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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준호의 사이언스&] 국내 최고 천문의 도량에서 우주를 깨친다

    [최준호의 사이언스&] 국내 최고 천문의 도량에서 우주를 깨친다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 지난 12일 새벽, 미인도 속 여인의 눈썹 같은 그믐달이 떴다. 경북 영천시에서 북쪽으로 30㎞를 달려 첩첩 산골의 정각(正覺)마을에 도착했다. ‘별빛

    중앙일보

    2020.11.17 00:19

  • [사이언스&] 국내 최고 천문의 도량에서 우주를 깨친다

    [사이언스&] 국내 최고 천문의 도량에서 우주를 깨친다

    전영범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별빛이 쏟아지는 보현산천문대 1.8 m 반사망원경 돔 앞에서 별 사진을 찍고 있다. 임현동 기자  지난 12일 새벽, 미인도 속 여인의 눈썹 같

    중앙일보

    2020.11.16 17:04

  • 별 진화 비밀 풀 단서··'왜소신성' 한국 연구진이 발견했다

    별 진화 비밀 풀 단서··'왜소신성' 한국 연구진이 발견했다

    스스로 빛을 내는 별은 혼자 보다는 둘 또는 둘 이상이 같이 있으면서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미친다. 그림은 짝을 이룬 별이 물질을 주고 받는 모습을 그린 것이다. [자료 한국

    중앙일보

    2019.08.20 11:21

  • “블랙홀 주변 가스 덩어리, 10억℃에 빛의 속도로 회전”

    “블랙홀 주변 가스 덩어리, 10억℃에 빛의 속도로 회전”

    10일 사상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 블랙홀(사진 아래)은, 그간 이론을 바탕으로 상상했던 모습에 못미쳤지만, 기본 구조는 일치했다. [연합뉴스] 상상 속에서만 볼 수 있었던 블랙홀

    중앙일보

    2019.04.12 00:03

  • 인터스텔라 가능?…"블랙홀 주변 10억도, 우주선 산산조각"

    인터스텔라 가능?…"블랙홀 주변 10억도, 우주선 산산조각"

    카네기과학재단이 2017년 12월 공개한 지구에서 6억9000만 광년 떨어진 거대질량 블랙홀의 모습. 블랙홀 이론과 관측 결과를 바탕으로 상상력을 동원해 그린 것이다. [연합뉴스

    중앙일보

    2019.04.11 17:17

  • [소년중앙] 580년 전 세종실록 속 객성이 알려준 신성의 비밀

    [소년중앙] 580년 전 세종실록 속 객성이 알려준 신성의 비밀

    일본의 천체 사진작가인 후지이 아키라가 촬영한 전갈자리 모습. 1437년 세종실록에 기록된 신성 현상은 이 별 자리의 꼬리 부분에서 발생했다. [사진=Akira Fujii]지난달

    중앙일보

    2017.09.13 09:33

  • 은하까지 거리 측정 새 열쇠, 표준촛불 초신성의 절대밝기

    은하까지 거리 측정 새 열쇠, 표준촛불 초신성의 절대밝기

    그림 2 지구에서 멀리 있는 은하까지 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 거리 사다리. 우주에서 정확한 관측이 가장 어려운 것은 우주 초기 140억 년 전에 방사된 빛도 아니고, 수십 억 광

    중앙선데이

    2016.07.03 00:33

  • [중앙시평] 여성용 훈장 메달은 왜 훨씬 작아야 하나

    [중앙시평] 여성용 훈장 메달은 왜 훨씬 작아야 하나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이사장 8월 26~28일 아태 젠더서밋(Gender Summit)이 열렸다. 2011년 유럽에서 ‘평등으로 고품질 과학과 혁신’을 이루

    중앙일보

    2015.08.29 00:06

  • 우리 은하엔 별 최대 4000억 개 …직경 10만 광년, 두께 1000광년

    우리 은하엔 별 최대 4000억 개 …직경 10만 광년, 두께 1000광년

    추석이다. 보름달이 뜨면 마음속엔 어릴 적 부르던 동요 ‘반달’이 떠오른다.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로 시작되는 ‘반달’은 1924년

    중앙선데이

    2011.09.04 01:21

  • [과학] 변광성 폭발 신비 풀어내

    [과학] 변광성 폭발 신비 풀어내

    유럽천문학회지 3월호에는 우리나라 천문도인 국보 228호 '천상열차분야지도'와 현대 천문도가 나란히 실릴 예정이다. 세계적인 천문학회지에 우리나라 천문도가 실리는 것은 처음이다.

    중앙일보

    2005.02.02 18:16

  • [행복한 책읽기] 삐딱이가 세상을 바꾼다

    지금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진리도 처음에는 사람들에게 당혹감을 주었을 가능성이 크다.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이 그러하지 않았는가. 그런 의미에서 아웃사이더들의 일탈적 상상

    중앙일보

    2004.04.10 15:16

  • [행복한 책읽기] 삐딱이가 세상을 바꾼다

    [행복한 책읽기] 삐딱이가 세상을 바꾼다

    지금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진리도 처음에는 사람들에게 당혹감을 주었을 가능성이 크다.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이 그러하지 않았는가. 그런 의미에서 아웃사이더들의 일탈적 상상

    중앙일보

    2004.04.10 15:16

  • [과학과 미래] "새해엔 별별 사진 다 찍고 싶어"

    [과학과 미래] "새해엔 별별 사진 다 찍고 싶어"

    궁수자리에 있는 삼렬성운. 밝기는 약 8등급. 5천2백 광년의 거리에서 매초 약 11㎞의 속도로 멀어지고 있다. 메시에 천체 번호로는 스무번째다. 우주에는 1만1천여개의 은하가

    중앙일보

    2004.01.07 15:11

  • 독수리자리에 밝은 신성 출현

    독수리자리에 밝은 신성이 출현했다고 한국천문연구원이 3일 국제천문연맹(IAU)의 발표를 인용해 밝혔다. 독수리자리 신성 1999 No.2로 명명된 이 신성은 포르투갈의 아마추어 천

    중앙일보

    1999.12.03 15:06

  • 우주 나이 50억년 젊다-美카네기연구소 프리드먼박사 발표

    우주의 나이는 1백억년 전후로 종래의 학설보다 약 50억년 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카네기연구소의 웬디 프리드먼 박사팀은 최근 우주의 팽창률과 나이를 나타내는 허블상수(常數

    중앙일보

    1994.10.27 00:00

  • 태양 2백배 식쌍성 발견

    태양 크기의 2백 배나 되는 땅콩 모양의 식쌍성이 충북대 이용삼 교수(39·천문우주학과)에 의해 처음으로 발견돼 세계 천문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교수에 의해 실체가

    중앙일보

    1989.04.10 00:00

  • 연대, 구경60cm망원경 도입

    우리 나라 최대의 구경60cm(24인치) 반사 망원경이 국립천문대에 이어 두 번째로 연세대에 도입, 설치된다. AID차관 7만5천「달러」로 도입되는 이 망원경은 연세대 천문학과「팀

    중앙일보

    1977.10.27 00:00

  • 규칙적으로 빛나는 맥동성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 가운데 규칙적으로 반짝이는 맥동성은 다른 별과 달리 구성성분, 내부구조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보통 육안으로 별의 어떤 변화를 알아보기 어렵지만

    중앙일보

    1975.07.31 00:00

  • 소백산에 국립 천문대

    소백산 제2연화봉에 국립천문대가 선다. 오는 10월중 24「인치」 반사 망원경 설치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이다. 국립천문대는 항성천문과 천문계산 분야의 연구, 이를 뒷받침할 천문관

    중앙일보

    1974.09.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