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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스키시즌, 티켓 한 장에 설원 누비고 물놀이
24일 휘닉스파크와 용평리조트가 슬로프를 열고 스키 시즌 개막을 알렸다. 휘닉스파크에서 점프하는 스노보더의 모습. [사진 각 리조트] 스키의 계절이 돌아왔다. 지난해에는 이상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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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만 탄다고? 워터파크도 즐긴다…스키장 5곳은 시즌권 동맹
이른 추위와 함께 스키 시즌이 돌아왔다. 오는 24일 강원도 평창 스키장부터 문을 연다. 사진은 평창 봉평면에 자리한 휘닉스파크에서 리프트를 타는 사람들. 사진 휘닉스호텔앤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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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24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2.01.24 오후 5:18 동계수난구조훈련하는 119구조대 소방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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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사고 리프트, 작년 10월 안전검사에선 ‘문제 없음’
지난 22일 오후 경기도 포천 베어스타운 리프트가 역주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 당시 100여명이 리프트를 이용하고 있었고, 일부 이용객은 자력으로 뛰어내렸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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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공포에 떤 리프트 역주행…10월 안전점검은 '문제없음'
지난 22일 오후 경기 포천 베어스타운 리프트가 역주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리프트에서 자력으로 탈출하거나 떨어지는 등 5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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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베어스타운 공중서 100명 떨었다…공포의 리프트 역주행
경기 포천시 베어스타운 스키장 리프트 역주행 사고. [사진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경기 포천시 베어스타운 스키장에서 22일 오후 3시께 슬로프 정상을 향해 올라가던 리프트가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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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루지…안 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탄 사람은 없다 [아이랑GO]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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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버티기도 힘든 그네? 한여름 스키? 국내에 다 있다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정상에 설치된 초대형 그네 '스카이스윙'이 인증사진 명소로 주목 받고 있다. 7m 높이의 대형 그네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발리 스윙'을 연상시킨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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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평창엔 겨울왕국, 홍천엔 펭수···스키 못타도 즐거운 올 스키장
전국 스키장 개장일. 이른 추위에 지난달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 용평리조트 등 강원권 스키장이 서둘러 개장하며 19/20 스키 시즌 시작을 알렸다. 수도권의 스키장들도 12월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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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눈썰매장 4
1.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 31년 전통의 국내 1호 눈썰매장이다. 200m 길이의 ‘익스프레스’가 대표 코스!올겨울 4인승 눈썰매를 4개 레인 전체에 확대했다.특수 제작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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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타디움 55년 역사를 담은 박물관
LA메모리얼 콜리시엄을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하며 58년전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했던 다저스의 활기찬 경기 모습. 풋볼 전용 경기장인 탓에 좌측 필드가 상당히 짧은 기형으로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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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추울 땐 실내 눈썰매장 … 얼음 썰매장은 공짜 수두룩
튜브 리프트를 타고 오르는 에버랜드 눈썰매장.튜브 리프트를 타고 오르는 에버랜드 눈썰매장.유난히 춥고 눈이 많이 내리는 올겨울. 아무리 추워도 아이들은 신난다. 얼음에서도, 눈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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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서비스의 진화
스키장 서비스의 끝은 어디일까. 무료 버스 제공, 슬로프 인원 제한 등…. 스키장들은 매년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대부분의 스키장이 서울 근교와 강원도에 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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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걱정한 김성근, 제자 덕에 웃은 김경문
국내 최초 독립구단인 고양 원더스 김성근 감독(오른쪽)이 27일 경기도 고양구장에서 열린 SK 2군과의 경기를 더그아웃에 앉아 지켜보고 있다. [고양=정시종 기자] 2000년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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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스키광은 지금 타러간다
2월 중순이 지나면 스키장은 서서히 폐장 분위기다.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리조트 등 일부 스키장은 3월 말까지 슬로프를 운영하지만 대부분 3월 초, 따뜻한 봄기운이 돌기 시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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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스키장은 … 요금 할인에 리프트까지 공짜
스키 시즌이 저물고 있다. 전국의 스키리조트들은 오는 20일 내지 31일을 폐장일로 잡고 있다. 스키장 막판 할인 정보를 모았다. 김영주 기자 ◆한솔오크밸리(www.oakv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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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첫 메달 ‘형제의 꿈’이 익어간다
박제언∙제윤 형제 당찬 포부 “우리 고장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출전해 메달을 목에 걸고 싶습니다.”스키 점프 선수인 평창 상지대관령고 박제언(18·3년)과 스키 알파인 선수 제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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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평창 2018] 스키 첫 메달 ‘형제의 꿈’이 익어간다
스키 꿈나무인 박제언(오른쪽)·제윤 형제가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의 얘기를 다룬 영화 ‘국가대표’ 촬영지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우리 고장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출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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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아 반갑다, 스키 시즌 개막
관련기사 돌아온 스키 시즌 어디 가볼까 세상살이가 팍팍하기만 하다. 좋은 소식은 찾아보기 힘들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깨까지 움츠리게 된다. 하지만 추위가 가져온 반가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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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츠의 창' 폭우도 못 막아
굵은 빗방울은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의 승리를 축하하기 위한 샴페인이었다. 21년 만에 정상 복귀를 노리던 시카고 베어스에는 통한의 눈물이었다.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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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스키야, 한 달만 기다려라
전국의 스키장 개장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강원권 스키장은 11월 중순, 경기권 스키장은 12월 초에 영업을 시작한다. 때를 맞춰 스키장들마다 시즌권 판매에 들어갔다. 시즌권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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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스키야, 한 달만 기다려라
전국의 스키장 개장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강원권 스키장은 11월 중순, 경기권 스키장은 12월 초에 영업을 시작한다. 때를 맞춰 스키장들마다 시즌권 판매에 들어갔다. 시즌권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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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레저] 스키장 밤샘 송년회 어때요
강촌 리조트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전국의 스키장이 이른바 '밤샘 스키'를 시작한다. 밤낮 없이 슬로프를 개방하는 것이다. 늦은 저녁은 물론이며, 자정 넘어 새벽녘까지 스키나 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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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레저] 보더들이여 때는 왔다
스키어와 보더들.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려 왔던가. 16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와 휘닉스파크가 개장한 것을 시작으로 올 겨울 스키 시즌이 시작됐다. 제법 초겨울다운 날씨가 이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