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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한항공 기내서 정유라 체포...오후 3시 5분 도착
검찰이 31일 한국행 대한항공 기내에서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를 체포했다. 법무부와 검찰에 따르면 검찰 호송팀은 이날 새벽 오전 4시 8분쯤(이하 한국시간) 정씨가 암스테르담공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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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마지막 퍼즐’ 정유라 한국 온다
━ ‘마지막 퍼즐’ 정유라 한국 온다 코펜하겐 공항 활주로에서 포착된 정유라.MBC 영상에 포착된 정씨는 스마일 무늬가 있는 흰 티셔츠에 베이지색 카디건을 입고 옥색 겉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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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공항에서 포착한 정유라(영상)
최순실(61)씨의 딸 정유라(21)씨가 한국 송환길에 올랐다. 30일(현지시간) 올로브에서 떠나 이날 낮 12시 28분 코펜하겐 공항에 도착했다. 다른 승객처럼 브릿지로 내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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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계절만큼 상큼하고 화사한 색상 탄성있는 소재로 실용성도 더해
남성 브랜드 브로이어에서 남성 간절기 재킷으로 심플하고 편안한 아스펜(Aspen) 재킷을 내놓았다. 베이지·블루·카키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비즈니스와 캐주얼어떤 차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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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계절만큼 상큼하고 화사한 색상 탄성있는 소재로 실용성도 더해
남성 브랜드 브로이어에서 남성 간절기 재킷으로 심플하고 편안한 아스펜(Aspen) 재킷을 내놓았다. 베이지·블루·카키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비즈니스와 캐주얼어떤 차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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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 패션읽기] 목 늘어진 티셔츠 입어도···예쁜 억척 아줌마 고소영
고소영이 돌아왔다. KBS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억척스러운 아줌마 역할로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했다. 마지막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찍은 게 2007년(드라마 ‘푸른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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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카디건 안에 겹쳐 입고, 남성은 셔츠 안에 받쳐 입고
소매 밖으로 삐죽 나온 내복 소매가 부끄럽게 느껴질 수 있다. 이럴 땐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히트텍’이 제격이다. 색상과 디자인이 다양해 티셔츠처럼 보이게 입을 수 있다.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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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여성은 카디건 안에 겹쳐 입고, 남성은 셔츠 안에 받쳐 입고
소매 밖으로 삐죽 나온 내복 소매가 부끄럽게 느껴질 수 있다. 이럴 땐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히트텍’이 제격이다. 색상과 디자인이 다양해 티셔츠처럼 보이게 입을 수 있다.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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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설 - 제8요일의 남자] #23. 우연과 필연의 거리
화요일 아침 공항은 조금 한산한 느낌이었다. 원래 예정은 어제 출국이었지만 중요회의에다 당장 작업을 마무리 해줘야 할 일이 있었다.오래 걸리진 않겠지만 왕복 비행시간과 시차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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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캐시미어 니트·카디건 모직 치마, 청바지와 조화
style1 여성스럽고 우아하게 유니클로의 베이지색 니트, 파비아나 필리피의 털장식 재킷, 주느세콰의 오렌지색 스커트, 올세인츠의 와인색 클러치백, 엠포리오아르마니의 블랙 힐.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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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가을바람 막아주는 캐시미어 패션
배우 오연수가 입은 블루 컬러의 양면 숄은 체크 패턴을 강조한 LBL의 캐시미어 혼방 제품. 몸에 꼭 맞는 하의와 잘 어울린다.코끝으로 느껴지는 찬바람에 보들보들하고 포근한 캐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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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미어 니트·카디건 모직 치마, 청바지와 조화
캐시미어 소재 의상이 다양해지고 있다. 그동안 캐시미어를 떠올리면 브라운 컬러의 머플러와 클래식한 디자인의 카디건을 생각했다. 이제는 형형색색의 컬러에 패턴까지 들어간 니트부터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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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 막아주는 캐시미어 패션
배우 오연수가 입은 블루 컬러의 양면 숄은 체크 패턴을 강조한 LBL의 캐시미어 혼방 제품. 몸에 꼭 맞는 하의와 잘 어울린다.코끝으로 느껴지는 찬바람에 보들보들하고 포근한 캐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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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셔츠+네이비 면바지, 주름치마+카디건 깔끔해 보이죠
| 톱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제안하는 여름철 오피스룩 섭씨 26도. 20일 오전 출근길 서울 도심 기온이다. 분주하게 출근할 때면 등줄기에 땀이 밸 정도다. 아직 6월이지만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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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넓은 팬츠, 느슨한 카디건 … 편안함+세련미 두 토끼 잡다
l 유니클로 2016 봄 · 여름 컬렉션 한때 패션 세계에는 전문 영역이 명확하게 존재했다. 속옷은 ‘비비안’이나 ‘쌍방울’에서 사 입고, 출근용 정장은 ‘갤럭시’나 ‘타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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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 패션 멋쟁이, 통 넓은 바지와 민속풍 원피스
터질 듯이 꽉 끼는 스키니 진이 한동안 유행하더니 이제는 아빠 옷을 빌려 입은 듯 넉넉한 사이즈의 옷이 인기다. 통 넓은 와이드 팬츠부터 흔히 ‘나팔바지’라고 부르는 플레어 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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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 패션 멋쟁이
터질 듯이 꽉 끼는 스키니 진이 한동안 유행하더니 이제는 아빠 옷을 빌려 입은 듯 넉넉한 사이즈의 옷이 인기다. 통 넓은 와이드 팬츠부터 흔히 ‘나팔바지’라고 부르는 플레어 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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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보들' 캐시미어의 유혹 …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머플러, 스웨터 등 캐시미어 의류는 산양의 방목지역, 다른 섬유와의 혼방 비율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사진 주느세콰]어느새 겨울이 저만치 앞에서 다가오고 있습니다. 겨울맞이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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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살라’가 물들인 가을 아름다운 유혹에 빠지다
갈색이 감도는 와인색 ‘마르살라’가 최근 인기다. 어두운 와인색이나 팥죽색이라고 하면 되지 왜 굳이 ‘마르살라’일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단어만으로는 이 색의 의미를 제대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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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커트에 회색 니트, 파란색 스카프 ‘가을 모델’
마르살라 컬러는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이 특징이다. 함께 사용하는 컬러에 따라 분위기가 업그레이드될 수도 있고, 반대로 색의 균형이 맞지 않아 촌스럽거나 산만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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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같은 컬러
마르살라 컬러의 기준을 보여주는색채연구소 팬톤의 컬러칩. 올 초팬톤은 ‘마르살라’를 올해의 컬러로 선정했다.2015 F/W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인`쿠만 유혜진`(맨 위)과 `분더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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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살라 스타일링 법칙
마르살라 컬러는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이 특징이다. 함께 사용하는 컬러에 따라 분위기가 업그레이드될 수도 있고, 반대로 색의 균형이 맞지 않아 촌스럽거나 산만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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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월요일] 커지는 애견패션시장
“체형에 맞는 큰 옷 찾기가 어려웠는데 여기엔 예쁜 옷도 많고 사이즈도 다양해서 오길 잘했어요.”(직장인 우민서) 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K-PET 박람회장엔 이른 아침부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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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신사를 위한 쇼핑 리스트 '스카프'
(1) BURBERRY 버버리 프로섬은 마치 여자가 가녀린 어깨를 보호하듯 큼직한 사이즈의 실크 스카프를 반으로 툭 접어 어깨를 감싼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초록색 바탕에 피어난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