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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제협력을 기대하는 업체 북한진출.합작서둘러-대구
[大邱=洪權三기자]남북정상회담이 성사되면서 남북경제협력을 기대하는 대구업체들이 북한 진출 또는 합작투자를 서두르고 있다. 달서구갈산동 성서공단 양말수출업체인 두하실업은 북한 윤성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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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화남경제권(7)-서남지역
沿海지역 개발로 파생된 中國 東西지역의 경제적인 격차는 차츰사회문제화돼가는 추세다.이러한 측면에서도 내륙의 개발은 시간을늦출 수가 없다. 내수시장 전면 개방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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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도로.교량건설 한국기업들 참여 요청
베트남 정부가 도로.교량등 사회간접자본 시설 건설에 대한 韓國기업들의 참여를 공식 요청해 왔다. 건설부는 3일 베트남 정부로부터 도로.교량등 모두 6억8천3백만달러 규모의 건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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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 투자·단기승부 금물(약동하는 베트남에 가다:5·끝)
◎법제도등 충분한 연구 필수/「현대」의 단계적 투자계획 거울삼아야 「중국과 일본 음식은 물론 한국 식사도 제공합니다」. 한국의 장급여관에 해당하는 메콩 트래블호텔이 안내서에 큼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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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금」 한번쥐면 안내놔(약동하는 베트남에 가다:3)
◎국민들 인플레 피해의식 극심/기업은 돈없어 “삐거덕” 단신의 비즈니스맨들이 즐겨찾는 탄손누트공항에서 승용차로 5분거리의 호앙반수가에 위치한 아담한 메콩 트래블호텔. 택시 등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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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계 유명기업들 투자전쟁
美國의 경제제재 해제 1백일을 맞은 베트남은 도이 모이(개혁)정책으로 자본주의 기초를 닦은데 이어 본격적인 경제개발의 불을 지피고 있다.미국과의 10년 전쟁,사회주의체제 등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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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화남경제권 5.대만의 최대 식품회사 統一
中國대륙에 대한 투자진출 사업가운데 臺灣의 최대 종합식품회사인「統一」은 가장 대표적인 사례다.연간 매출액 1조5천억원 규모에 이르는 統一은 지난 88년 민간교류 개방 이후 대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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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지역주의 바람의 旗手 마하타르 말聯총리
정치적으로는 극단적인 말레이 민족주의,경제적으로는 아시아 국가만의 경제블록인 개방적 지역주의를 표방하는 마하티르 모하메드말레이시아총리.그는 지난 13년간 말레이시아를 통치하면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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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무대 민간차원 친선단체
국제교류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순수민간차원에서 만들어진 친선협회의 활동이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친선단체들은 관계국 인사들과의 단순한 친선활동에 그치지 않고 학술교류.경제교류.문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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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特需 잡아라 中企 진출준비 활발
베트남에 대한 미국의 禁輸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중소기업들이 현지 진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4일 중소기업진흥공단은오는 4월 베트남 호치민市에서 열리는 춘계 국제박람회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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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특수 잡아라”/중기 진출준비 활발
◎“양질의 노동력 중국보다 낫다”/전용공단 설립 타진중/중진공/경협사절단 연내파견/기협 베트남에 대한 미국의 금수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중소기업들이 현지 진출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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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기업제도 가장 불편”/외국기업 설문
◎시장잠재력은 높게 평가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들은 기업활동에 적합한 제도나 사회간접자본이 정비돼 있지 않아 불편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런데도 대부분이 신규사업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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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베트남 진출 채비 부산-美의 금수해제로 호기 맞아
美國의 對베트남 금수조치 해제로 우리 기업들의 베트남진출과 베트남사람 고용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베트남의 사회간접자본 투자에 따라 건설경기가 크게 호전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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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본 베트남-經協 서둘러야 할 新시장
필자는 지난해 12월 한달동안 베트남 총리의 최초 외국경제자문관으로 초청받아 우리나라 경제발전 전략을 설명하고 베트남의 경제정책방향에 관해 조언하고 돌아왔다.오늘의 베트남은 소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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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교육개혁」 시리즈를 마치며…/전문가 5인 좌담
◎“경쟁력있는 교육 급하다”/양 위주의 「저가교육」은 국제화 걸림돌/대학 개혁은 학생 입장에서 발상해야/과외·특별활동등 사교육비 부담 공교육 흡수가 관건 사회 각계의 큰 반향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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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베트남 교역 작년比 53% 늘어
[하노이 AFP=聯合]한국과 베트남간 올해 총 교역액은 지난해 4억9천3백만달러에 비해 53% 늘어난 7억5천6백만달러에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베트남 공산당 기관지 난단이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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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청도시 환경개선 용역따낸 지역난방공사 정수웅씨
『中國의 공해를 줄이는 것이 우리나라의 대기오염을 줄이는 것이지요.』 한국지역난방공사 鄭秀雄사장(58)은 최근 中國山東省의 靑島市와 환경개선사업을 위한 기술용역계약을 체결했다. 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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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냉해피해 왜 발표않나”(국회본회의/지상중계)
◎설비투자 살아나지 않는 이유는/질문/신규 졸업자 미취업률 30% 넘어/답변 ▷2일 경제2분야 질문◁ ▲정균환의원(민주) 질문=경부고속철도는 반드시 연기돼야하고 바퀴식은 자기부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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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제개혁 장정 나선 중국
▲1916년 河南省 南陽市 출생▲34년 北京大 입학▲55년 중공업부 강철국 부국장▲59년 야금공업부 부부장(차관)▲60년국가경제위원회 부주임▲64년 물자관리부 부장(장관)▲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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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경협확대/생산시설 이전유도/이 부총리 밝혀
정부는 국내 기업들이 앞으로 베트남에 석유·완구·봉제완구 등의 생산시설을 이전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또 베트남에 건설사업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멘트·철강 등 건설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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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무역사 설립추진-삼성서 완전독립
한솔제지(대표 具亨佑)는 三星그룹으로부터의 법적분리절차를 지난1일 완전 마무리,자유로운 입장에서 신규투자 사업은 물론 자회사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한솔은 지난 7월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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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 「4마리용」경제개발정책/세계은행 보고서 분석요지
◎“제3세계 모델로 부적합”/정부 지나치게 개입/부정/인력·기간산업 투자/긍정/말련태등 동남아국 유형이 더 바람직 세계은행(IBRD)이 지난 2년동안 동아시아지역 경제발전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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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협상/서비스업 17개 추가개방/쌀시장은 불가원칙 고수
◎대회협력위 방침 정부는 우루과이라운드(UR) 농산물협상에서 쌀시장 개방불가의 원칙을 고수하되 쌀을 제외한 보리·콩 등 기초식량에 대해서는 앞으로 협상진전에 따라 개방할 용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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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분쟁속 군비 경쟁치열|갈등 커지는 아시아 안보
냉전체제 붕괴 후 아시아지역은 불확실성이 지배하고 있다. 러시아의 위협이 감소함에 따라 미국의 역할 또한 축소되고 아시아의 안보는 앞으로 어떻게 지켜질 것인가가 이 지역국가들의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