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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루스코니 또 ‘미녀 공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73) 이탈리아 총리의 ‘미녀 공천’ 습성이 다시 나타났다.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는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언론을 인용해 베를루스코니 총리가 2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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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루스코니, 밀라노 광장의 봉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13일(현지시간) 열린 대중 집회에서 날아온 금속 조각상에 상처를 입은 직후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왼쪽). 오른쪽 사진은 범인 마시오 타르글리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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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루스코니 형사처벌 위기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가 7일(현지시간) 로마의 치기궁에서 열린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로마 로이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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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아는 여자
프랑스 혁명도 여성을 해방시키진 못했다. 식구들 끼니 걱정에 애가 탄 아줌마 군단이 “빵을 달라”며 베르사유로 진격해 혁혁한 공을 세웠어도 세상은 여전히 남자들 독무대였다. 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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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휴양·반납 … 세계 정상들의 휴가
세계 각국의 정상들도 속속 여름휴가를 떠나고 있다. 화려한 휴양부터 재난 현장 방문 등 휴가 형태는 각양각색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취임 후 첫 휴가를 위해 휴양지의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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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8 정상 부인들 로마 관광
이탈리아 라퀼라에서 열리고 있는 주요 8개국(G8) 확대정상회의에 참가 중인 정상 부인들이 8일 로마의 고대 유물관인 카피톨린 박물관을 방문했다. 왼쪽부터 펠리페 칼데론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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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루스코니 스캔들의 진실은 …
“‘파피’(아빠)는 우리끼리 베를루스코니를 부르는 말이에요.” 다음 주에 출간될 예정인『우리, 실비오의 여인들(We, Silvio's Girls)』에 나오는 대목이다. 실비오 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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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루스코니 이혼 당할 위기
베를루스코니(右)와 부인 라리오.실비오 베를루스코니(72) 이탈리아 총리의 부인 베로니카 라리오(52)가 공개적으로 이혼 의사를 밝혔다고 독일 dpa통신이 현지 언론들을 인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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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루스코니 망신 … “여성 능력 아닌 몸매로 판단”
실비오 베를루스코니(72) 이탈리아 총리가 정치인으로서는 성공했지만, 정작 자신의 부인에겐 공개적으로 욕을 먹어 곤경에 빠졌다. “치국(治國)에는 성공했지만 제가(齊家)에는 실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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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세 할머니 구조 … “뜨개질하며 공포 이겨”
이탈리아 소방대원들이 라퀼라 지역을 강타한 지진으로 인해 건물이 붕괴된 현장에서 7일(현지시간)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최소 260명이 숨지고, 15명이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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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진 공포 … “12년 전처럼 몇 주 계속되나”
6일 새벽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로마에서 북동쪽으로 95㎞ 떨어진 라퀼라가 폐허로 변했다. 대형 폭탄이 떨어진 듯 건물 대부분이 붕괴됐다. [라퀼라 AP=연합뉴스]75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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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女 예뻐서…베를루스코니 총리 '막말' 입방아
베를루스코니(Berlusconi) 이탈리아 총리가 또 다시 여성에 대한 경솔한 발언으로 입방아에 올랐다.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지난 25일 이탈리아의 ANSA 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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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로니 ‘고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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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장관 4명 임명 … 이탈리아 정가 시끌
여성 비하 발언으로 수차례 물의를 빚은 바 있는 실비오 베를루스코니(71) 이탈리아 신임 총리가 4명의 미녀 여성 장관을 임명했다. 이 때문에 이탈리아 정가가 시끄러워졌다고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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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관계 땐 ‘캠프 데이비드’ 진짜 친구는 ‘크로퍼드’로 초대
미국의 정상외교에는 회담 장소의 정치학이 작용한다. 2001년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두드러진 현상이다. 미국을 찾은 각국 정상을 부시 대통령이 어디에서 맞느냐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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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연장 순례]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
프랑스 작가 스탕달은 1817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을 방문했다. 공연 관람을 끝낸 후 그는 이 극장이 이 전세계 오페라 가수와 애호가들의 메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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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화는 입에서 나온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의 인터넷판은 5일 '세계 각국 정치인 실언록(失言錄)'이란 기사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첫머리에 올렸다. 신문은 '화는 입에서 나온다(禍從口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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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개막작 혹평, 상영 사고 … 맥 풀린 칸
화제작 '다빈치 코드'로 문을 연 제59회 칸 영화제는 중반에 접어들어서도 할리우드 스타들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엑스맨: 최후의 전쟁'과 애니메이션'헷지'등 할리우드 블록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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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반전'들끓는 이탈리아
▶ 한 이탈리아 여성이 6일 정보부 관리인 니콜라 칼리파리의 시신이 안치된 로마의 비토리아노 국립묘지 계단에 헌화하고 있다. 칼리파리는 이라크에서 납치됐던 여기자 줄리아나 스그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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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저항군에 감사" 발언 논란
이라크 무장세력에 납치됐다가 풀려난 이탈리아 여성 2명이 "미국의 점령에 저항하는 게릴라전은 정당하다"고 옹호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영국의 BBC 인터넷판 보도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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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무신불립(無信不立)이라…" 外
▷"무신불립(無信不立)이라, 안보(兵)와 경제(食)를 지켜내기 위해서는 마음을 모으고 신뢰를 회복하는 게(信) 가장 중요하다."-민주당 김근태 고문, 논어의 한 구절을 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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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쿠르드 난민 골머리
쿠르드족 난민 9백여명을 태운 화물선이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 섬으로 입항하면서 이탈리아에 비상이 걸렸다. 앞으로 수주 동안 5만여명이 추가로 몰려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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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자출신 가톨릭 신도/이 피베티 하원의장
◎31세 최연소기록 “화제” 여성으로 최연소 이탈리아 하원의장에 당선된 이레네 피베티(31)는 동료의원들이 당선을 축하하며 건네준 핑크색 장미꽃을 받아들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