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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평창엔 겨울왕국, 홍천엔 펭수···스키 못타도 즐거운 올 스키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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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스키장 개장일.

전국 스키장 개장일.


이른 추위에 지난달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 용평리조트 등 강원권 스키장이 서둘러 개장하며 19/20 스키 시즌 시작을 알렸다. 수도권의 스키장들도 12월초부터는 시즌 영업을 시작한다. 주요 스키장들의 개장일정과 주요 스키장들의 특징을 소개한다.

스키 타지 않아도 즐거운 스키장!

# 포천 베어스타운 -온 가족이 즐기는 ‘코코몽 눈썰매장’
서울에서 가까운 국내 최장 길이의 눈썰매장이다. 완만한 경사로 온 가족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즐길거리 볼거리 가득한  ‘겨울 왕국’
겨울 놀이터 ‘스노우 빌리지’에서 패밀리튜브도 타고  눈 조각도 보며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무주 덕유산리조트-설경 속 이색 노천탕 ‘세솔동 노천탕’
스키장 슬로프 옆  세솔 노천탕은 눈 덮인 덕유산 풍경과 송림욕을 즐기며 피로를 풀기에 좋다.

# 광주 곤지암리조트-프리미엄 스파 ‘스파라스파’
스키를 타고 난 후 거칠어진 피부와 뭉친 근육을 풀어줄 프리미엄 스파와 다양한 온천탕이 준비되어 있다.

# 홍천 비발디파크-스키도 타고 ‘펭수’도 만나고
스키장에서 펭수를 만나 볼 수 있는 기회! 펭수 한정판 굿즈, 인증샷 존 등 색다른 즐거움을 준비했다고 한다.

# 정선 하이원리조트-겨울 놀이터 ‘스노우월드’ (12.20 개장)
스키장 정상에서 즐기는 겨울 테마공원. 눈썰매장, 이글루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이 준비 중이다.

글=김경진 기자 capkim@joongnag.co.kr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https://www.joongang.co.kr/issue/1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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