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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기 적은 삼치와 돼지고기로 단백질 충전 [하루 한 끼, 혈당관리식]
[하루 한 끼, 혈당 관리식] 중앙일보 COOKING과 아주대병원 영양팀에서 8주 동안 매일매일, 쉽고 맛있는 혈당 관리식을 소개합니다. 하루 한 끼, 나를 위해 요리하며 당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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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위해 육식보다 채식? 틀렸다...단, 숯불구이땐 OOO 필수 [건강한 가족]
‘건강한 육식’ 방법 건강에 대한 흔한 오해 중 하나가 ‘건강을 위해선 육식보다 채식을 즐겨야 한다’는 것이다. 고기엔 포화지방·콜레스테롤이 많고 고기 칼로리가 높아 건강에 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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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 자라는 '텃밭' 만든다…이 세포 놔두면 유방암·위암 위험 [건강한 가족]
━ 암 막는 생활습관 현대 의학의 발전과 함께 암 치료법도 눈부시게 발전했지만, 예방만큼 암을 확실하게 물리치는 방법은 아직 없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암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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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여러 종류를 살코기 위주로, 허약할 땐 피망·키위 곁들여 먹으면 '보약'
━ 고기 영양소 100% 섭취법 7가지 고기는 다양한 미세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자연식품이다. 고기에는 철·아연뿐 아니라 구리·망간 같은 미량의 원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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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불포화지방산 많아 혈관에 좋고, 발연점 높아 암 예방 돕고
아보카도오일 건강학 음식에도 유행이 있듯 식용유도 유행을 탄다. 1970년대 콩기름이 출시되면서 대중화되기 시작한 식용유는 그 뒤 카놀라유·포도씨유·올리브유·코코넛오일 순으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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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암발생 1위 위암, 피하려면 세가지 물질을 조심하라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정훈용 교수가 조기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내시경 절제수술을 하고 있다.[사진 서울아산병원] 추석 연휴를 맞아 찾은 고향집, 오랜만에 뵙는 부모님은 부쩍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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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아홉 번 찌고 말린 흑삼, 몸속 흡수 잘 되고 항염·항산화 효과↑
━ 음기 보하는 효능 탁월 선조들은 약재나 보양 식품 하나도 그냥 먹지 않았다. 특유의 공정을 거쳤다. 고유의 효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데 정성과 시간을 쏟았다. ‘구증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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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에 상추 … 그 유구한 전통, 이유가 있었군
가족 외식이나 직장 회식의 인기 메뉴인 삼겹살은 상추에 꼭 싸먹어야 할까?삼겹살은 야채와 함께 먹는 게 좋다는 것은 상식이지만, 상추가 실제 삼겹살을 먹을 때 발생하는 발암물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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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와 표고는 찰떡 궁합 당근과 오이는 상극이죠
[이민영 기자] 채소와 고기는 그 자체로 신선한 자연식이다. 이 두 가지 식품의 풍부한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을 숙지하면 건강 효과는 배가 된다. 신체 상태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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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발암물질도 ‘과다 섭취’ 때 문제 햄·소시지보다 술·담배가 더 위험
지난달 26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가공육을 발암물질 1군(群)으로, 붉은 고기를 발암물질 2A군으로 분류한다고 발표해 세계적인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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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예방하는 저유분 조리법…기름은 안 쓰고 공기로 튀기니 겉은 바삭, 지방은 쏘~옥↓
여름방학은 소아비만에 노출되기 쉬운 시기다. 활동량이 줄고 간식을 평소보다 자주 먹는 탓이다. 방학 때는 살이 찌는 속도가 학교에 다닐 때보다 두세 배 빠르다는 조사(미국 오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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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표고 찰떡 궁합…두부·시금치는 상극이죠
채소와 고기는 그 자체로 신선한 자연식이다. 이 두 가지 식품의 풍부한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을 숙지하면 건강 효과는 배가 된다. 전문가의 도움말로 신체 상태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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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표고 찰떡 궁합…두부·시금치는 상극이죠
채소와 고기는 그 자체로 신선한 자연식이다. 이 두 가지 식품의 풍부한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을 숙지하면 건강 효과는 배가 된다. 전문가의 도움말로 신체 상태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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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참기름이 발암물질 덩어리?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명절 연휴가 끝나면 찬장에 쌓이는 게 있다. 바로 식용유다. 정보분석 기업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식용유는 햄 세트에 이어 올 설 명절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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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3년차 식약처, 기본으로 돌아가 원칙에 충실"
▲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승 처장. 출범 3년차를 맞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새해를 맞아 식품‧의약품 안전의 기본을 바로 세우기 위한 다섯가지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식약처 정승 처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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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몸속 '생활 독소' 배출법
공기나 일상생활 속 사용하는 물건 등을 통해 우리는 예기치 않게 매순간 독소에 노출된 채 살아간다. 일상생활 속에서 독소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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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공기가 지방 쏙 빼니 겉은 바삭바삭 속은 촉촉 … 다이어트 식품 됐네
조리법이 건강하면 음식도 건강해진다. 특히 기름을 활용한 요리가 그렇다. 조리법에 따라 기름 섭취량과 열량이 천차만별이다. 기름은 우리 몸에 동전의 양면과 같다. 몸에서 꼭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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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보이지 않는 유해물질 습격, 당신은요?
직장인 임정화(32·여)씨는 오전 6시30분에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한다. 클렌징 폼·치약·샴푸를 사용한 뒤 화장대에 앉아 기초·색조화장품으로 얼굴을 단장한다. 빨간 립스틱으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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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많이 마시고 운동 필수 … 마늘·클로렐라는 해독 작용
우리 몸에 들어온 유독물질은 인체 해독 시스템을 거쳐 땀과 소변 등으로 배출이 된다.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이유다. [중앙포토]암을 예방하는 중요한 수칙 중 하나는 발암물질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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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숯불 구이때 포일 깔고 구워 먹으면
“인류는 수정되는 순간부터 삶을 마감할 때까지 위험한 화학물질과 접촉하고 있다.” 미국의 유명 생물학자 레이철 카슨은 그의 저서 『침묵의 봄』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를 둘러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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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양념 대충 쓰나요, 골라 쓰나요
가족 건강에 관심이 많은 주부 김영선(53·서울 영등포구)씨. 음식 재료를 고를 땐 원산지와 재배·유통과정까지 꼼꼼히 살핀다. 농약과 화학비료 걱정에 친환경 농산물을 택하고,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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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양파도 위암 예방에 효과, 먹는 양과 방법은?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위(胃)는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의 소화를 담당하는 장기다. 음식을 먹으면 위에서 위산과 위액이 분비돼 음식내의 단백질을 분해한다. 또 음식에 섞여있는 각종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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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시금치, 포도, 버섯…암 예방 식품 총정리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음식으로 암을 예방한다? 귀가 솔깃해지는 말이다. 과연 가능할까? 지난 1971년 미국의 닉슨대통령은 국립암법을 선포하면서 “5년 안에 암의 공포에서 해방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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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상추는 문 걸고 먹는다
‘가을 상추는 문 걸어놓고 먹는다’는 속담이 있다. 상추 맛은 가을이 절정이라는 뜻이다. 이유는 상추가 서늘한 날씨를 좋아해서다.상추는 동서고금을 통해 사랑받아 온 채소다. 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