동심 얼

잔혹 살인사건의 접종

경기도양주군하 속칭 새논골 웅덩이에서 6세난 두 소녀가 독살된 시체로 발견된뒤 그 살인범으로 김모 여인이 검거되었다. 김여인이 범행을 저지른 동기는 과거에 어린이의 아버지와 정을

김순금여인 구속|두 여아 유괴살해

[동두천=임시취재반]양주 새논골 두 여아 유괴살해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3일하오 그동안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해온 유장수씨(40·서울중구인현동2가181의66)의 정부 김순금여인

애인을 자살

5일낮1시30분쯤 서울영등포구시흥동539 시흥여관 119호실에 투숙중이던 S대학교법과대학 4학년배각환(29) 이 말다툼끝에 갖고있던 과도로 약혼자 신필자양(23·영중국교교사) 의

변심애인 찔러죽여

25일낮12시30분쯤 서울마포구서교동홍익대학 앞길에서 서울영 1-8467호「택지」(운전사 양시홍·27) 를타고가던 김용내(25·성동구천호호동395) 가 같이타고있던 애인 전명숙양(

임신한 여공이 변심애인 찔러

14일밤 9시반쯤 서울영등포구 문래동1가58 국제나사점 뒷골목에서 동나사점 종업원김우식군(20)이 애인 박영미양 (23)에게 칼로 오른쪽가슴을 찔려 병원으로 옮기던중 숨졌다. 가발

외자도입 총액 18억4천만불. 돌려줄유산, 이 정도면 되겠냐? 신민, 불법감금장지위한 인신보호법안마련, 법치국에 그런 일 있을라고. 공산품규격포시 이행안돼. 가짜제조업자, 『양심의

외교·국방 국론을 하나로

『국가안보나 외무 국방에 여야가 있을수없다』는 열국공통의 고정표현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에서는 실질상 그실천은 정부의 전횡과 이에 추종일변도인 여당에 대비하여 야당은 만년 반대만

변심한 여이발사 이발가위로 자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9일상오 변심한 애인을 찔러죽인 신한이발관 이발사 원오연군(23·당산동1가261)을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원군은 28일밤8시50분쯤 당산동136 앞길에서 교제

한명부족의 비애

1월3일 신민당이 낸「임시국회소집요구서」는 뜻밖에도 연초의 정국에 시끄러운 불씨를 던졌다. 여야합의정서처리와 예산안변칙처리의 책임추궁을 위한 이 국회소집요구가 소집요구 정족수시비로

역광선

『아폴로』무사귀환. 우주감기 우주비등 개발의 여지 아직많아. 농협·토련등의 체제개편한다고. 밤낮하는 소리. 뇌염 스스로 후퇴.『이제 살았다! 세상은 요맛이다』 「다이어」밀수매출.『

변심한 애인 얼굴에 처녀가 「원산 세례」

3일 상오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변심한 애인 얼굴에 염산을 뿌려 화상을 입힌 김윤희씨(29·대조동136)를 상해치장협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김 여인은 3년전부터 사귀어온 이웃

변심「레지」자상

18일 상오0시10분쯤 서울종로구와룡파출소 뒷골목에서 육군본부소속 김말출일병(24)이 변심한 애인 강영순양(22·와룡동 비원다방「레지」)을 「카빈」대검으로 목을 찔러 중상을 입혔다

태연하게 범항시인

【대구】안동문화극장 수류탄 투척범 신영식하사(24)에대한 보통군법회의 첫공판이 28일상오 10시육군제5관구법무부 법정에서 재판장 서재경대령주심 (간여하상조대위) 으로열렀다. 신하사

6O개의조건

안동의 수류탄 투척사건은「이상군인」의 문제를「클로스·업」시켰다. 신영식하사의 경우, 그는 정상정신을 가진것 같지는 않다. 『수류탄을 던져 몇명이죽고 몇명이 부상했는지를 아는가?』(

만원극장에 수류탄|안동서 즉사5·부상44

【안동=최순복·김탁명·고덕환·김택현기자·이창호지사장】18일밤 10시21분쯤안동시운흥동141문화극장(주인조한희·52)정문앞에서 휴가병 신영식하사(21·19연대2대대 7중대소속·군번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