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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뭣이 중헌디…내과의사에서 농부까지 선수들의 이색직업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피지 럭비 국가대표팀. 농부에서 호텔 벨보이까지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다.올림픽은 프로 선수들만의 무대가 아니다. 다른 직업을 병행하면서 올림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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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한 때 6.6점 위기…빨간 총의 마법, 마지막 2발서 뒤집었다
진종오가 올림픽 사격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10일 남자 50m 예선에서 과녁을 조준하는 진종오.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엄청난 역전 드라마다.”11일(한국시간)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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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의 신 진종오, 짜릿한 역전극
엄청난 역전 드라마다."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올림픽 슈팅센터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사격 남자 50m 권총 결선. 장내 아나운서와 관중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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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진종오 꺾고 올림픽 첫 금 베트남…그 뒤 한국인 감독 박충건 있었다
7일 10m 공기권총 결선 경기가 열린 리우 올림픽 사격센터. 총점 202.5점으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진종오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건 베트남 사격선수 호앙쑤언빈(42·사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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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금메달에 베트남 열광…"한국 감독과 선수의 투지와 결의 덕분"
호앙 쑤안 빈 선수가 6일 오후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루 올림픽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10m공기권총 결선에서 우승을 한 뒤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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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사격, 양궁 국가대표팀 뒤엔 한국인 감독이 있다
박충건(왼쪽) 베트남 사격 대표팀 감독과 장재관(오른쪽) 사우디아라비아 사격 대표팀 감독. [중앙포토]2016 리우 올림픽 사격·양궁에서 한국인 감독이 이끄는 각 국 대표팀이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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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과 선의의 경쟁 펼치는 '사격강국 한국인 지도자들'
박충건 베트남감독-장재관 사우디 감독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올림픽 테스트이벤트(프레올림픽)를 겸해 열리는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 사격 대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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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약소국 블로그 기자단이 본 아시안게임
인천 아시안게임의 슬로건은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다. 그런데 영어 슬로건은 다르다. ‘Diversity Shines Here(다양함이 이곳에서 빛난다)’다. 두 가지 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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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국 16일 간 열전 … 한국, 금메달 439개 중 90개 목표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9월19일 개막해 10월4일까지 16일 동안 치러진다. 개막까지 한 달 남짓 남았다. 20일이 D-30일이다. 중앙SUNDAY가 인천 아시안게임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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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사격 단체서 첫 금 이끌고 유도는 일본 제쳐
정경미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은 4회 연속 종합 2위를 목표로 내걸었다. 목표 금메달 수는 65개. 한국은 1998년 방콕, 2002년 부산, 2006년 도하 대회에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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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최고의 전투조종사, TOP GUN
매년 12월이 되면 우리나라 공군은 조용하지만 의미 있는 행사를 갖는다. 보라매 공중사격대회 시상식이 바로 그것으로 각 부분 수상자 중에서도 전투기 사격대회 부문 최우수 조종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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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기자의 웰컴 투 풋 볼 축구장에 물 채울 각오하고 뛰어라
이렇게 오랜 기간, 이렇게 집중적으로 한국 축구가 능멸과 조롱의 대상이 된 적이 있었던가. 베이징 올림픽 취재팀장을 맡아 현지에 머문 웰컴투풋볼은 한국 축구가 ‘동네북’이 되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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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사람] ‘사격요정’ 부활 꿈꾸며 베이징행 ‘담금질’
메달 불모지였던 사격에서, 그것도 18세의 어린 나이에 올림픽 은메달을 거머쥔 앳된 외모의 소녀. 그로부터 7년. 이제는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조차 전해지지 않는다. 점차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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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가을축제 - 강추! 5
축제의 달 10월. 이 한달 동안 전국에서 열리는 숱한 축제 가운데 다섯 개만 추렸다. 가을을 가을답게 하는 것 중 하나가 이 풍성하고 넉넉한, 그리고 흥겹고 즐거운 축제일 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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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상영작] 터미널 外
*** 터미널 감독:스티븐 스필버그 주연:톰 행크스·캐서린 제타 존스 장르:드라마 홈페이지:www.terminal2004.co.kr 내용: 크라코지아라는 나라에서 뉴욕으로 온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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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전쟁 통해 美國은 비로소 하나가 됐다”
“참혹한 전쟁 통해 美國은 비로소 하나가 됐다” 美 근대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 장면으로 기록된 게티스버그 전투. 이 전투는 4년 간의 남북전쟁 중 최대 규모였으며 또한 가장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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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스타] 배우 감우성
"저기, 3번 훈련생 열외!" 해병대 조교의 명령이 떨어졌다. 배우 감우성(33)이 대열에서 튀어나왔다. 철모를 깊게 눌러 쓴 까닭에 처음엔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모자를 벗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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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강초현의 아빠 생각
"아빠, 정말 해내고 싶었는데 잘 안됐어요" 태극기가 세실파크 국제사격장의 푸른 하늘에 올라가는 순간 강초현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에선 눈물이 주르륵 흘러 내렸다. 꿈에도 그리던 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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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스 오브 인게이지먼트
[줄거리] 무슨 일이 있어도 발포하지 말라! 어떤 상황에서도 대사를 구하라! 어긋난 임무, 당신이라면? 미국 해병대 소속으로 베트남전, 베이루트, 패트리어트 사막 전투...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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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화] '룰스 오브 인게이지먼트'
미국 해병대의 테리 칠더스 대령(새뮤얼 잭슨)은 역전(歷戰)의 용장이다. '이제 적도 동지도, 전방도 후방도 없어진 시대' 라며 쓸쓸히 과거를 회상하는 그에게 어느 날 임무가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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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화]〈룰스 오브 인게이지먼트〉
미국 해병대의 테리 칠더스 대령(새뮤얼 잭슨)은 역전(歷戰)의 용장이다. '이제 적도 동지도, 전방도 후방도 없어진 시대' 라며 쓸쓸히 과거를 회상하는 그에게 어느 날 임무가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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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너는 누구 편이냐
지난해 3월 타계한 거장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전쟁영화 '풀 메탈 재킷(full metal jacket)' 은 시종 담담하고 때로는 냉소적으로 월남전을 묘사하고 있다. 미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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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익에 가려진 월남전 비극 고발|영화 『하양 전쟁』
『신작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오늘의 문화현상을 조명해봅니다. 『신작을…』는 문학·음악·영화·연극·학술등 전문화 장르에 겉처 주목할만한 새 작품을 내놓은 작가를 전문가가 직접찾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