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자 옴부즈맨 코너] ‘전재국씨 구권 사용’ 특종 기사 돋보여
7월 21일자 중앙SUNDAY 1면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씨가 1만원짜리 구권으로 직원 보너스를 지급한 내용을 특종으로 실었다. 이후 여러 매체가 중앙SUNDAY에 실
-
[브리핑] 고법 "업적 연봉도 통상임금에 포함"
한국GM 직원들이 제기한 임금 소송에서 항소심 법원이 상여금 성격을 지닌 ‘업적연봉’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했다. 대법원이 지난해 “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포함된다”는 판결을 내린 이후
-
"희망으로 포장한 이들이 돌아가고 남은 건 폭력뿐"
지난 25일 울산 지역 4개 일간지에 대문짝만 한 광고가 일제히 실렸다. ‘소위 희망버스라는 이름의 폭력에 대한 울산시의 입장’이라는 제목이 달렸다. 성명서 형태의 광고다. 닷새
-
김우중 아들 골프장 보유 정황
김우중(77) 전 대우그룹 회장 일가가 페이퍼컴퍼니(실체 없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유령회사)를 통해 베트남에 600억원대 고급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김 전
-
재국팀 - 미술품 재용팀 - 채권 … 전두환 추징금, 투 트랙 추적
전두환 전 대통령 미납 추징금 환수작업이 ‘투 트랙(two track)’으로 진행되고 있다. 2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은 장남인 재국
-
이순자 여사 명의 30억 보험 발견
검찰이 전두환(82)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74) 여사 명의로 가입된 보험상품을 발견해 본격 환수 절차에 돌입한 사실이 확인됐다. 집행팀 구성 두 달여 만에 가시화된 첫 성과다
-
[단독] 미 경찰, 윤창중 체포영장 발부받았다
[사진 중앙포토]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기간(5월 5~10일)에 주미 한국대사관의 여성 인턴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미 경찰의 수사를 받아온 윤창중(사진) 전 청와대 대변인에 대해
-
“정쟁 심한 사안엔 국민 투표 활용하자”
조용철 기자 목영준(58ㆍ사진)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은 “국민들은 개헌을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융통성 있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근 정치권의 개헌 논의와 관련해서다.
-
竹의 장막 속 ‘3번 건물’ & 베일에 싸인 지하 수장고
1 강원도 연천군에 위치한 휴양형 리조트 허브빌리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54)씨가 소유주로 되어 있다. 18일 오전 관광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
미 경찰, 윤창중 체포영장 발부받았다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기간(5월 5~10일)에 주미 한국대사관의 여성 인턴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미 경찰의 수사를 받아온 윤창중(사진) 전 청와대 대변인에 대해 체포영장(arr
-
“정쟁 심한 사안엔 국민 투표 활용하자”
조용철 기자 목영준(58ㆍ사진)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은 “국민들은 개헌을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융통성 있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근 정치권의 개헌 논의와 관련해서다
-
竹의 장막 속 ‘3번 건물’ & 베일에 싸인 지하 수장고
1 강원도 연천군에 위치한 휴양형 리조트 허브빌리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54)씨가 소유주로 되어 있다. 18일 오전 관광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
미 경찰, 윤창중 체포영장 발부받았다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기간(5월 5~10일)에 주미 한국대사관의 여성 인턴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미 경찰의 수사를 받아온 윤창중(사진) 전 청와대 대변인에 대해 체포영장(arr
-
노 정부 임명 임기 5년 대통령기록관장 MB정부서 면직 … 정치적 논란 휘말려
역대 대통령이 남긴 기록물은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에 보관돼 관리되고 있다. 기밀이 포함된 문서가 많아 철저한 통제를 받고 있다. 안전행정부 산하기관인 국가기
-
압수수색 30곳 … 전재국 실거주지서 공예품 200점 발견
검찰이 17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들 재국씨가 운영하는 시공사를 추가 압수수색 했다. 사진은 경기도 파주시 출판단지 내 시공사 창고에 쌓여 있는 물품들. [뉴스1] 전두환(82)
-
'전두환 추징금' 아들·딸로 확대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미납추징금 환수전담팀이 16일 오후 4시25분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연희동 자택에서 압류 절차를 마친 뒤 승용차에 오르고 있다. [강정현 기자] 이른바 ‘전두환
-
검찰, 전두환 일가 압수수색·재산 압류…고가 미술품 확보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이 미납한 추징금을 집행하기 위해 서울 연희동 자택에서 전격 재산 압류절차에 들어갔다. 또 검찰은 전 대통령의 장남 재국씨가 대표로 있는 출판사인 시공사 본
-
'아시아나 조종사 비하' 인턴 해고된 듯
아시아나 조종사 이름을 비하해 샌프란시스코 방송국에 알려준 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 소속 인턴 직원이 해고된 것으로 전해졌다. LA타임스는 CNN 보도를 인용, “KTVU
-
농촌 찾아간 판사들 법률서비스
조병현 서울고등법원장(앞줄 왼쪽)과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앞줄 오른쪽)이 11일 ‘찾아 가는 법원, 행복한 농촌’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후 떡메를 치고 있다. [김상선 기자] 법률
-
"경찰이 집단폭행"…한인 소송 제기
앨라배마 주 한인이 음주운전 측정 과정에서 지역 경찰에게 집단폭행을 당했다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현지 언론매체 앨라배마닷컴(www.al.com)에 따르면 한국 국적자이며 몽고
-
이상한 법원 잣대
원자력발전소의 설계도면 수십만 장을 빼돌린 전직 한국전력공사 연구원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김석우)는 2003년 퇴직하면서 원전
-
지방의료원 14곳 '고용세습' 노조가 단협으로 못 박아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지방의료원 34곳 중 14곳이 업무상 사망이나 상해 때문에 퇴직한 노조원의 자녀를 우선적으로 채용하는 소위 ‘고용 세습’ 규정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주식 임의매매 양벌' 위헌 … 거액 보상금 어쩌나
대우증권은 2008년 10월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수도권 한 지점의 영업 과장이었던 조모(46)씨가 고객 계좌에 들어 있던 돈을 갖고 임의 매매를
-
회사 홍보 인터넷카페·SNS 주인은 …
다이어트 제품 ‘레몬디톡스’를 판매해 온 C사 직원 최모씨는 2008년 10월 제품 홍보를 위해 인터넷 카페를 개설했다. 첫 2개월 간 회원 수는 31명에 불과했다. 하지만 연예인